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트위터 @chescent_MV
옛날에 여시에도 올라온 글인데 글삭됐길래 남초에서 쌔벼갔던거 찾아서 새 글 씀..
마지막 댓글은 예전에 올라온 글에 어떤 여시가 달아준 댓!
문제시 초록색 토함🤮
++ 또다른 이유 추가
1770년대 유럽에서 초록색 염료가 개발되서 크게 유행하여 옷, 장신구, 벽지 등에 두루 쓰였는데
(그 땐 염료 기술이 별로라 색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색의 등장은 센세이션했음)
이 색의 원료에는 사람들에게 아주 치명적인 독인 '비소'가 쓰였음.
당시엔 사람들이 비소의 유해성을 몰랐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의문사 당하였고 1890년대가 돼서야 비소 사용을 막았다고해.
이 일을 계기로 독극물을 표현할 때 초록색이 쓰이게 됐고, 빌런의 색에도 영향을 줌.
#186 유행 때문에 죽은 패셔니스타 <초록색을 사랑한 빅토리아 시대>안녕하세요😘2018년도 이제 막바지네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이번 한 해가 행복하고 충만한 해였길...blog.naver.com
헐그렇구나🤢🤮
딥그린 존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