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15518172?OutUrl=daum
인천공항公 설문… 유럽 가장 선호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 모습. 연합뉴스
국내 거주자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면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가량 하늘길이 꽉 막힌 답답함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공항공사는 내·외국인 16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해외여행 의향’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내국인은 70.2%, 외국인은 82.0%가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지난 10월30일부터 11월20일까지 내국인 1000명과 중국·일본·베트남 등 외국인 600명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외여행 시기와 관련해 ‘백신 개발 후 3~6개월 이내’로 응답한 비율은 내국인 33.4%, 외국인 35.3%로 가장 높았다. 해외여행 선호지역에 대해서는 내국인은 유럽(43.2%)을, 외국인은 아시아(57.2%)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관광목적이 내·외국인 모두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업무(내국인 8.8%, 외국인 3.4%), 교육(내국인 0.6%, 외국인 0.9%)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이후 예방접종 의향을 묻는 항목에 내국인 70.9%, 외국인 75.3% 등 응답자의 70% 이상이 ‘예방접종을 하겠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내국인의 89.1%가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당연하지 백신만나온다면 세계여행각임 ㅜㅜ 근데 바로는 아니고 일단 몇년 지켜본감에 갈거같음 무서워아직
미국 가고싶어.....
인종차별 안할까..
안돼 잔여 코로나 때문에 위험해
무조건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