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고래펭귄코끼리
조지아 경찰 총책임자 대표가 아틀란타 스파에서 일어난 총기사건 (스파에서 아시안 여성 여섯명을 죽임)의 가해자를 설명하면서 그가 '나쁜 날(a bad day)'을 겪어서 그랬다고 표현...;
BLM이후로 대두된 아시안 차별에 대해서 다들 존나 안일하고 별 거 아닌 것처럼 생각당하다가 결국 이걸로 미국 난리남
이 새끼가 말한 거
'그가 한 일이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는 삶에 지쳐있었고 거의 외줄의 끝에 서있던 상태였습니다. 결국 어제가 그에게 가장 나쁜 날이었고, 이게 그가 한 짓입니다.'
근데 결국 피해자들은 또 다 여성이었음 (비 아시안도 2명 포함 총 8명 살해)
피해자들 뿌리를 경찰에서 조사했는데...
한국계인 분들이 4명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중.. (완전 정확한 건아니고 아틀란타 주 한국총영사관 대변인이 인터뷰에서 말함)
어떤 놈이 의도를 가지고 여러 사람(대부분 아시안 아메리칸)을 죽이려고 결했어.
그건 '나쁜 날'이 아니지. 열쇠 꽂아둔 채로 차를 잠궜을 때가 나쁜 날이지.
이 개새끼는 테러리스트라고
공식 대변인들이 가해자가 '나쁜 날을 보냈다'라고 표현하는 영상을 볼 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다.
왜? 나는 직장에서 아시안 여성들이 화를 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것'이란 걸, 미국에 있어서 그들은 '너무 감정적인 사람들' 취급을 당하고 있던걸 기억하기 때문에.
심지어 이 경찰은 2020년 4월에 코로나 관련 인종차별 포스트를 지 페북에 게재했던 역사가 있어 또 논란이 됨.
걍 ㅄ 인종차별자가 문제인줄도 모르고 가볍게 총기사건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한거임 ㅡㅡ 조팔
여튼 인스타나 이런데서도 지금 BLM처럼 아시안 인종차별, 혐오범죄 등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이는 중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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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해본다
삶에 지쳐있었고 나쁜 날을 겪었다는 소리가 왜 나와...? ㅈㄴ쉴드처럼 들리는데 미친 양키새끼들아
미친새끼ㅋ
니 발언처럼 나쁜 날 겪은 새끼한테 걸려서 꼭 칼 맞아 뒤지길 바람
역시 미개의 나라
미친건가
아~ 백인들은 지들 짜증나면 사람죽이는 테러리스트들이란 소리지? 병신인가 진짜
어느 정상인이 bad day에 사람을 죽이는지???? 피해자들에게 그저 bad day라고 말하는것도 실례인데 지가 뭔데 저렇게 말을해?
저런새끼도 경찰을 하는데 나라수준 알만함ㅋ
이야 나쁜날에 사람이 죽는다?
함들면 살인해도 되냐고 이 씹새야 빠갈머리냐
무식하고 미개해 너무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