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밴드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닮기 위해 12차례의 성형 수술을 한 캐나다 배우가 한국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 본 콜루치(Saint Von Colucci·22)란 이름의 캐나다 배우가 전날 오전 한국의 한 병원에서 수개월 전 받은 성형 수술의 합병증으로 인해 숨을 거뒀다.
본 콜루치 홍보담당자 에릭 블레이크는 데일리메일에 본 콜루치가 지난해 11월에 턱에 넣은 보형물을 제거하기 위해 22일 수술에 들어갔으나 감염이 발생했고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했다고 밝혔다.
본 콜루치는 방탄소년단 지민과 닮은 얼굴을 갖고 싶어 지난 1년 동안 무려 12차례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 턱 수술과 보형물 삽입, 안면 리프트, 눈썹 거상술, 코 수술, 입술 축소술과 그 밖에 작은 시술에 모두 22만 달러(한화로 약 3억 원)를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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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구...
생긴대로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