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76186?sid=102
코로나 업무에 극단 선택 간호공무원, 사망 전날 '휴직·면직' 검색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백창훈 기자 = 부산의 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담당 업무를 맡았던 간호직 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날 밤새 인터넷에서 '휴직', '면직' 등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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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숨지기 전날인 22일 오후 2시에 병원에 출근했고, 오후 8시 퇴근했다. 남편 B씨는 A씨의 우울감을 달래기 위해 기분 전환 겸 오후 9시 함께 영화관에 갔지만, A씨는 그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휴직', '면직', '뇌출혈', '두통', '최연소 7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 등을 검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전문 링크 참조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376186?sid=102
첫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시길
ㅠㅠㅠㅠ
아...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힘드셨을듯ㅜㅜ
고생은 현장에 있는 분들이 다 하시고... 국뽕은 엉뚱한 사람들이 들이마시고...
진짜 힘들다고하더라...내주변엔제대로 다리펴고 하루라도 쉬어보고싶다면서..ㅠㅠㅠ사람 그만갈아진짜..
주변에 같이일하는 사람들 힘들 생각하니까 휴직 검색만하고 말도 못꺼냈겠지ㅠ
편히 쉬세요..
여초 업무에 대해선 너무 조용해..경비일에는 세상 발벗보 도와주던데
마자 여초직군들에 관심이 넘넘 필요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경우에 그만두기도 힘들만큼 업무가 너무 커서 발빼기도 너무 어려워... 뭔가 내가 책임지는 일이 잔뜩있는데 퇴사하는것도 사회적 자살같은 심정이랄까ㅠㅠㅠㅠ하 착잡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맞아 걍 관두고 말지 이 차원의 마음이 아니었을거야 일반 병원만 해도 인력없다고 몇달씩 퇴사못하도록 잡는데, 이쪽은 말 안해도 뻔하지 뭐. 결국 산재라고 생각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정도면 산재아니냐고... 훈장이라도 드려라.... 너무 속상해..
지가 술쳐먹고 강에 뛰어든놈뉴스는 몇주째 난린데 왜 이런건 화제가 안되는지 모르겠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쉬시길
ㅠㅠㅠㅠ
아...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진짜 힘드셨을듯ㅜㅜ
고생은 현장에 있는 분들이 다 하시고... 국뽕은 엉뚱한 사람들이 들이마시고...
진짜 힘들다고하더라...내주변엔
제대로 다리펴고 하루라도 쉬어보고싶다면서..
ㅠㅠㅠ사람 그만갈아진짜..
주변에 같이일하는 사람들 힘들 생각하니까 휴직 검색만하고 말도 못꺼냈겠지ㅠ
편히 쉬세요..
여초 업무에 대해선 너무 조용해..경비일에는 세상 발벗보 도와주던데
마자 여초직군들에 관심이 넘넘 필요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경우에 그만두기도 힘들만큼 업무가 너무 커서 발빼기도 너무 어려워... 뭔가 내가 책임지는 일이 잔뜩있는데 퇴사하는것도 사회적 자살같은 심정이랄까ㅠㅠㅠㅠ하 착잡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맞아 걍 관두고 말지 이 차원의 마음이 아니었을거야 일반 병원만 해도 인력없다고 몇달씩 퇴사못하도록 잡는데, 이쪽은 말 안해도 뻔하지 뭐. 결국 산재라고 생각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정도면 산재아니냐고... 훈장이라도 드려라.... 너무 속상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가 술쳐먹고 강에 뛰어든놈뉴스는 몇주째 난린데 왜 이런건 화제가 안되는지 모르겠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