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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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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고양이 골골송의 원리와 작용.jpg
올해는 준비의 해 추천 0 조회 19,180 21.02.18 00:0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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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8 00:10

    첫댓글 저 소리 들으면 잠와... 공공공공... 공공공공

  • 역시 고양이가 세상을 구하는군

  • 21.02.18 00:12

    친구 고영님 며칠 돌봐줄 때 골골송 첨 듣고 너무 놀라서 친구한테 전화함... 얘 아픈거냐고ㅠㅋㅋㅋㅋㅋ

  • 21.02.18 00:12

    우리 둘째 진심 골골골송 대장이야ㅠㅠ 애교쟁이.. 오늘 안고자야지

  • 21.02.18 00:15

    울엄마 고양이 절대 싫다더니.. 다급하게 전화와서 고양이 숨소리가 이상하다고 빨리 병원데려가라며...

  • 헐 노령묘고 내 옆에 앉아서 골골송 부르는데 아파서 그런 건가 걱정되네... 병원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 작성자 21.02.18 00:23

    밥 잘먹고 그러면 걱정 안해도됨 밥 안먹고 자꾸 구석 찾고 그럼 안됨

  •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야 밥은 환장하게 잘 먹으니까 아니구나.... 자꾸 침대 끄트머리쪽에 앉아서 골골골골 계속해서 걱정했네ㅠㅠ 고마워

  • 21.02.18 00:54

    @한참 봐야 사람 같은 놈 그럼 너무나도 행복한거 아니노... 밥 잘 묵고 앉아서 음 좋다좋아하는 나같은데,,,,

  • 21.02.18 00:18

    혹시 귀찮아도 골골거리기도 해? 내가 고양이한테 슬쩍 장난칠때도 골골 거리는데 표정 엄청 귀찮아보이던데

  • 21.02.18 00:22

    귀찮으면 꼬리로 표현하지 않아?ㅋㅋ아님 자리 뜨거나ㅋㅋ여시를 좋아하나벼

  • 작성자 21.02.18 00:26

    귀찮으면 꼬리 탁탁치면서 자리 피하지 골골송 안부름ㅋㅋㅋㅋㅋ

  • 21.02.18 11:06

    @할부로애틋하게 골골 거리면서 꼬리 탁탁치고 자리 피하더라고,, 좋으면서 싫은건가

  • 21.02.18 11:06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야 골골 거리면서 꼬리 탁탁치고 자리 피하더라고,, 좋으면서 싫은건가

  • 21.02.18 00:20

    우리 엄마한테만 골골거려 나한텐 아주 가끔.. 골골거리는 거 들으면 나도 기분 좋아져 편안해지고

  • 21.02.18 00:26

    고양이는 아프면 숨으려고해서 옆에서 골골거리는경우 별로없던데 우리애들도 엄청 골골거리는데 집사여시들은 고앵이 골골거릴때 콧구멍 살짝 막아봐 소리 안난다!ㅋㅋㅋㅋㅋㅋ콧구멍이 스피커인가봐

  • 작성자 21.02.18 00:27

    아 진짜? 지금 해봐야지!

  • 21.02.18 08:27

    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양쪽다막아? 아님 한쪽만?? 가끔 콧구멍 작은거 신기해서 이거로 숨을 어캐싀나 한쪽씩막았었는데 ㅠㅠㅠㅠㅠ

  • 21.02.18 00:28

    우리 막내 골골송 자판기라 눈만 마주쳐도 골골 이름만 불러도 골골 만져주려는데 손끝이 닿기도 전에 골골,, 그래서 내가 이렇게 건강한가봐... 고앵이가 세상을 구한다...

  • 21.02.18 00:29

    진짜 유튜브 asmr들 중에 잠 잘오는건 골골송 asmr이 찐임.. +asmr틀어놓고 고양이 얼굴 상상하기

  • 21.02.18 00:30

    고양이 이집트에서 괜히 좋아한게 아니였노.. 고양 만세

  • 21.02.18 00:32

    우리 고양이 나랑 눈만 마주쳐도 골골송 시작이야 사랑둥이ㅠㅠ 친구놀러왔을 때 내가 우리 고양이 쿡 찔렀더니 골골송 시작해서 친구가 버튼있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 21.02.18 00:34

    나 냥이 키우는 친구집 가서 놀란게 골골송이래서 엄청 귀여운 소리 기대했는데 모터 소리나더라구;; 친구보고 냉장고 돌아가나 모다소리난다 했더니 그게 골골송이라고...

  • 21.02.18 00:37

    우리애 빗질하면서 엉킨거 풀면 막 피리불고 싫어하면서도 골골대.... 이건 싫지만 나한테 안겨서 빗질받는건 좋다는 건가?

  • 21.02.18 00:45

    서재 의자에 앉아서 책읽고 있으면 꼭 무릎에 올라와서 만지라고 머리 박으면서 골골대는데 만지면서 그거 듣고 있으면 100퍼 졸아버림 ㅋㅋㅋㅋㅋㅋ 너무 편안하고 따뜻해

  • 고양이 갓양이ㅜㅜ

  • 21.02.18 00:55

    간식먹을때만 유독 골골송 크게부르는데 ... 간식에게 엄마의 너낌을 받는굴까..? ㅋ

  • 21.02.18 00:57

    울애기 골골 시동걸기 시작하면 거의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옴..
    처음엔 이게 신기해서 목에서 소리 나나, 등에서 나나 궁댕이에서 나나 다 귀를 대보는데 그냥 온 몸이 구릉구릉ㅋㅋㅋㅋ

  • 21.02.18 00:59

    울 야옹이는 새벽6시에 칼같이 나 깨우러 골골 대면서 옴ㅋㅋ
    내 목이나 어깨에 누워서 그렇게 꾹꾹이를 해댐ㅋㅋㅋㅋㅋ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1시간 일찍 깨우는거 ㅜㅜ 근데도 행벅해...

  • 21.02.18 01:07

    우리 애긴 골골대면서 몸부비고 치댈때 만져주면 물어 쉬익 ㅠ

  • 21.02.18 01:12

    천연 저주파치료기 갓냥이

  • 21.02.18 01:13

    헐 어쩐지 옆에서 골골거리면 잠 잘오더라니 ㅋㅋㅋㅋ

  • 21.02.18 01:16

    나 8냥이랑 사는데 불면증...ㅠㅠㅜㅜ 근데 귀에 가슴대고 골골송 부르면 얼굴에 살까지 부르르르르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2.18 01:36

    같이 있으면 잠 잘 오긴 하는데..자기가 자다 깼을때나 완전히 일어나거나 배고프면 자는 나를 수시로 깨워서 거의 두세시간에 한 번은 자다 일어나는듯..우리집 애는 자다 깨면 꼭 사람이 자기 안고 둥가둥가 해줘야만 울음 멈춰서 아주 미칠 거 같아..

  • 21.02.18 01:43

    와진짜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 21.02.18 01:57

    와 진짜 개신기하다 치유능력까지 있다니..

  • 21.02.18 02:00

    ㅠㅠㅠ애기들 자는게 너무 이뻐서 그냥 쓰담쓰담 해주면 골골송 불러 ㅠㅠ 그럼 나도 넘 행복해 얘가 내 손길에 행복해 하는구나 싶어서 흑

  • 21.02.18 02:07

    고양이는 어쩜 추가적인 기능까지 사랑스럽냐...진짜 인간들 감시하려고 외계행성에서 보낸 생명체라해도 납득 완ㅋㅋ

  • 21.02.18 02:33

    우와 그냥 기분 좋을때 내는 소리인줄로만 알았는데 신기하다..

  • 21.02.18 05:44

    고양이는 과학이다..

  • 21.02.18 07:32

    나 젖먹이고양이 케어하는데 골골송 듣고 첨엔 분유가 기도로 넘어간 소리인줄알고 기겁함 ㅋㅋㅋ

  • 21.02.18 07:57

    갓 냥 이

  • 21.02.18 08:44

    헐 신기해.,

  • 우리 셋째는 진짜 허벌골골이야 눈만 마주쳐도 골골거림ㅎㅎㅎㅎㅎㅎ

  • 21.02.18 09:17

    고양이가 세상을 구한다

  • 21.02.18 10:36

    글쓴 여시 공룡박치기 뭐 말하는지 알겟다 ㅋㅋㅋㅋㅋㅋ 냥이들 박치기 생각보다 더 세

  • 21.02.18 12:50

    고롱고롱 고롱고롱

  • 21.02.18 13:45

    우리 고양이 트랙터여... 고!!르!!르!!르!!르!!릉!!!!! 이야..

  • 갓냥 만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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