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이 답인데 진짜....장점이 확실히 있어서 버틴다 무조건 독립해야 하는 관계성인데 그리고 소득,재산 잡힐 때 내 개인으로는 뭣도 없어서 국가 지원 다 받고도 남을 기준인데 가족 단위로 잡히다보니 받을 수가 없어 주거비와 일부 혹은 대부분의 생활비 절감, 그리고 서울 지리적위치 이점에 따른 부가적 비용 절감 이 크나큰 장점으로 앞으로도 얹혀 살 수 밖에 없는데 개인적 사회활동 생각하면 비독립의 단점이 또 있더라 관계에 따른 심리적 문제만 있다 생각했는데 진짜 돈만 아니면 독립 무조건 하고 싶다ㅠㅠ 물론 반려동물 때문도 큰 이유가 있지만. 가족들이랑 30대 이후에도 잘 맞는 사람들 부러워. 선택지를 더 늘려놓은 거니까
걍 나 자체가 아이러니한 사람임 혼자 있고 싶은데 그렇다고 또 가족들 다 나가면 무서움 ㅠ 나는 방에 혼자 있고 가족들도 집에 조용히 있는게 좋아 나 혼자 있는데 택배나 점검 오면 너무 무섭더라고...... 진짜 가능만하면 옆집 살고싶어... 대신 나가살면 사이는 확실히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성인되면 독립하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 이미 독립된 개체들이 쉐어하우스하니까 자꾸 트러블이 생기지 나도 나대로 생각이 있고 생활방식도 있는데 부모님은 어릴때만 생각하고 계속 나를 그대로 대하려고 하고..난 재작년부터 나와서 사는데 내집 개판오분전이어도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하고 온전한 성인1인분 몫을 하게된것 같아 가족 사이도 더 좋아짐
이게 부모두분이 같이사시면모르는데 사이안좋아서 따로사는경우...경제력이없는 엄마나 누가붙어서 챙겨줘야하는 개비를 둔경우가 문제여...부모두분이 알콩달콩하시면 나도 내인생살면되는데 둘중하나가 나한테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의지하는순간 나는 부모한테 얻을거없이 뜯기면서 사이가 개판되는겨...
아냐 우리 엄마는 나랑 평생 같이 살고싶어해(정신승리)
우리엄마도... 그치엄마....? ㅎ..
@부람쓰 당연하지 울 딸램~ㅎ ❤️
자식과 부모는 떨어져 살아야함. 돈만 있었으면 진작에 독립했을탠데 ㅅㅂ....
독립이 답인데 진짜....장점이 확실히 있어서 버틴다 무조건 독립해야 하는 관계성인데 그리고 소득,재산 잡힐 때 내 개인으로는 뭣도 없어서 국가 지원 다 받고도 남을 기준인데 가족 단위로 잡히다보니 받을 수가 없어
주거비와 일부 혹은 대부분의 생활비 절감, 그리고 서울 지리적위치 이점에 따른 부가적 비용 절감 이 크나큰 장점으로 앞으로도 얹혀 살 수 밖에 없는데 개인적 사회활동 생각하면 비독립의 단점이 또 있더라 관계에 따른 심리적 문제만 있다 생각했는데
진짜 돈만 아니면 독립 무조건 하고 싶다ㅠㅠ 물론 반려동물 때문도 큰 이유가 있지만.
가족들이랑 30대 이후에도 잘 맞는 사람들 부러워. 선택지를 더 늘려놓은 거니까
언니는 결혼해서 나가살고 엄마도 나도 일해서 서로 경제력이 있으니까 잘살구 있음 트러블이 아주 없는건 아닌데 사람끼리 사는건데 부딪힐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함 내가 가족들 챙기는거 좋아하고 독립생각도 없고 엄마랑 취향이 잘맞아서 평생 같이 산다니까 효녀돼버림ㅋ 물론 개비없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함^^
엄마가 3년만 집에서다니다 돈모아서 독립하래ㅠㅠ
넵어머니....
내얘기하길래들어왔다.... 돈없으니 어쩔수없어....ㅠ
난 같이 사는 거 좋은데..
우리집은 디게 개인주의적이라 편한거같애
엄빠랑 트러블 오져서 막학기때부터 나가설랬는데 멘탈 깨져서 다시 들어옴....
지금도 가끔 나가고 싶은데 돈이 없어 ㅎㅎㅎㅎㅎㅎ
걍 나 자체가 아이러니한 사람임
혼자 있고 싶은데 그렇다고 또 가족들 다 나가면 무서움 ㅠ
나는 방에 혼자 있고 가족들도 집에 조용히 있는게 좋아 나 혼자 있는데 택배나 점검 오면 너무 무섭더라고......
진짜 가능만하면 옆집 살고싶어...
대신 나가살면 사이는 확실히 좋아지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와..내가 쓴 글인줄 알았다 나랑 상황이 너무 비슷..난 빚 때문에 모은 돈 1도 없어서 지금도 계속 부모님과 사는데 빚만 다 갚으면 빨리 모아서 나와야겠음..
난 대학생 때부터 계속 독립했다가 직종 바꾸면서 들어왔는데.... 엄마가 못 가게 붙잡고 나가면 나 죽는다고 우셔ㅠㅠ 이미 엄마 생활비까지 내가 다 대주고 있어서..... 근데 자꾸 방에 들어오니까 일 흐름 끊겨서 짜증나고... 하 진짜 독립하고싶다
엄마가 못 나가게 함....돈 모으라고 그리고 같이 살고싶어함 외로워해서ㅠ 난 나가고싶은데 나 나간다하면 연 끊는줄앎
나라에서 해주는 지원 받고 싶어도 부모 소득보니까 하나도 안돼 그렇다고해서 혼자 나가살 수 있는 월급을 받는것도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가족들이랑 생활패턴이 너무 안맞아서 돌아버림ㅠㅠ 내년에 독립할거야
솔직히 집에 생활비는 드려야 한다고 봄..조금이라도
성인되면 독립하는게 서로 좋은것 같아 이미 독립된 개체들이 쉐어하우스하니까 자꾸 트러블이 생기지 나도 나대로 생각이 있고 생활방식도 있는데 부모님은 어릴때만 생각하고 계속 나를 그대로 대하려고 하고..난 재작년부터 나와서 사는데 내집 개판오분전이어도 혼자 사는게 더 행복하고 온전한 성인1인분 몫을 하게된것 같아 가족 사이도 더 좋아짐
싫어도 같이 산 결과 번 돈 고대로 모을 수 있었음~
30대 중반인데 부모님이 빨래랑 요리 다 해준다니.. 신기하다..
근데 우리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돈 못버는 세대라며? 돈땜에 독립하기쉽지않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