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73만 뷰를 기록한 인기 웹 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 씨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인도로 휴가를 떠난다.
오늘(18일) 제작사 오오티비에 따르면 이창섭 씨가 새 웹 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의 첫 주자로 나서 무인도 생존기를 선보인다.
'무이자'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전과자'를 필두로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 등을 히트시킨 오오티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시리즈다.
'무이자'에서는 무인도에 입도한 출연자는 단 3개의 생존 용품만을 골라 그 용품만으로 1박 2일간 섬에 머무르며 생존하고, 이후 다른 출연자들이 배턴을 이어받아 이를 점점 환경을 발전시켜 나간다.
휴가라는 제작진의 말에 속아 전라남도 고흥군 인근 무인도에 입성한 이창섭 씨는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활용해 첫 거주지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무인도에 적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생리얼 개척 예능 '무이자'는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