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arnival3
뉴스 기사는 워낙 간추리기 힘들어서
유튜브로 검색을 해봄
먼저
한강변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된 남의대생
-한 의대생이 24일 친구와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심(서울 10시 이후 음식점,술집 영업제한중)
-새벽 1시 50분 술에 취해 친구과 술먹고 춤추는 동영상을 찍고 sns에 친구 사진도 올림
-새벽 3시 30분 같이 술먹던 친구가 본인 집에 전화해 친구(사망한 의대생)가 잠이 들었다며 이야기 함
-4시 30분 잠들어 다시 일어나 짐을 챙겨 같이 술먹던 친구는 집으로 감
친구(사망한 의대생)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다고 함
며칠째 뉴스에 계속 나와서 이미..많이 알고 있는 여시들도 있을거임
왜냐면
영상 시간 보면 길게 뉴스에서 많이 다뤄줬기때문,,
공중파메인뉴스에서도 다뤄줌
그리고
강화 농수로 살인사건
-친동생(남자)이 누나가 잔소리를 해서 홧김에
20차례 찔러 사망캐함
여기서 잔소리라고 주장한건 저 동생이 회사갔다가 새벽 1~2시쯤 들어왔는데
누나가 왜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한게 잔소리였다고 말함
-아파트 옥상에 열흘 시신유기
-그리고 작년 12월 말 가방에 담은 뒤 렌트카 이용하여 농수로 유기
-올 2월 가족이 피해자인 누나와 연락이 안된다며 실종신고
-그 후 누나인척 카톡으로 자신과 메세지를 주고받아
카톡을 가짜로 꾸며 부모님이 한 실종신고 취소하게만듬
(누나와 연락이 되었다며..)
동생: 어디냐
누나: 나는 남자친구랑 잘 있다. 찾으면 아예 집에 안 들어갈 것이다
이렇게 가짜로,,ㅋ,,
그걸 이렇게 생존을 위한 위장을 했다고 하는 언론
범인이 친 남동생인걸로 밝혀져 남동생이 잡혔는데
뉴스..영상 시간들 보면,,
거기다 저 남동생은 누나 살인해 놓고
직장 그대로 다니고
누나 시체찾고 영정사진도 들고
핸드폰으로 시체나올까봐 4개월동안 강화,농수로 검색한 흔적도 나왔다고 함
두 분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드라마 괴물 정주행중이라,,
성인이 실종되면 가출로 먼저본다던데..
여자가 실종되었을때도 똑같은 대응 부탁합니다
문제시 이야기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언론도..진짜 음주의 경각심을 좀 다뤄줬으면
자영업자들 왜 10시까지밖에 운영못하는 시국인지 알면서
진짜 심해 시발껏
진짜..
저 남자애 죽은것도 안타깝긴 하다는거야 근데 술먹고 실족사 한거랑 살해당한사건인데 온도차이 뭐냐고; 죽은 사람이 남자라는 이유로 반응이 이렇게 갈리는데 누가 열이 안받겠냐 진짜
너무 화나
개좆같아 씨발 ㅡㅡ 너무너무너무 짜증나서 홧병걸릴거같아
'남자''의대'생이라 그럼...ㅆㅂ 항상 남자죽으면 개호들갑 쪽수도 많은게
개영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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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ㄹㅇ
진짜 안변한다 한국
친누나분 너무 안타까워...사람같지도 않은 짐승 케어하다가 하늘로 가셨네...거기선 부디 편안하셨으면...한남은 감방가서 뒤져
개씨발 ㄱ다죽이고싶다
몇일전 어떤 여자가 남자 죽인거에 조두순보다 더 긴 13년형 받은거 생각난다 ㅎㅎ 이 나라가 여자한테 더 박하다는거 항상 느낌 ㅎㅎ
한강사건 여자였어봐 지금 별별 악플 엄청 달릴걸ㅋ.. 농수로사건은 죽은지 4개월이 되어서야 발견됐는데 이 실종은 실종도 아니었음을ㅋ..
하...
진짜 존나 싫네...
남자만 사람취급해주니깐
엿같다 진심
𝕊𝕀𝔹𝔸𝕃 진짜 아 좆같아…
아열받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