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세모녀 살인사건-1

[그린치]

 출처 : 여성시대 그린치

2018년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머더:이웃집살인사건>

무서운 캡쳐 없음

8월 13일 새벽 두시

집으로 들어오는 섀넌

새벽에 섀넌을 집에 내려준 이후로

연락이 안되어 친구가 걱정하기 시작함

<친구의 신고를 받은 경찰 시점>

친구이자 3살, 4살 두딸의 엄마인 섀넌이

계속 연락이 안되자

위에 문자 보냈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함

친구와 함께 출장을 갔다가

새벽에 집에 내려준거였음

병원도 예약해놓고 안 감

옆집에도 물어봤으나 별 대답 못듣고

출근해있던 남편이 연락을 받고 옴

집에서 섀넌과 아이들의 흔적을 찾음

다같이 찾다가 아이들의 담요도,

섀넌의 휴대폰 등 물건들을 모두 놓고

사라진 것을 알게됨

꺼져있던 폰을 키자..

남편과 친구들의 연락이 쏟아짐

섀넌은 루푸스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약을 꼭 먹어야 했음

그런데 복용하던 약도 모두 두고 사라짐

섀넌과 남편 크리스는

지난 몇주간 별거를 한 상태였고,

그 직후에 섀넌은 이번 출장을 다녀오게됨

새벽에 섀넌이 출장에서 돌아왔고,

오전 5시에 남편은 섀넌을 보고 출근함

그때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섀넌

침대 맡에 결혼반지도 두고 간 것을 발견함

(섀넌은 sns를 통해 많은 영상과 사진을 남겨놓은 상태)

섀넌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나타나준 남편 크리스

그때 이웃집에 cctv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찾아감

이웃은 cctv 영상을 재생하고

남편 크리스는 왜인지 횡설수설

두 딸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는 섀넌

섀넌은 임신한 상태였다

경찰은 남편을 먼저 보내고 이웃과 얘기를 나누는데

남편 크리스는 평소에 말이 전혀 없는 편인데

횡설수설 하는 것이 수상하다는 이웃

섀넌은 어디로 간걸까

사라진 날 섀넌과 감정적인 대화를 나눈건 사실이지만

그저 가족을 되찾고 싶다는 남편

경찰 조사를 통해 아내와의 사이가 많이

소원했으며 그로인해 아내가 6주동안 처가에서 지내며

생각할 시간을 갖게됐다고 말하는 남편

그리고 사건당일 그간의 감정을 말하며

감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마지막 대화가 그랬기 때문에

나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생각도 든다는 남편

6주간의 별거기간 동안 연락이

잘 되지않았던 크리스

바람을 의심하는 조사관에게

결코 바람피운 적 없다고 말하는 남편

진상을 밝히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받기로 한다

2편에서 계속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23770?svc=cafeapp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이웃집 살인 사건-2

[안녕안뇽응응]

와 나 이거 보고 악몽꿨어...지금까지 봤던 다큐중에 최악이었음ㅜㅜ

[구름위를 달려보자 올라타]

올려줘서 고마워!! 흥미진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