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a3f2669a1063ba8a291e30285fecb79587adb5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a3f2669a1063ba8a291e30285fecb79587adb5b"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br>출처 <br><a href="http://naver.me/5o2sCeCC" target="_blank" class="ke-link">http://naver.me/5o2sCeCC</a></span></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완벽할 필요 없다, 모순적인 채식주의자가 되자" data-og-description="기후위기다. 세상은 지구의 멸망과 생명체의 멸종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 완벽한 비건 한 명보다 불완전한 비건 지향인 100명이 더 가치 있다. 만화가 보선 " data-og-host="ppss.kr" data-og-source-url="http://naver.me/5o2sCeCC" data-og-url="https://ppss.kr/archives/22774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z8XpO/hyH3F0SIGF/nLTmjZpBEZNU7RgmWOj3E0/img.jpg?width=720&height=375&face=0_0_720_375"><a href="http://naver.me/5o2sCeCC"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5o2sCeCC"><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z8XpO/hyH3F0SIGF/nLTmjZpBEZNU7RgmWOj3E0/img.jpg?width=720&height=375&face=0_0_720_37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완벽할 필요 없다, 모순적인 채식주의자가 되자</p><p class="og-desc">기후위기다. 세상은 지구의 멸망과 생명체의 멸종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 완벽한 비건 한 명보다 불완전한 비건 지향인 100명이 더 가치 있다. 만화가 보선 </p><p class="og-host">ppss.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br><b><span style="color: #8A3DB6;">기후위기다. 세상은 지구의 멸망과 생명체의 멸종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span></b><br><br></span><b><span style="font-family: 'Noto Sans KR';"><span data-ke-size="size18">완벽한 비건 한 명보다 불완전한 비건 지향인 100명이 더 가치 있다.<br>만화가 보선<br><br></span></span></b><span data-ke-size="size16"><br><br></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784f72069240ddbd9bd98142bee4cc82b09e6e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784f72069240ddbd9bd98142bee4cc82b09e6e2" data-origin-width="1026" data-origin-height="1449"></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br><br><br><u>채식주의자가 호들갑 떠는, 유별난 사람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u> 이런 불편에도 채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있다면 반드시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br><br><span style="color: #EE2323;">만 명의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만 가지의 채식주의가 있다.<br>아니다.</span> 모순적이라고 비난할지 모르겠지만 게을러도 되는 채식주의를 소개할까 한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F6E199;">비덩주의가 있다.</span> 덩어리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다. MSG까지는 허용하는 것이다. <u>식당에 가면 고깃덩어리가 안 들어간 된장찌개는 있지 않은가.</u>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이것도 어려운가? <span style="background-color: #99CEFA;">페스코</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99CEFA;"> 베지테리언이라는 채식주의도 있다.</span> 해산물은 먹는다. 가금류와 육고기만 먹지 않는다. 직장생활을 하는 이들은 <u>참치김치찌개를 먹어도 되고 해물순두부찌개를 먹어도 된다.</u> 권하고 싶진 않지만 초밥을 먹어도 된다.<br><br>그렇다. 육식을 줄이자는 생각과 실천이 중요하다. </span><span data-ke-size="size18">비덩주의자만 되어도, 페스코 베지테리언만 되어도 평소보다 <span style="color: #F89009;">훨씬 많은 양의 고기 소비를 줄일 수 있다</span>.</span><span data-ke-size="size16"> <span style="color: #EE2323;">육식을 끊기 어렵다고</span> <span style="color: #EE2323;">채식의 흠을 애써 찾을 수고는 하지 말라. 채식주의자를 비판할 필요까지 있는가.</span> 채식으로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다고? 정말 그러한가. 핑계다. 우리 솔직해지자. <u>고기를 포기하는 게 힘들고 싫은 게 아닌가. 자기 객관화가 되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를 속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u><br><br></span><br><span data-ke-size="size16"><span style="background-color: #C1BEF9;">ㅡ<br><br></span><br>똑같은 사람 하나 없듯 채식주의자도 마찬가지다. 다양하다. 비덩주의자, 페스코 베지테리언, 락토 오보, 락토, 오보, 프루테리언, 비건. 더 많은 채식주의자가 나오길 기대한다. 주중 채식주의자, 홈 채식주의자, 워크 채식주의자, 주말 채식주의자, 수요 채식주의자, 저녁 채식주의자, 점심 채식주의자, 노 치킨 채식주의자, 노 삼겹살 채식주의자, 노 피쉬 채식주의자. 당신은 어떤 채식주의자가 되고 싶으신가요?<br><br><br><br><br>전문출처로<br><br><a href="http://naver.me/5o2sCeCC" target="_blank" class="ke-link">http://naver.me/5o2sCeCC</a></span></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완벽할 필요 없다, 모순적인 채식주의자가 되자" data-og-description="기후위기다. 세상은 지구의 멸망과 생명체의 멸종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 완벽한 비건 한 명보다 불완전한 비건 지향인 100명이 더 가치 있다. 만화가 보선 " data-og-host="ppss.kr" data-og-source-url="http://naver.me/5o2sCeCC" data-og-url="https://ppss.kr/archives/22774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ZWqZt/hyK9ufD3Pi/nv8nMFodvkkPhFNgfz6y3k/img.jpg?width=720&height=375&face=0_0_720_375"><a href="http://naver.me/5o2sCeCC"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naver.me/5o2sCeCC"><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ZWqZt/hyK9ufD3Pi/nv8nMFodvkkPhFNgfz6y3k/img.jpg?width=720&height=375&face=0_0_720_37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완벽할 필요 없다, 모순적인 채식주의자가 되자</p><p class="og-desc">기후위기다. 세상은 지구의 멸망과 생명체의 멸종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는 모두 비건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 완벽한 비건 한 명보다 불완전한 비건 지향인 100명이 더 가치 있다. 만화가 보선 </p><p class="og-host">ppss.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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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는 닭고기 까지는 먹어 정확히는 조류 계열 고기는 먹어 그리고 한국인이라 msg이나 밖에서 파는 국물에 들어간 보이지 않는 고기까진 그냥 먹음..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라도 줄이고자 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지레 포기 하지 않았음 해!!
첫댓글 맞아 나도 고기진짜 좋아해서 완벽한 비건은 힘들고..ㅠㅠ 일주일에 이틀은 비덩주의로 사는중!! 고기 진짜 좋아해서 하루한번은 꼭먹어야했는데 많이줄였어
이거 진짜 좋다ㅠㅠㅠㅠㅠ나도 혼자먹을 때(평일저녁/약속없는 주말) 왠만하면 채식해 오늘도 버섯애호박 볶아서 비빔밥해먹음
난 하루 한끼 채식중이야 속도 편하고 양심의 가책도 덜 느끼고 좋아
이거지
맞아 나는 닭고기 까지는 먹어 정확히는 조류 계열 고기는 먹어 그리고 한국인이라 msg이나 밖에서 파는 국물에 들어간 보이지 않는 고기까진 그냥 먹음.. 완벽하지 않아도 하나라도 줄이고자 하는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 같아
완벽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지레 포기 하지 않았음 해!!
점심 도시락은 샐러드 많이 가져감 생각보다 배불러 샌드위치에 샐러드
나도 ..유동적으로하는중
좋다ㅠㅠ 나 페스코 시작한지 세달 넘었는데 고구마케이크 샀는데 소고기? 돼지고기? 첨가라고 써있어서 스트레스 받았거든...ㅜㅜ 어쨌든 지향점을 보고 노력하는 중이니까 완전하지 못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말고 끝까지 지속하는 삶을 살아야겠어
나도 고기 진짜 많이먹고 20일에 네다섯번정도 곱창집 다녔는데 많이 줄였음...
100% 어케함 완전 끊는거보단 그냥 적당히 타협하고 먹는게 낫다생각해
지향점은 항상 채식에 둬야겠다.................
나도 외식하면 서브웨이 얼터밋 샌드위치나 채식식당 같은거 그려고 노력...
실천중 덩어리 고기 사지 않기! 한식이 정말 채식하기 좋아. 각종 나물도 맛있고ㅎㅎ
여러모로 도움되는 글이다. 좋은 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