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소음순 수술한지 한달 돼서 쓰는 후기

[범황]

출처 : https://hygall.com/208218996
여성시대 범황

[부지런한백수]

아나 진짜 하고싶어 근데 너무 무섭다..

[박 종 팔]

서걱서걱이라니 으악

[모니카 빙]

나도 어릴때부터 늘어나있어서 엄마 친구들이 구경하고ㅠ 냉도 많이 나오고 스키니진 입으면 불편해서 수술 하려고 했는데 요새는 통 넓은 바지 입고 이러니까 그냥저냥 살만해서 안하려구...

[이 바람을 이겨내면 난 꽃 피겠지요]

윽.. 나도 수술할까 한번 생각은 해봣는데 너무아플거같아서 용기가안남

[수박스벅]

어휴젠장 난걍 살아야겠다 좀 불편하긴한데.. 내가 다아프네

[나보면그만먹으라고좀해쥬ㅓ]

이러면서 ㅆㅂ 비만남 여유증 수술은 보험되자나

[행복은어느새찾아온다]

ㅠㅠㅠ아진짜 나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 엄두가안난다... 냉도 많이나오고 ㅠㅠ진짜 청결도 그렇고 하... ㅠㅠㅠ

[다람줘]

내가 다 아파서 못 보겠어

[미란다프레슬리]

꿀 떨군다는 말이 상스러운데 맞는말이라 피식함... 저게 불편할 수 있구나

[카페라떼맛나요]

꿀떨군다는 말이 어딨어?? 꿀딴다를 잘못본건가?? 꿀따는거는 문맥상 직장생활말하는거같은뎈ㅋㅋ

[미란다프레슬리]

미안... 내가 쓰레기였노.......

[미적분과통계기본]

ㅅㅂ 나도 이렇게 생각했노

[유니언]

우와 국소로 어케하지.. 나는 수면마취로 했음 ㅠ 하길 진짜 잘했어 질의삶이 달라짐

[카페라떼맛나요]

헐 담날 일상생활 가능한게 신기하다

[주먹쥐고 일어선 늑대의 영혼]

평소에 허벌만 입고 다니는데도 가끔 잘못하면 쓸리고 아픈데 정혈기간이면 생리대때문에 부어올라서 더 고통스러움... 그래서 요즘 수술 생각 절실한데 후기보니 쫄보는 ㄷㄷㄷ합니다 ㅜㅜㅜ

[Tqaae107]

ටㅏ 나 존나 하고싶다.... 진짜 개 덜렁거리고 팬티에 쓸리고 냉때문애 맨날 간지러워
한쪽만 엄청크고
엄마한테 말하니까 정신머리 업는년이라함..
이쁜이 수술? 그런걸로 알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피곤하다]

하...시간 지날수록 밑위 엄청 긴 바지 아니면 아파서 못 입겠는데 해애하나.....

[와플대학신입생]

짝짝이인데 살만해서 안할라고...

[꼭이루고싶었던것]

난 추천 한달정도 불편한거 감수하면 새삶찾는거라

[대충사는여시]

오...대리아픔느꼇음.... 나도질염좀 있는편인데

[창럼]

절대안해 ..

[205동503호애새끼들존나시끄럽다]

나존나덜렁이에질염심한데 ㅠㅠ하고싶은데 내가계속움직이는직업이라ㅜ할수있을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