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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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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살아남은 연예인
유진한 c 추천 0 조회 214,398 20.05.17 17:3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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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7 17:31

    첫댓글 에휴...진짜 전대갈 저승 언제가..

  • 20.05.17 17:32

    너무끔찍하다....

  • 우리엄마 그 때 양동시장 쪽 시내 살았었는데.. 진짜 거리에 장기.. 사람 내장 ㅠㅠ 같은 것도 막 있었다고 했어.. 할머니는 동네분들이랑 주먹밥 만들어서 시위대 나눠주고.. 진짜 집 밖으로 나가면 다 죽는 분위기였다구 함

  • 20.05.17 18:59

    아 어떡해...눈물나 ㅠㅠㅜ미친 광주시민들 모두 행복하세요 ㅠㅠ

  • 20.05.17 17:38

    집에 총알뚫릴까봐 이불로 다 벽 막아두고 그랬다고 했음 ...

  • 20.05.17 17:38

    전대갈 진짜 미친

  • 20.05.17 17:48

    맞아 미디어에 나오는 것들도 경악할만한 수준인데 실제로는 엄청 순화된 사람시체 길거리에 널부러져있는 건 기본

  • 20.05.17 17:52

    ㅠㅠㅠㅠ

  • 20.05.17 18:15

    마음 아파...

  • 에휴,,,,, 맘아퍼

  • 20.05.17 18:52

    ㅇㅇ 두꺼운 목화 솜이불로 창문 막았댔어 총알들어와서...

  • 20.05.17 18:58

    어른들한테 5.18때 물어보면 아직도 대답 안해줘 우리고모는 아직도 다리에 최류탄조각때문에 생긴 상처있고 작은아빠는 시위나갔는데 겨우 사지멀쩡하게 살았고 아직도 할머니는 그때 이야기 해주기 싫어해ㅠ

  • 20.05.17 19:13

    우리삼촌 계엄군땜에 돌아가셨어 맘아픔..

  • 전대갈 진짜 언제뒤지는지 ㅡㅡ

  • 20.05.17 19:44

    씽둥이 사촌 오빠들 1980년 5월 14일 생인데.. 큰엄마 상태 안좋은데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낳으셨음...

  • 20.05.17 19:58

    아... 진짜 너무 무서웠을것같아 ..ㅠ

  • 20.05.17 20:01

    우리 아빠는 그 당시를 겪었던 사람이야 .. 그런데 트라우마가 남았는지 90년대 후반즈음에 나 어릴때 집밖에서 폭죽 소리가 크게 난 적이 있어. 아빤 그 소리가 총소린줄 알고 안방에서 뛰쳐나와서 몸 굳어서는 우리한테 밖에 절대나가지 말라고 총소리같다고 막 그랬었다.. 그때 아빠 표정이랑 그런게 완전 심각해보여서 무서웠는데 폭죽소리란거 알고 안심했던 기억이 있어.

  • 20.05.17 20:00

    어제 전일빌딩 다녀왔는데 거기 가면 518기록관 만들어놨거든 탄흔도 그대로 있고.. 근데 한 5-60대 돼보이는 아저씨가 탄흔 보고 얼굴 빨개지도록 우셔서 너무 맘아파서 바로 나왔어...ㅠㅠ

  • 진짜 죽여버리고싶어 전두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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