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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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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왠지 야망 있게 살고 싶어지는 80년대 여성 명품 정장 패션
All my love is gone 추천 1 조회 18,365 21.02.22 22: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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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22 22:31

    첫댓글 저거입고 남후배 존나 윽박지르고 쉬익거리면서 사무실 나가고싶다.

  • 21.02.22 22:31

    이렇게 멋지고 편한 옷이 유행이였는데 왜 또 코르셋 꽉 조이는 옷들이 유행으로 돌아왔던 걸까ㅠ.. 다 너무 멋지고 좋아보인다 옷들

  • 21.02.22 22:32

    오 진짜 요즘 스타일같다 오버핏 지켓에 핀턱슬랙스 셋업,, 존예야

  • 21.02.22 22:32

    미칫나
    어깨선 크고 편하게 내려오고
    여체 선 살린답시고 이상한 굴곡 안 넣으니까 개멋있어

  • 21.02.22 22:36

    와 성공해서 저렇게 입고다녀야지!!

  • 21.02.22 22:58

    멋지다!!

  • 아니..바지통 나랑 비슷한데 난 왜 저런느낌 안나노ㅠ분발해서 저런 포스 나고싳네

  • 21.02.22 23:43

    헐 이런거 너무 좋아

  • 얼마나 고상해 이거지 바로

  • 21.02.23 00:11

    주머니에 손 넣고 약간 비스듬히 다리꼬고 서있는 저 자세가 존나 모든걸 더 완벽하게 만드는것만 같음
    모델이니까 저렇게 선거겠지만

  • 21.02.23 00:19

    와 저거입고 반항하는 남직원 아구창 쫙쫙 때리고싶다

  • 대부 찍었다 와

  • 21.02.23 00:39

    이런 것도 결국 90년대 중후반 경제성장 거품이 꺼지면서 영향으 있었겠지?
    거품깨짐->저임금으로 여성들이 몰림->사회진출 포기하거나 저런 옷이 안 어울릴 자리만 남음...->.....? 저 당당한 파워숄더랑 넉넉하고 칼처럼 떨어지는 바지 주름을 봐 진짜 멋있다

  • 멋잇다

  • 와 오진다,,

  • 21.02.24 22:39

    와 존나 멋쁘다 특히 이건 나도 이렇게 입고 싶어..

  • 21.05.19 20:38

    대박이야...이런분위기 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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