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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낫냐
안젤리나졸리는 아이가 6명이있음
매덕스 , 팍스, 자하라 , 샤일로 , 쌍둥이 녹스,비비안
입양한 아이들은 매덕스,팍스,자하라
안젤리나졸리가 입양한이유 그리고 일화 등등 궁금해서
인터뷰 찾아봤어
매덕스 캄보디아 출생
첫아이 입양 그당시 안젤리나졸리 나이 27살
-리더스 다이제스트 (Reader's Digest) -
2005년 1월호 안젤리나졸리 인터뷰 중
유엔 친선대사로 캄보디아에 갔을 때 매덕스를 처음 만났지요.아이가 당신을 선택했나요 아니면 당신이 아이를 선택했나요?
서로 동시에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나는 그전에 아기를 안아본 일이 없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우리 아이를 안아보시겠어요? 라고 물으면
"아니에요..."라고 대답하는 그런 여자였지요.
고아원에는 대략 14명의 어린이가 있었는데 매덕스는 내가 마지막으로 본 아이였습니다.
사람들이 내 팔에 안겨주었을 때 그리고 목욕을 시킬때도
아이는 여전히 자고 있었죠.
나중에 나와 함께 앉아 있게 되자 아이가 눈을 뜨고 오랫동안 나를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방긋 웃었어요.
아이는 몇 살이었나요?
처음 만났을 때는 생후 3개월이었고 집으로 데려왔을 때는 7개월이었습니다.
많은 적응이 필요했나요?
어머니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지요.
집에서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매덕스가 장난을 치거나 내 품에 안겨 칫솔로 내 치아를 닦아주려고 덤비는 사이에 나는 샤워를 합니다.
아이를 안고서 어찌할 바를 몰라 셔츠도 입지 않고 담요만 두른 채 나오기도 하지요.
당신은 어린 시절을 매우 어렵게 보냈지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사춘기를 겪었습니다.
몇 가지 면에서는 남보다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살고 싶지 않은 때도 있었나요?
물론, 마음이 매우 공허했던 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 이해하기 위해 아직 먼 길을 가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을 위해 발언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나는 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입양하지 않았다면 내 아들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지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쓸모있다고 여깁니다.
다시 사랑을 하게 될 경우 상대방은 어떤 사람이 될까요?
미래에 내가 함께 살 남자는 아버지로서 훌륭해야 합니다.
또한 동정심이 많고 강하고 독립심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나보다 더욱 나은 사람이 되도록 나를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을 나는 원합니다.
아들을 배제해야 한다면, 평생 그 누구와도 사랑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드(매덕스애칭) 엄마 울어서 너 창피하지 않게 할게, 너와 네 동생들은 엄마의 기쁨이란다
( 덕수 바라보는 눈 꿀 떨어지는 짤)
자하라 에티오피아출생
정말 안좋은 환경에있던 자하라는 구루병에 영양실조였는데
입양후 뉴욕병원에 입원해 완치됨
(자하라글은 여시에 올린적이있어서 간략하게 씀)
Angie’s Marie Claire interview (Marie Claire 7월호)
어느날 자하라가 말했어요. "쿠키가 필요해요"
대답했죠. "쿠키가 필요해? 자하라는 쿠키 필요없어."
자하라 말하길 "아빠가 울거에요."
"왜 아빠가 울어?"
"아빠가 내가 쿠키 먹기를 원하기 때문에요."
2015년 보그 인터뷰
딸 자하라는 이리저리 떠돌다 방에 들어와 졸리에게 기댔다. “무슨 일이야, 우리 귀염둥이?” 졸리가 물었다. 얼굴을 맞댄 채 자하라가 엄마에게 비밀을 털어놓았고, 졸리는 웃음을 터뜨렸다. 조금 후에 졸리가 속삭이며 말했다. “매덕스와 매덕스의 여자 친구가 키스했다네요.” 이 순간 졸리는 할리우드 스타도, 인도주의 구호단체의 디렉터도 아니었다. 그냥 엄마로서의 졸리, 그 자체였다.
( 자하라가 아이들중 분위기메이커인거같아 ㅋㅋㅋ
오빠 첫 키스한거 이른거 너무귀여웤ㅋㅋㅋ )
말리피센트 촬영 도와주러온
브래드피트 쌍둥이 녹스,비비안 애들 양쪽 안고있어서
자하라를 못봄 ㅠㅠ
안절부절하는 자하라를 본 졸리가 달려와 바로 껴안아줌
"2007년 리더스 다이제스트'' 6월호
내가 샤일로를 낳고 난 뒤 변화가 생겼습니다. 매덕스와 자하라는 엄마, 아빠와 전혀 닮지 않았는데 갑자기 새 식구 한 명이 엄마 아빠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거죠. 아이들에겐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누군가가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질감을 느낄 수 있게 말이죠. 매덕스는 아시아에서 온 남동생이 생겨 무척 들떠있어요
팍스(졸리-피트가 지난 2월 베트남에서 입양한 남자아이)에 대한 얘기를 좀 하죠. 그 연령대의 아이를 입양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입양을 하는 경우 대부분 유아보다는 신생아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하지만 졸리는 우리 나이로 네 살이 다 된 남자아이를 입양해 눈길을 끌었다)
졸리: 아이들이 클수록 다른 가정에 입양되기가 어려워집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다 큰아이를) 입양할 준비가 안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정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느꼈고 균형을 맞출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팍스가 당신에게 어떻게 적응해 갔나요?
졸리: 처음 이틀 동안은 많이 울더군요. 통역해 주는 사람을 고용해서 팍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설명 해 줬습니다.
팍스를 입양한 첫날은 아이와 둘이서 잤어요. 아이가 잠에서 깨면 나를 보고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일어나서는 저를 뚫어져라 쳐다만 보더군요. 그리고 함께 방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이 되자 아이는 내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엄마''라는 것을 깨달은 거죠.
아이들에게 새로 입양한 아이를 어떻게 소개했나요? 다른 아이들이 질투 하지는 않던가요?
졸리: 매덕스와 오랫동안 얘기를 나눴습니다.
네 남동생이 많이 두려워할 거라고, 그래서 엄마가 동생에게 좀 더 신경을 쓰게 될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각자와 따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했죠. 아이들이 모두 잠들면 큰아이에게만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집에 남은 샤일로만의 시간이 되는 식이었죠. 아이들과 다 함께 자려고 더 큰 사이즈의 침대를 장만하려고 합니다.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나요?
졸리: 피트는 팍스를 데리러 베트남에 갈 때 동행하지 못했어요. 일 때문에 시간이 없었거든요. 하지만. 둘은 금방 친해졌어요.
제 생각엔 팍스가, 자하라와 매덕스 그리고 샤일로가 피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보고 나서 그가 자신의 아빠라는 사실을 이해한 것 같아요. 피트에 팔에 안긴 아이들을 보면 항상 든든합니다. 그는 아이들을 웃게 하고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입양온지 얼마안된 동생을 위한 덕수의배려 )
매덕스 연세대학교 탐방하러 팍스도 같이 따라옴
최근 2020년 6월 19일 보그인터뷰
당신에겐 세 명의 입양아와 세 명의 친자가 있죠. 입양한 아이들과 직접 낳은 아이들을 양육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가족이 되는 방법은 모두 아름다워요. 모든 것에 대해 개방적으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입양'이나 '고아원'과 같은 단어는 우리 가정에서 긍정적인 단어입니다. 입양한 아이들에게 내가 그 아이들을 임신했을 당시의 얘긴 해줄 순 없지만 아이들의 눈을 처음으로 바라보았던 순간이나 그 아이들을 찾기 위한 여정에 대해 사랑을 담아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요.
당신의 파트너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헤어지는 것을 선택한 후,
어떻게 당신의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환경을 유지했나요?
나는 가족의 안녕을 위해 헤어졌어요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그들의 치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몇몇은 나의 침묵을 이용했고, 아이들은 미디어에서 자신들에 대한 거짓말을 봐요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그들 자신의 진실을 알고 있음을상기시켜요 . 6명의 아이들은 용감하고, 매우 강한 젊은이들입니다.
입양한 아이들에게 내가 그 아이들을 임신했을 당시의 얘긴 해줄 순 없지만 아이들의 눈을 처음으로 바라보았던 순간이나 그 아이들을 찾기 위한 여정에 대해 사랑을 담아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요.
이 말에 감동받아서 인터뷰찾아보느라 3시간 걸림 😂
문제시 댓글로 알려줘
첫댓글 브래드피트 양육비 끝까지 안주는 치졸한놈 자하라 안안아준것도 곱게 안보임 ㅈㄴ일부러 그랬을확률 오백퍼ㅋㅋㅋ쟤 샤일로랑 쌍둥이 지핏줄빼고는 지자식으로 생각안하잖아 비행기에서 술취해서 매덕스 어린나이일때 애얼굴에 지얼굴 들이대면서 소리지를때 이혼결심했다고들음 아직까지 얼굴로 착즙당하는거 너무 역겨워 20대때 10대 미자랑 연애 동거도 여럿함 윽시발
졸리랑 애들 진짜 행복했으면..
헐 미국에서 안 잡혀가? 미성년자랑 동거라니 ㅅㅂ
헐;;;;;;; 여시 덕에 알아가... 고마워 알려줘서... 개충격이다 진짜 우웩
222 재혼 가정 보면 애비새끼들 은근 지 유전자 섞인 새끼만 챙김...새엄마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실제론 개비들이 더 심함.. 자하라도 일부러 못본척 한것 같아... 치졸하고 역겨운 새끼..
와..진짜 감동적이다..멋진 가족같아 인터뷰 읽는 내내 소름돋았다 ㅠㅠ
졸리 진짜 대단해... 사랑 받고 사랑 주려고 태어난 사람 같다...
졸리 진짜 멋있어... 본문에 나온 시상식 연설도 진짜진짜 멋있고 가슴울림
내가 매덕스였으면 돌고래도 놀라게 엄청 울었다 질투나서 ㅋㅋㅋ
졸리 진짜 대단해 ... 팍스도 좀 크고나서 데려온거구나.. 진짜 쉽지 않앗을건데
인터뷰 고마워!! 졸리 정말 멋있는 사람....
브래드피트 재수없는놈
졸리 정말 멋진 사람인것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크레인 게임에서 현란한 손놀림으로 은빛 시계를 따내는 실력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그 순간 한없이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한 소녀에게 주저 없이
"너 가져" 라고 말하며 시계를 건냈다고 합니다
매너남이래 ㅋㅋㅋ
졸리가 인천공항에서 8번은 뒤돌아봤다고 했어ㅋㅋㅋ 많이 울었대 ㅠ
ㅠㅠ저 꼬맹쓰 다 커서 대학도 가고.
진짜 멋진 사람 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ㅠㅠㅠㅠㅠㅠ이 가족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 보기만해도 따뜻해져ㅠㅠ
정말 좋은 어머니다... 그리고 진짜 가족들 다들 멋지다...졸리 나도 입양해주세요...
덕수 넘 귀여워ㅠㅠ
덕수ㅠ엄마한테잘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