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cnnturk.com/turkiye/2-gunde-2-evlat-acisi-oglunun-cenazesinden-donerken-patlamada-diger-oglu-oldu
시리아인 아버지는 아들(5세)이 사고로 사망하여 장례식 치루고 '텔아비아드'로 돌아오다가 차량폭발 테러로
두번째 아들(6세)이 사망하고 부인(25세)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함께있던 친척 무함마드(52세)또한 폭발에 휘말려 사망하였다
34세 아버지는 신경쇠약으로 바닥에 앉아 울기만했다.
언론에선 아버지의 무력감을 느끼는 가혹한 이미지라고 표현했다
말도안돼...하..너무 가혹하잖아 말도안돼 진짜
어떻게 이러냐고...너무하다 정말...
미친거아냐 .. 어떻게 감당하라고 .. 신이 있다면 제발 저분 도와주시길
어떡해..이게시글을 본 거 마저 죄스럽게 느껴져..
이래도 신이 있다고 믿어..? 있으면 왜 이런상황들을 그냥 보고만 있지? 절망에 빠지게하고 슬픔을 주는게 신의 역할이야? 말도안돼 진짜... 내가 이 글을 보고 저사람의 슬픔을 본다는거 자체가 너무 괴롭고 죄를지은기분이야 너무하네 정말
그니까 신이 전지 전능하지 않은거지
있다면 저럴수 없지
참 허탈해....
아 너무 마음아파... 신은 죽었어 원래 없는 존잰데 자꾸 신신 거리면 저사람들한테 애초에 위로가 안됨 신이 있으면 왜 가족을 죽게해? 울아빠 죽은것도 다 주님의 뜻이라던 개같은새끼 기억나네ㅎㅎ
진짜 냄져새끼들한테 권력이란걸 쥐어주면 안돼 왜 불쌍한 희생자들이 나와야하냐고 전쟁 하지말라고 시팔놈들아
진짜 너무하다... ㅠㅠㅜ
정말 신은 없구나..
진짜 어떻게해야되냐....
미쳤나봐 진짜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