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한국만 응급진료센터에 술 처먹은 인간들 모셔와서 간병해줌
응급실인데 주치자 응급센터로 지정돼서 술처먹은 인간들 받아줘야 하는거
한 여성이 만취해서 토사물로 온몸이 범벅돼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입장
자기 토를 뒤집어쓰고 와서 응급실 의료진들이 힘들게 환자복으로 갈아입혀줌
근데 응급의학과 응급실 의료진들은 차라리 저런 주취자가 낫다고 함ㅠ
중년 남자는 개노답..
어렵게 환자복으로 갈아입혔는데 또 토하기 시작함
인력 부족하고 분 초를 다투는 응급실에서 몇년을 어려운 공부하고 사람 살리려고 고생하는 응급실 의료인력들이 술처먹은 인간 토 받아주는데 시간 낭비하는게 말이 되나
우리가 낸 세금 살살 녹는 중
그 외 경찰 등등 행정력 낭비 심함
한놈 응급실 입장
술 처먹고 구급차 타고 와서는
구급차 안에서 토하고 난리임
진짜 기괴하고 이상한 한국 음주문화의 민낯...
^^ ......
안 그래도 인력 부족한 응급실의 의료인력이랑 구급대원들 여러명이 달라붙어서 술 취한 인간 옮기고 있음
한숨 쉬는데 너무 현타 오고 답답해하는게 느껴져서.. 진짜 화나더라
응급실이 얼마나 침대도 부족하고 대기가 많은데........
술처먹고 응급실 침대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음
술 취한 할배 한명이 구급차 타고 응급실 입장
경찰들도 주취자 신고 때문에 현장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고 함
영상 보니까 술 취해서 묻는 말에도 헛소리만 함.. 보호자 호출 불가
술처먹은 인간들 뒤치다꺼리 하느라고 경찰력 낭비도 심각함;;
이거 때문에 정작 급한 신고에는 출동이 어려운 경우도 종종 생긴다고 함
코로나 거리두기 끝나면서 주취자 신고가 다시 폭증하고 있다고 함
하루 평균 2600여 건, 한달 8만 1000여 건에 달하는
주취자 신고 때문에 경찰력이 너무 과도하게 소모되어
정작 급한 신고에는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지고 죄없는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음
술처먹고 취한 인간들 응급실로 모셔다드리는 제도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함
술처먹은 인간들한테 응급실 의료진의 인력, 시간 그리고 시민들 세금까지 쓰는게 맞는건지..
인력도 시간도 세금도 너무 아까움
커뮤에서는 다들 욕하지만... 현실에서는 술에 너무나 관대한 한국 사회...
한국의 기괴한 음주문화... 사라질 수 있을지
https://youtu.be/5bcgcObxo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