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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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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렸을적부터 묘하게 섬뜩하던 노래의 비밀(내기준 눈물+흥미돋+홍콩1그램)
대갈장군짱 추천 0 조회 4,802 20.08.24 23: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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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5 00:00

    첫댓글 가사를 이렇게 나눠서 본 거 처음이라... 5절 의미 정말 소름돋는다. 그 챗바퀴같은 삶 속에서 희생당한 분들 개개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저마다의 서사가 있을 거 아냐... 먹먹해지네

  • 20.08.25 00:16

    거북이 노래 진짜 다 좋아...

  • 20.08.25 00:26

    이노래가 신나는노래라고 생각하게된게 프란체스카때부터 였던거같아🤔 지금 다시들어보면 서늘한느낌인데

  • 20.08.25 00:29

    맞아 나 애기때 이 노래 무서워했어

  • 20.08.25 00:32

    와...가사가 상징적이다 정말

  • 20.08.25 00:33

    아.. 이게 이런 노래였다니 미싱은~ 이거 안들려서 미싱인지 몰랐어ㅠ 5절 진짜 의미있고.. 슬프다ㅠㅠㅠ

  • 20.08.25 00:35

    이거 처음 들었을 때는 미싱이 뭐지 했고 조금 더 커서는 막연하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노래구나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 와 그렇네 진짜 옛날엔 그냥 별 생각없이 들었던 거 같아 가사에 담긴 의미도 모르고

  • 20.08.25 02:03

    내 전화벨소리다... 노래가 단조로운게 갑자기 울려도 튀지도 않고 조용히 울려서 좋음... 노래 들으면서도 계속 생각하게 되고... 자주 흥얼거림..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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