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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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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강아지 키우는 집 새벽 특징
망원동죽순이 추천 1 조회 39,585 20.05.01 03:13 댓글 1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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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01 08:25

    @권진아처돌이 웅웅

  • 20.05.01 08:07

    지금은 무지개다리건넜지만 실내배변안됐을때 주택살던땐데 꼭 새벽 세~네시쯤 다다다 개뜬금 아드득아드득 사료먹고 물 챱챱 먹고 똥마렵다고 깨움..그럼 한겨울에도 잠옷바람으로 문열어주고 안쳐다보고있음 또 삐져서 마당에서 똥다쌀동안 기다리면서 졸다가 똥꼬닦아주고 들어왔었는데ㅜ .자다가 누가깨우면 짜증오지게 내는데 엄빠가 넌 왜 댕댕이가 새벽에 깨워도 짜증한번안내냐구ㅋㅋ그 짓을 5년간했어도 좋았어. 아파트로 이사가고 실내배변으로 바꿨지만. 보고싶다ㅜㅜㅜ

  • 20.05.01 09:08

    ㅠㅠ 힝 너무 따뜻하다 ㅜㅜㅜㅜㅜ

  • 20.05.01 08:08

    탁탁탁탁 (정적) 챱챱챱 (정적) 탁탁탁 (주인보는중) 탁탁탁 뽀그작뽀그작 챱챱챱 (정적) 탁탁탁탁

  • 20.05.01 08:17

    문살짝닫아두고 자는데 굳이 앞발로 긁어서 문열어서 잠 다 깨우고는 나 확인하고 나감 ㅋㅋㅋㅋ 오라고 해도 안왘ㅋㅋㅋㅋ근데 온 방문 다 열고 다녀

  • 20.05.01 08:30

    물먹고 쉬하고 가족들 자는지 확인하고 다시 잠 ㅋㅋ

  • 20.05.01 08:36

    울 애기 새벽에 나 안자는거 알면 꼭 나와서(댕댕은 안방에서 잠) 내 방 들어가겠다고 낑낑댐 ㅠㅠㅠㅜ

  • 20.05.01 08:41

    물먹고 밥한번먹고 침대로 올라옴

  • 20.05.01 08:42

    그래서 내 방문은 항상 열려있지 안그럼 새벽에 열어줘야라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닥타닥 그리고 6시되면 내 참대에 올라와서 밥달라고 꼬리쳐ㅠ.......

  • 깬거 걸리면 안자고 놀아달라해서 자는척함

  • 20.05.01 08:51

    저러다 문득 조용해지면 사고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부르면 자기 자리가서 다시 눕고ㅎ 귀여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01 09:13

    ㅋㅋㅋㅋㅋ

  • 20.05.01 0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5.01 09:50

    흑흑 평온하고 너무 귀엽고요 행복하세요

  • 20.05.01 09:55

    존낰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 20.05.01 10:13

    여시네 강아지 이름도 호두구나!! 우리집 갱얼지 이름도 호두야ㅎㅎㅎ 괜히 반가워서 아는척해봄ㅎ

  • 20.05.01 09:08

    맞아 울강쥐도 그랬어

  • 20.05.01 09:17

    작년 강아지별로 돌아간 우리강아지. 잠들 땐 엄마랑 잠들다가 새벽에 내 방쪽으로 탁탁탁탁 걸어오는 발소리가 들려. 문을 닫고 자도 그건 어김없이 들리더라. 그러다 발로 내 방 문을 한두번 슥슥 긁어. 내가 방문을 열어주면 침대로 폴짝 올라와서 내 옆에 등을 붙이고 잠들었는데...너무 보고싶고 안고싶다. 그 따뜻했던 온도..

  • 20.05.01 09:20

    타닥타닥 챱챱챱 타닥타닥 슝 퐁 피융 물마시고 침대에 올라와서 한숨쉬고 잠

  • 20.05.01 09:23

    귀여우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05.01 09:29

    여기 댓글너무사랑스럽곷슬퍼

  • 20.05.01 09:29

    챱챱챱...와그작와그작..쨥쨥....터억(닫혀있는 내 방 문 앞발로 차는 소리)

  • 20.05.01 09:30

    발소리 넘좋아ㅠㅠ

  • 20.05.01 09:45

    화장실 내방 옆에라 새벅에 안자고 있으면 항상 딱딱딱 소리들림 ㅋㅋㅋ 오줌싸러 항상 오니깤ㅋㅋㅋㅋ

  • 20.05.01 10:00

    와 댓글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다 갑자기 밥먹는다는거 신기해ㅋㅋㅋㅋㅋ 우리 댕댕스는 주는 즉시 순삭이라 밥그릇에 밥이 남아있을 틈이 없어서ㅠㅠ

  • 20.05.01 10:11

    우리 강아지는 늙어서 새벽에 챱챱챱하고 방 들어오면 강아지 계단 옆에서 나 쳐다봄 끄응~ 거리면서 어떻게 올라가냐고 작게 항의하면 자고 있던 나랑 언니 둘 중 한 명이 자다 일어나서 계단 갱쥐 앞에 옮겨놓음ㅋㅋ 그럼 올라와서 발 근처에 또아리 틀고 자더라

  • 울고양쓰는 안자면 와서 행패부림 내머리 밟고 지나가고... 흡 ㅜㅜ

  • 20.05.01 10:21

    울애기는 안방에서 자는데 나 화장실갈라고 나오면 겁나 짖어ㅠㅠㅠ가족들 다 깨움 글서 화장실갈때 소리 없이 조심조심가야해

  • 20.05.01 11:01

    침대에서 내려가서 타타타타타탁 물챱챱챱챱 마신다음에 다시 침대올려달라고 낑낑 거리는거 세번정도 반복해야함

  • 20.05.01 11:03

    새벽에 혼자 헥헥 거리고 뛰어댕기다가 들어오면 똥싼거더라...

  • 20.05.01 11:06

    사료 안먹고 꼭 밤에 먹음 웃겨죽겠어

  • 20.05.01 21:21

    우리 댕댕이도!!! 새벽에 까드득 까드득 소리나서 잘 들어보면 사료 먹더라 ㅋㅋㅋ

  • 20.05.01 11:27

    울댕댕쓰돜ㅋㅋㅋㅋ내가 애기때문에 따로자는데 꼭새벽에 와서 잘있나 찹챱챱 거리면서 확인하고 갘ㅋㅋㅋ대존귘ㄲ

  • 20.05.01 11:29

    그거랑 갑자기 까드득까드득 밥먹고 물챱챱챱챱챱 먹고 탁탁탁탁탁탁 걸어와서 푸우우우욱한숨쉬면서 발밑에 누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만져주면 좋아서 배 발라당 뒤집고 비비다가 같이 잠들었었는데ㅠㅠㅋㅋㅋㅋㅋ보고싶다 내새끼ㅠㅠ

  • 20.05.01 11:31

    마져 우리애는 거실 주방 한바퀴 돌고 물 챱챱하고 베란다 열어달라고 문 팟팟팟해서 열어주면 밖에 냄새맡고 다시 내베게에 같이 누움 ㅠ

  • 20.05.01 11:46

    여시들 강쥐는 새벽에 안깨워..? 울집강쥐는 나랑 남편 진짜 10번은 더깨움.. 강쥐 최애 잠자리장소가 이불속다리사이인데 이불속에서 밖으로나가는건 혼자 잘나가는데 이불속에는 혼자 못들어가서 항상 어깨나 머리를 두세번 톡톡침.. 이불들어달라고.. 진짜 귀여운데 단점은 잠을 못잠...

  • 20.05.01 11:52

    댓글들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 ㅠㅠㅋㅋㅋㅋㅋㅋㅋ

  • 20.05.01 11:53

    강아지들도 야식이 땡기나봐ㅠ 울강아지도 그래

  • 20.05.01 13:49

    외 나만 강쥐 고냥이 없죠? 멍멍왈왈냥냥

  • 20.05.01 13:51

    갑자기 일어나서 사라지길래 보면 새벽 쉬~~ 하고 있음 그 와중에 나 쳐다보면서 ㅋㅋㅋㅋ 쉬하고 물 챱챱챱 먹고 이불 머리로 뒤적거리면서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ㅜㅜ

  • 20.05.01 15:01

    우리 강아지는 나 쳐다보고 옆으로 누워서 꼬리 흔들고 있어서 탁탁탁탁 소리 남 ㅋㅋㅋㅋ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ㅜㅜㅜㅜㅜㅜ

  • 20.05.01 17:49

    타닥타닥 춥츕츕챱챱챱(물먹는소리)

  • 20.05.01 18:24

    멍무들 걷는 소리 왜케 좋지 ㅠㅠ

  • 21.11.24 10:15

    아 이글 볼때마다 저 한밤중에 거실에 댕그라니 서있는 강쥐 너무 뻘하게 귀여움 ㅠㅠ ㅋㅋㅋ 저 발로 타닥타닥 걷는 거 생각하면 쓰러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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