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가정의달, KBS 수미산장
지독한 시집살이를 당했다는 이혜정..
식구들의 일정에 따라 하루에 몇 번이고 상을 차려야 했음..
이혜정은 식구들 식사 다 끝나고 식탁이 비어야 밥 먹을 수 있었는데
식사 다 끝나고 시어머니가 식탁에서 신문을 봄..
그러면 식사 건너 뛰고 신문 보는 어머니 발 밑을 걸레질 했는데
이 때 자존감이 심하게 낮아졌대
2년 정도 참다가, 결국 일어나달라고 말했는데 당돌하다는 소리 들음..
그 후 식구들이 다 먹고 간 식은 밥과 반찬 앞에서
혼자 4년동안이나 식사 한 이혜정..
너무 서러웠어서 지금도 애들이 남긴 밥도 안 먹는대
이건 결혼 첫 날 이린데
시어머니가 가족들 밥을 푸는데 이혜정 밥을 제일 마지막에 주는데
주걱에 붙은 밥풀 쓱 긁어서 줌;.....
눈물이 툭 떨어지는데 남편이 모르는거같길래
자기 밥 왜이러냐고 물어보니까 조용히 하라고 씅냄..ㅋ
근데 위 행동을 점심에도하고~ 저녁에도 하고~ 3일 내내 함.
그래서 결국 참다 못해 맞서니까
못 배워먹었다고 혼냄..ㅋ
이렇게 괴롭혀놓고
돌아가시기 전에 사과한 시어머니....
이혜정 집이 잘 사아서 본인 아들 기죽을까봐 그랬다며........ㅎ
한 마디 하고 싶었지만 돌아가시기 전이라 차마 말 못했다는 이혜정
존나싫다 진짜 ^^....
어이없네 일방적 사과아닌가? 누가 화해했다고 그래요.진짴ㅋㅋㅋㅋ어이없네
진짜 최악...시애미도 짜증나지만 냄편새끼가 시애미보다 더 짜증난다...자기만 죽을때 멋대로 사과하고 미안한거 퉁쳤다 하고 죽었네...끝까지...
나였음 목졸라 아 존나 역겹고 짜증나 아 여자들 제발 비혼해!!! 이제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졌는데 왜 남의 집 노예로 들어가냐
진짜 졸라 짜증난다 진심으로 뭔데 그딴대접하는건데 개빡쳐서 짐싸갖고 나옴 내가 느그집에서 그러라고 울엄빠한테 공주처럼 키워진줄아냐고 염병
뭐래 혼자한사과
개싫다ㅠ
샹 조용히있는 남자들이 극혐이야 시발
지랄..
으이구 좆팔
진심 좆같다
후우... 비혼 다짐 되새김 완.
뭔 ㅋㅋㅋㅋ 와..
애잔?ㅋㅋㅋ
좃같네 자기 마음 편하자고 뭐하는 짓거리야
염병하네 죽어서 지옥갔길 바라요 다 되갚음 당할거야 느그아들 영감탱이도 데려가라
시발 즈그 아들 만나줘서 고맙다 해도 모자랄 판에 돌았나 ㅋㅋㅋㅋㅋ
미쳤나 ㅡㅡ
하늘나라가서 자기 남편한테 나 며느리랑 화해했다고 말한다고??ㅋㅋㅋㅋ누가 용서함?ㅋㅋㅋㅋ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다...나같으면 칼부림남
뭔 화해야ㅡㅡ
ㅋㅋㅋㅋㅋㅋ 어우 역겹다
지랄을한다 진짜ㅋㅋㅋㅋㅋ너무 고생하셨네ㅜㅜ
너무 화나 ㅜㅜㅜ
으 열받아.... 지금은 시누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
내 편은 없는 것 같은 저 마음 너무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난다..ㅠ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