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린치
2018년에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메리칸머더:이웃집살인사건>
1편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123768?svc=cafeapp
정유 회사에 다니는 남편
당신이 무슨 짓을 했다면
어차피 검사를 통해 모두 들통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있는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하는 조사관
(뭔가 멋있음..)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시작하는데
첫 검사 결과가 엉망으로 나옴
~ 이후 검사를 한번 더 시작함~
이렇게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마친다
아빠가 영웅이라며 노래부르는 딸의 영상
별거 기간 중에 남편이 찾아왔지만
섀넌을 계속 차단하고, 관계를 갖지않아
속상해하는 섀넌의 문자를 발견할 수 있었음
~거짓말 탐지기 검사 결과가 나옴~
크리스가 거짓말을 했다는 결과가 나옴
조사관들이 이제는 사실을 말할 것을 요구하지만
크리스는 계속 결과를 부인한다
그가 답한 말들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이젠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조사관
크리스는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아내가 아이들과 처가에 가있던 별거기간동안에도
내연녀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함...
내연녀의 인터뷰...
아이들과 아내가 사라졌는데
슬퍼하는 기색이 없고,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크리스를 추궁하는 조사관
크리스는 아버지와 얘기하게 해달라고 함
섀넌이 아이들을 질식시켜 죽였고..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서
자신도 똑같이 섀넌을 죽였다고 하는 크리스
섀넌이 아이들을 해쳤다고 주장함
섀넌과 아이들의 시신을 유기한 곳은
정유탱크가 있는 목장..
크리스가 일하는 곳임
정황상 크리스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섀넌이 딸들을 죽였다는 말을
쉽게 믿지 못하는 조사관과
끝까지 부인하는 크리스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음
끝까지 아이들을 죽인건 섀넌이라고
주장하는 크리스
3개월 후 크리스 왓츠는
아내 섀넌, 두 딸 벨라와 설레스트,
그리고 섀넌의 뱃속에 있던 아이 니코에 대한 살인,
그리고 사체 훼손에 대한 죄를 인정한다...
쓰레기..
법정에서 감히.. 아들을 용서한다며
발언하는 크리스의 엄마
뒤를 돌아 아들을 보며 널 용서 한다고 말함..
(자기가 뭔데..)
그리고 그 말들을 듣고있는 섀넌의 아버지..
크리스 왓츠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끝까지 가족을 지키고자 했던 섀넌..
두 딸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길
실종 당일 경찰의 연락을 받고 와서
충격을 먹은 듯 집을 둘러보던 모습..
섀넌의 폰을 켰을 때 쏟아지던 문자들..
돌아와 달라고 말하는 인터뷰..
그리고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섀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덮어씌운..
사람의 탈을 쓴 악마..
크리스 왓츠의 가족들은 끝까지
크리스를 두둔하며,
수감된 크리스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엮어
책을 내기도 함...
-끝-
첫댓글 하..죽일놈
쳐죽일놈이네..
시발??? 누가 누굴 용서해??
이거 실제인물이야 재연 배우야?
다 실제 인물이야!
새여친때문에 지자식까지 다죽인거 진ㅋ자 개빡침 무슨 단어로 비난해도 성에안참 진짜 역대급 희대의 개쓰레기
넷플릭스 보고 개소름 진짜 미국판 그알이야
아 지금 넷플 다 봤는데 저 새끼 진짜 악랄하다ㅋㅋㅋ ㄴ눈물 한방울 없다가 나중에 자기가 죽였다고 인정하면서 우는거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아내가 애들 죽였다 하는거 진짜 .. 악마임
아빠 만나기 전에 조사관이 섀넌이 아이들을 해쳤나요? 해서 생각해낸거 같음 ㅋ..역겨워.. 이거 보고 더 찾아봤는데 범행과정도 진짜 끔찍하더라..
@그린치 맞아맞아 헐 그래?.. 사형을 시켜야되는데 저런 새끼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듯 !! 이웃이랑 볼때 별 내용 안나오더라고 ㅜㅜ 왜 뺐는지 모르겠지만
와 대단한 ㅅㅋ네
와 미친 소름 돋아 엄마가 용서한다 하는 건 존나 개얼탱없네 시발 와 네 명을 죽였어....... 진짜 미쳤어
와 진짜 사람의 탈을 쓴 악마다
어딜가나남자가문제네
미친놈
역시 그 나물에 그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