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관에서 새로 시작한 <래빗홀>
내용은 미국 일타 산업 스파이가 본인이 쓰던 수법에 당해서
살인 용의자로 쫓기는 내용임
근데 1화부터 졸라 쫄깃..
바에서 혼자 센치하게 위스키 한잔 떄리다가 건너편 여자랑 눈 마주친 존 위어
갑자기 어떤 월트스트리트 작자가 와서 뉴스 바꾸라고 시비걸기 시작;
심지어 존 위어는 최애 팀 경기를 보고 있었음.
(600만원 준다는데 나같음 돌ㄹ..)
뉴스에서는 증권 거래소가 패닉에 빠졌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고
월스트리트 작자는 자리에서 본인 포지션 전부 청산함
?? 왜웃지
여튼 그사람은 나가고 아까 눈 마주친 여자랑 합석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보소..
어디숨어있었죠?..
급하시네..
역쉬 핫한 아메리칸스탈~
갑자기 헤일리 방에서 몰래카메라 발견;;
?(난 모르는데)
ㅇ뭐 근데 별로 놀라지도 않음
한편 팀원들과 자축 파티를 하는 존 위어
어마어마하게 짠돌이로 보임
산업 스파이답게 프로젝트 끝내자마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새 오를 받는 존위어
이정돈 껌이지 ㅋㅋㅋ
ㄳㄳ
ㄱㅓ액의 돈을 챙긴 존위어 (개신남)
근데 뭔가 이상함을 감지..
건너편에 왜 헤일리가?
???
머선일이여 이게
전광판에 본인 얼굴이 나옴;;
뭔진 모르지만 ㅈ댓..
일단 ㅌㅌㅌ
의뢰인한테 당한듯...ㅠ
사무실까지 폭파되고 모든걸 잃어버린 존위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제대로 토끼굴에 빠져버림 ㅠ
여기까지가 1화내용인데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