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크리스마스이브이
누군가 횡단보도에서 공중에 800만원 돈뿌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거없이 가져감
그 이후 경찰이 돈을 되돌려 달라는 호소문을 검
돈주인이 자발적으로 뿌린거기때문에 돈주어간 사람을 처벌하진 못함
그러나 사실 뿌린사람은 정신이 아팠던 사람이었고
그 돈도 조부모가 폐지팔아 아픈 손자에게 남겨준 돈이었음
이러한 사연소식이 전해지자
몇몇사람은 돈을 돌려주었고
어떠한 익명의 분은
돌아오지 못한 돈도 사정이 있을것이라며 500만원을 기부하고감
2015년 사건이야
소름돋았어... 너무 대단하시다...
저정도로.. 여유가있는 마음이 따뜻한..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정말 멋지다.."돌아오지 못한 돈도 사정이 있겠지요" 라는말... 클래스가다르다 너무멋지다
눈물ㄴㅏ 인류애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