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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style="font-size: 9p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border="0"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A_2176E04958F1FBE032CB10"/></a><br></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내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p></div><p><br></p><p><br></p><p><br></p>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2nE4PD9oF0"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p><br></p><p><br></p><p>페미니즘 제2의물결을 타고 </p><p>여성운동가가 쏟아져나오다시피 하던 시절</p><p>이들의 활동을 방해한 안티 페미니스트, 우파 여성운동가 </p><p>'필리스 슐래플리'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래.</p><p><br></p><p>에피 1, 2부 연출은 영화 캡틴 마블 감독 안나 보덴, 라이언 플렉이고</p><p>각본은 위기의 주부들 쓴 작가래.</p><p><br></p><p>생각도 못한 인물을 페미니스트인 케이트 블란쳇이 맡으면서 </p><p>드라마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짐.</p><p><br></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0B0405E8AB6BF13" class="txc-image" actualwidth="681"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81" exif="{}" data-filename="mrs-america-hulu.jpg"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 id="A_99C0B0405E8AB6BF13BD4F"/><br></p><p><br></p><p><br></p><p>아마 하단의 내용을 다룰 듯.</p><p>안티 페미니스트와 페미니스트의 대결구도.</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1972년 쉴라플라이는 당시 의회를 통과한 <b>남녀동등권 헌법 수정안(ERA)</b>을 보고 경악했다. 그녀는 ERA가 확정되어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면 가정은 파괴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ERA 반대운동을 일으켰다. 쉴라플라이는 <b>미국 여성이 박해와 차별에 시달리고 있다는 여권단체의 주장은 ‘세기의 사기극’</b>이라고 몰아 붙였다. <b>그녀의 반대운동에 힘입어 ERA는 38개 주(州)의 인준을 얻지 못하고 1982년에 폐기</b>됐다. 글로리아 쉬타이넘과 쉴라플라이의 한판 승부가 쉴라플라이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span><br></p><p><br></p><p>최근 미국 대선서 트럼프를 적극 지지했던 인물이기도 함.</p><p>(트럼프 당선 직전 임종..)</p><div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outline: 0px; border: 0px; padding: 0px; text-size-adjust: none;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 letter-spacing: -0.9px; color: rgb(54, 54, 54); font-family: 맑은고딕,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돋움, Dotum, Helvetica, "Droid Sans", AppleSDGothic, Arial, sans-serif; font-size: 15px; text-align: justify;"><br></div><p><br></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 Neue", "Apple SD Gothic Neo",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6px;">"여자대학에 동성애 문화를 퍼뜨린 것도, 낙태를 조장해서 생명경시 풍조를 만연시킨 것도,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 있는 남성상(像)이 사라진 것도, 성공한 40-50대 남성이 조강지처를 버리고 젊은 여인과 재혼하는 풍조가 생긴 것도 모두 페미니즘 때문이다"</span><br></p><p><br></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4AA405E8AB6BF28"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PRC_9335182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E4AA405E8AB6BF2820E1"/></p><p><span style="font-size: 9pt;">글로리아 스테이넘 등등</span><br></p><p>페미니즘 공부한 여시들이라면 알만한 여성운동가들 대거 등장함.. </p><p>로즈번 분장 존똑이라 소름ㅋㅋㅋㅋㅋ</p><p><br></p><p><br></p><p><br></p><p>미국 스트리밍 사이트 훌루(Hulu)*미국채널 FX 드라마</p><p>4월 15일 세 에피소드 릴리즈 되고</p><p>다음 에피소드는 매주 한 편씩 공개된대.<span style="font-size: 9pt;"> </span></p><p>우리나라 서비스는 될라나 모르겠다.</p><p><br></p><p>어떻게보면 과거 미국 여성정치물이라.. </p><p>당시 페미니즘 물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어려울 수도 있을 듯.</p><p><br></p><p><br></p><p><b>출연진 라인업</b><span style="font-size: 9pt;">(배우- 극 중 이름) </span></p><p><br></p><p><b>​케이트 블란쳇</b>- 필리스 슐래플리</p><p><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스파이> <b>로즈 번</b>- 글로리아 스테이넘</p><p><글래스><오션스8> <b>사라 폴슨</b>- 앨리스 맥크레이(가상 캐릭터)</p><p>​<미녀삼총사><헝거게임> <b>엘리자베스 뱅크스</b>- 질 루클하우스</p><p><웨스트월드> <b>제임스 마스던</b>- 필 크레인 </p><p>​<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b>우조 아부다</b>- 쉴리 크리솜</p><p>​<매드맨> <b>존 슬래터리</b>- 프레드 슐래플리</p><p>​<디 아메리칸즈> <b>마고 마틴데일</b>- 벨라 아주그</p><p>​<아임 다잉 업 히어> <b>아리 그레이너</b>- 브렌다 페이젠 파스튜</p><p>​<캐슬록> <b>멜라니 린스키</b>- 로즈마리 톰슨</p><p><b>​트레이시 울먼</b>- 베티 프리던</p><p>​<크리미널 마인드> <b>진 트리플혼</b>- 엘리노어 슐래플리</p><p>​<갓리스> <b>케일 카터</b>- 파멜라</p><p><br></p><p><br></p><p>예고편을 보면 </p><p>안티 페미니스트인 '필리스 슐래플리(케이트 블란쳇)'과 뜻을 함께 하던 </p><p>'앨리스 맥크레이(사라 폴슨)'이 <span style="font-size: 9pt;">일련의 사건들로</span><span style="font-size: 9pt;"> 가치관에 혼란을 겪고, </span></p><p>케이트 블란쳇이 여성해방운동 저지에 성공하기까지의 모습을 </p><p>2020년 현재의 시각에 비추어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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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성해방운동을 방해한 안티 페미니스트의 실화를 다룬 케이트 블란쳇 주연 드라마 ＜미세스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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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겁나 재밌겠다
내가 이날을 위해 훌루 구독을 했구나 아싸
우와.... 보고싶다...
저도요 제발요
아니 케이트 블란쳇이 안티 페미니스트를 연기한다고??ㅋㅋㅋㅋㅋ 와 연기하면서 어떤생각을 했는지 인터뷰있음 찾아보고싶다ㅋㅋㅋㅋ
와 대박이닼ㅋㅋㅋㅋㅋ 넷플뭐하냐ㅠㅠㅠㅠㅠ
와 케이트 블란쳇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햌ㅋㅋㅋ 재밌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스팅 장난 아니야.......대박
리스트 뭐야 미쳤다
미친.... 진짜 미쳤네 캐스팅
오 신기하다ㅋㅋㅋ 케이트블란쳇이 안티페미니스트역할이라니ㅋㅋㅋㅋㅋ
헐 너무 보고 싶어 미쳤다 진짜 훌루 구독하러 가야하나
와씨 이날을 위해 내가 살았구나 꼭봐야지
존잼각 넷플 힘줘 ㅠㅠㅠ
와 소름돋아 :;; 재밌겠다
아니.. 넷플 왓챠 힘줘!!!
세상에.........글로리아 스테이넘 역이 나온다니 너무 신기해.. 꼭 봐야겠다
맙소사 벌써 빡치지만 보고 싶어 ㅠㅠㅠㅠㅠ
저도...저도 보여주시겠어요...?
와 존나 재미있겠다
넷플 힘죠
헐
케이트가 안티로 나오는 게 상상이 안 가... 근데 그래서 더 존잼일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케이트 늘 응원해
진짜 재밌겠다
얼른 보고싶어....케잍 사랑혀..
ㅋㅋㅋㅋ 케이트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사라 폴슨이 케이트의 영향을 받아 함께 해방운동에 부정적 스탠스를 지니다가 점차 현실을 깨닫게 되는 롤인 것 같더라. 다른 작품들도 주인공이라고 마냥 선한 롤만 있는 게 아니고, 로튼 토마토 리뷰 보면 이 작품 자체는 페미니즘 드라마로 그려지는 것 같아. 케이트 통해서 역으로 부조리를 보여주는듯.
케이트ㅠㅠㅠ그래도 케이트가 안티로 나오니까 괜찮지 정말 안티인 사람이 나오면 진입장벽 너무 높았을듯...
케이트에 로즈번이라니 꼭보고싶다 넷플 뭐해ㅠ 내 돈 먹었으면 일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ㅆ 추후 한국에 서비스되면 디즈니플러스에서 릴리즈될듯..? 훌루 무슨 병크 있을까?? 궁금해!
@부드러운 여시 아아아아 오해했구만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답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