니쥬 아야카 (03년생)
일본 대중들에겐 코리안뷰티(큰 키,청순하고 깨끗한데 조화로운 이목구비)의 정석으로 평가받고,
박진영은 수지를 보는 것 같다고 비쥬얼로 극찬한 멤버임
실제로 예고편에 잠깐 출연한 걸로 한일 양국 커뮤니티에 "저 아리따운 참가자는 누구냐?!"는 평을 들으면서 화려하게 얼굴을 알림 비쥬얼 하나로 데뷔 한자리 차지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을 정도니까...
근데 진짜 큰 문제가 있었음
바로 그녀는 어마어마한 뚝딱이에 음치였던 것...
9년동안(실제인지 모름;; 떨어질까봐 경력 뻥튀기 했다는 소문도 있음) 댄스학원을 다니며 취미로 춤을 배운 사람 치고도 너무 못추는게 문제였음...
하지만 박진영은 수지의 데뷔전이 생각나고... 실력만 보면 진짜 불합격이 맞는데; 그러면 집에가사 자꾸 생각 날 것 같다고 합격시킴;;
도쿄 합숙 첫날에 아야카는 저 지경으로 추고도 박떡고에게 너무 웃긴 말이지만 저게 엄청 는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받음
스타성 테스트에선 대놓고 이게 스타성이라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동조를 구하며 극찬함...
(여러분들 이 무대가 귀엽다고 생각했냐? 그러면 스타성 있는거다... 팬들이 좋아할거 같다... 이럼...) 여기 공감하지 못한 원덬... 한명만 남았을 뿐이었음...
그렇게 그녀는 모든 무대를 깽판치고도 14위로 얼레벌레 한국행 티켓을 얻게 되었고..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음... 그때부터 박진영의 아야카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됨
1차 개인미션을 깽판 치고도 엉성한게 많이 없어져...웅엥...가능성... 혹은 스타성이 보여 웅엥... 아야카양보다 무대 잘하고 비판받는 참가자가 잇지만 가능성만 보고 칭찬받는...웅엥 모순으로 보이지만...웅엥 거리며 7위에 올렸고...
2차 팀미션은 당시 니지프로를 하드캐리하던 3인방중 2명인 리마,미이히를 같은 팀으로 편성해 꼭 데뷔시키고 말겠다는 박진영의 굳센 의지를 보여줌... 이때도 열심히 연습해서 늘어난게 보인다고... 함...
실제로 모든 평가에서...;; 박진영이 실력적인 부분은 칭찬을 참... 많이 늘었다...하지만 이젠 실전이니 더 노력해야한다. 이정도로 평가함; 뻥이 아니고... 진짜 니지프로 내내 이런 식으로 평가함ㅋㅋㅋㅋㅋㅋ
3차 미션때는 12위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최종순위 8위! 니쥬 멤버로 데뷔함. 진짜 박진영이 서바이벌에서 오로지 비쥬얼만 보고 이렇게까지 끌어올리는 경우는 처음봐서 신선했음
그 이쁘다는 쯔위도 식스틴 당시엔 박진영이 탐탁치 않아하며, 순위가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와일드 카드로 데뷔시키면서 팬들의 선택 웅엥웅 거려서 모두를 빡치게 했었는데;;
지금도 니쥬 노래를 듣다가 아야카 파트가 나오면 깜짝 놀라지만... 춤은 정말정말 많이 늘었고(이제 멤버들과 군무를 멋지게 맞출 정도로 늘었음;;) 이쁜 얼굴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야카였음!
문제시... 아야카 개인미션 무대보러감
첫댓글 존나 노이해.... 실력 저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