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고양이찹쌀떡
바로 “도치알 두부” (한국인의 밥상에서 도치알두부라고 나와서 이렇게 적음 우리가족은 그냥 스티로폼이라고 부름ㅋㅋㅋㅋ)도치라는 생선의 알로 만든 두부 (도치알을 소금물에 넣어서 굳힌 다음 먹는 음식임)강원도 영동지방(강릉,고성)에서 주로 해먹으며영서지방은 주로 도치탕을 해먹음(우리 할머니는 둘 다 해주심❤️)
(도치탕)또 도치는 강원도 사투리로 ‘심퉁이’라 부름 참고로 도치는 (생선주의)
이렇게 생김
첫댓글 도치 알탕 맛있어! 살은 ...못먹겠어...ㅠㅠ
살은 이상하게 생겼어?
@재기 민기 용기 내기~ 전부 다 죽기~ 뭔가 물텅미끄덩? 꼬독 했던거 같아 껍질이랑 같이 있었어 !
@복숭아꽃필무렵 그렇구나 신기하다 약간 우리가 아는 살 느낌이 아닌가봐
@재기 민기 용기 내기~ 전부 다 죽기~ 아구찜 먹을때 물텅거리는 부분 느낌? 아니면 곰치!
강원도... 나 몰래 이런 걸 먹었단 말야?!
원래 생선은 못생긴게 맛있다노 아구만 봐도
도치 존막 념념굿
헐 이거 어디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적 있는거 같아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걸로 알아!
헐 처음 봐 신기하다....일반 두부랑 다른맛이겠지...?
꼬들꼬들 톡톡 터지는 식감이야
@고양이찹쌀떡 간은 안되어있고 그냥 식감으로 먹는 거야???넘나 궁금
뭐야...생전 처음 봐 존맛이겠다ㅠㅠ
생선으로 만든건데 왜 이름이 두부일까? 두부 랑 섞어서 만든건가
아니ㅋㅋ 알로만 만들어 근데 두부랑 만드는 방식이 비슷하고 생긴것도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 추측함
강원도토박인데...... 처음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두부라기보다는 그냥 도치알이라고 불렀어 할머니집 강릉인데 가면 맨날먹음 존맛
우리집은 두부라 부름ㅋㅋㅋ 강릉,고성 이쪽에서 주로 먹는거 같더라 (우리 할미댁은 고성임)
두부처럼 간수(?)도 넣어 만든건가!?!?!?
ㅇㅇ 소금 넣어서 만들어ㅋㅋ
ㄷ존맛이겠다
난 그 막같은게 넘 시름ㅠㅠ
맛있겠다
저거 술안주로 죽여줘 제사상에도 올림
존맛...요샌 저거 해주는 집 잘없더라 ㅠㅠㅠ
심퉁이는 먹는데 저건 첨본다
이거먹으러 가야겠네
헐 미친 심퉁이 개좋아하는데 두부가있었다니?!?!
두부로 먹어도 오독오독 톡톡 씹혀????
저 도치생선 지나가는 한남 닮았다
강원도여시 처음봅니다만..
외가 강원돈데 갈때마다 도치먹음 맛있어 ㅠㅜ
가끔 엄마가 해주는데 씹을수록 꼬소해 양념간장만들어서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 난 도치는 못먹고 알만 좋아해
우리집 제사상에 늘 올라가는데 맛있어 식감 재밌고 비싸... 올해는 못먹넹 ㅠㅠ
심퉁이 데쳐먹어도 맛있어 초장찍어서. 쫄깃ㄴㄴ 쬘깃쩰깃함
저거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음 존맛이야.. 어릴때 할머니집가서 자주 먹었는데 요새는 엄청 귀해졌데ㅠ
알 좋아하면 좋아할겨
따봉도치야 어쩌구
진짜 심퉁맞게 생겼네
참치김밥이라고 해서 샀는데 무슨 알같은게 있어서 뭐지 했더니 저거였구나
우와
심퉁이 예전에는 살이 아무맛도 없고 생긴것도 징그러워서 버리는 고기였다는데ㅜ 이제는 비싸짐.. 나 어릴때만해도 암놈이 한마리 오천원 그랬는데..
심퉁이알!!!! 존맛이여 만들어놓은지 얼마 안된거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도치알탕 죤맛탱..도치회도 맛있어!
헐 궁금하다
헐 영동 살다 영서 사는데 저거 걍 첨 봄
이게뭐여?!?!??!! 강원도 토박인데 몰라,,,
첫댓글 도치 알탕 맛있어! 살은 ...못먹겠어...ㅠㅠ
살은 이상하게 생겼어?
@재기 민기 용기 내기~ 전부 다 죽기~ 뭔가 물텅미끄덩? 꼬독 했던거 같아 껍질이랑 같이 있었어 !
@복숭아꽃필무렵 그렇구나 신기하다 약간 우리가 아는 살 느낌이 아닌가봐
@재기 민기 용기 내기~ 전부 다 죽기~ 아구찜 먹을때 물텅거리는 부분 느낌? 아니면 곰치!
강원도... 나 몰래 이런 걸 먹었단 말야?!
원래 생선은 못생긴게 맛있다노 아구만 봐도
도치 존막 념념굿
헐 이거 어디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적 있는거 같아
한국인의 밥상에 나온걸로 알아!
헐 처음 봐 신기하다....일반 두부랑 다른맛이겠지...?
꼬들꼬들 톡톡 터지는 식감이야
@고양이찹쌀떡 간은 안되어있고 그냥 식감으로 먹는 거야???넘나 궁금
뭐야...생전 처음 봐 존맛이겠다ㅠㅠ
생선으로 만든건데 왜 이름이 두부일까? 두부 랑 섞어서 만든건가
아니ㅋㅋ 알로만 만들어
근데 두부랑 만드는 방식이 비슷하고 생긴것도 비슷해서 그렇게 부르는게 아닐까 ... 추측함
강원도토박인데...... 처음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두부라기보다는 그냥 도치알이라고 불렀어 할머니집 강릉인데 가면 맨날먹음 존맛
우리집은 두부라 부름ㅋㅋㅋ 강릉,고성 이쪽에서 주로 먹는거 같더라 (우리 할미댁은 고성임)
두부처럼 간수(?)도 넣어 만든건가!?!?!?
ㅇㅇ 소금 넣어서 만들어ㅋㅋ
ㄷ존맛이겠다
난 그 막같은게 넘 시름ㅠㅠ
맛있겠다
저거 술안주로 죽여줘 제사상에도 올림
존맛...요샌 저거 해주는 집 잘없더라 ㅠㅠㅠ
심퉁이는 먹는데 저건 첨본다
이거먹으러 가야겠네
헐 미친 심퉁이 개좋아하는데 두부가있었다니?!?!
두부로 먹어도 오독오독 톡톡 씹혀????
저 도치생선 지나가는 한남 닮았다
강원도여시 처음봅니다만..
외가 강원돈데 갈때마다 도치먹음 맛있어 ㅠㅜ
가끔 엄마가 해주는데 씹을수록 꼬소해 양념간장만들어서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어 난 도치는 못먹고 알만 좋아해
우리집 제사상에 늘 올라가는데 맛있어 식감 재밌고 비싸... 올해는 못먹넹 ㅠㅠ
심퉁이 데쳐먹어도 맛있어 초장찍어서. 쫄깃ㄴㄴ 쬘깃쩰깃함
저거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음 존맛이야.. 어릴때 할머니집가서 자주 먹었는데 요새는 엄청 귀해졌데ㅠ
알 좋아하면 좋아할겨
따봉도치야 어쩌구
진짜 심퉁맞게 생겼네
참치김밥이라고 해서 샀는데 무슨 알같은게 있어서 뭐지 했더니 저거였구나
우와
심퉁이 예전에는 살이 아무맛도 없고 생긴것도 징그러워서 버리는 고기였다는데ㅜ 이제는 비싸짐.. 나 어릴때만해도 암놈이 한마리 오천원 그랬는데..
심퉁이알!!!! 존맛이여 만들어놓은지 얼마 안된거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도치알탕 죤맛탱..도치회도 맛있어!
헐 궁금하다
헐 영동 살다 영서 사는데 저거 걍 첨 봄
이게뭐여?!?!??!! 강원도 토박인데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