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루 아들 첫째 강빈이,
둘째 나음이
같은 개월수(11개월)에
혼내는 척 할 때 반응 차이ㅋㅋ
스트레칭 중인 유트루를 가만 두지 않는 강빈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챱챱
엄마 입도 챱챱
근엄하게 혼내는 목소리로
"엄마 입을?"
응??
엄마 입을 그렇게 하면 돼?
처음 듣는 목소리톤에 애기가
응? 으로만 대답하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머라는겨
다 필요없고 누르기 공격ㅋㅋㅋ
그리고 3년 후
혼내는 척을 해도
별 반응이 없었던 첫째와 다른
둘째 나음이의 찰진 반응에
유트루 딸 놀리기 맛들림ㅋㅋㅋ
잘 놀다가 엄마 표정과 목소리 톤이 달라지자
상황 파악 중ㅋㅋㅋㅋㅋ
분위기 파악 중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혼내는 척 하니까
이상함을 감지하고
"흐엄마"하면서 일어남ㅋㅋㅋ
애기 놀리려고
아무거나 혼내는 척 하는데
대사가 생각 안나서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누가 누가 이거를!
아 나 너무 속상하다
유트루 귀여워 죽음ㅋㅋㅋ
엄마가 혼내는 척 하면
한없이 내려가는 입꼬리ㅋㅋㅋㅋㅋㅋㅋ
또 잘 놀다가
엄마 머리 잡아 당김
"누가!" 한마디에
서럽ㅋㅋㅋㅋㅋㅋ
입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러워서 살수가 없다
또 혼내는 척 하자
쌀알 두개 자랑 중
엄마 아프다니까 경청ㅋㅋㅋ 귀욤
엄마가 웃으니까 금방 따라 웃음ㅋㅋ
이후
서나음 놀리기에 제대로 맛들린 유트루
엄마가 혼내는 척하니까 시무룩ㅋㅋㅋㅋ
입에 떡뻥 묻히고 있어서
간식 몰래 먹은 똥강아지 같음
유트루 엄마 (나음이 외할머니)한테
애기 놀리지 말라고 혼날까봐 걱정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음이 놀리기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상황인지 생각하는 뒷모습
입 닿는 부분에 묻혀놓은 떡뻥 귀여워서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중인데 다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왜구래 또
서럽지만 떡뻥 쟁취ㅋㅋㅋㅋㅋ
+
이젠 나음이 놀릴거리만 찾는 유트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바지에 침 좀 흘렸다고 이 난리다
볼따구ㅠㅠ
이 반응 보고 어떻게 안놀리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안녕하는 나음이
첫댓글 진짜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