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그 애. 작자미상

[Homies]

출처 : 여성시대 Homies

맥락없는 혐오댓 금지

[골골고냥고냥]

창작소설이랴

[무도오분순삭]

이거 볼때마다 정독하는데 항상 좋아 ㅠ ㅜ 슬프고

[코뿔소]

나 그 애 시리즈 좋아했는데ㅠㅠ오랜만이다

[Homies]

헐 이거 시리즈로 있어?

[코뿔소]

저 내용으로 시리즈는 아니고 그 애라는 주인공이 나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많았어! 작가님 블로그에 있던 걸로 기억해

[Homies]

와 고마워 찾아볼게!
그리고 이게 소설이라는게 정말 다행이네.. 항상 읽을 때 마다 실화일까 마음이 아렸는데

[핵주먹 쨉쨉]

지금은 꼭 편안하길..

[임영웅 여자친구]

난 소중한 건 아주 귀하게 여길거야...

[솔티카라멜파운드]

그 애는 딸기를 먹으면 일기를 썼다
딸기를 먹는 것이 일기를 쓸만한 일이었다

항상 이 부분이 가슴을 세게 치고 감

[촉촉한촉호췹]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네ㅜ

[다론다롱]

아 너무..맘아프다..ㅠㅠㅠㅠㅠ 내사랑은 계산이 빠르고 겁이 많아 이부분 진짜 너무공감도되는데 슬퍼..ㅜㅜㅜ

[벨몬드]

제ㅂ발 이거 작가님 나왓으면..

[불닭맛 아몬드]

실화 아니고 걍 쓴 거지?

[likethesky]

ㅜㅠ 하 다행이다...

[느껴지니 아웃]

나도 이 글 읽고 찾다 본건데
https://m.blog.naver.com/turnonandoff/221571588939
이 글 댓글까지 보면 '이래경 감독'이라고 언급이 있어
이 사람이 작간가 싶긴 해

[느껴지니 아웃]

ㅋㅋㅋ맞아 이 글은 누가 작가인지 항상 말이 바뀌더라고
하지만 나는 이 글이 작자미상일 때가, 작가가 아니라 무명의 누군가가 이 글의 작성자일 때 제일 쓰고 여운있게 남는 글같아
여러 카더라가 나오지만 그냥 맘에 품고 있는 글이라고 느껴질 때가 제일 쓰리게 느껴져ㅠ

[느껴지니 아웃]

오 글쿠나 정말 미지의 세계다 이 글은

[환생]

너무 먹먹하다 글이 ..

[첫말을뭘로시작해야맘이다시돌아설까]

가난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뽀통령 뽀롱뽀롱]

와 무슨소설을 이렇게 실화처럼 쓰냐 ㅠㅠ

[따쿵]

존나 마지막에서 오열한다고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