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헛소리야ㅋㅋㅋ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지 남이 시킨다고 아 넵 하고 그대로 따를 거면 뭐하러 인간으로 사나 지금도 똑같아 진짜 악이 뭐 별거야? 악마? 그딴 거 없어 평범한 사람들의 잘못이 모이고 모여서 큰 잘못이 되는거야 설령 진짜로 처음에 딱 한 사람이 잘못을 시작했다고 치자 그럼 그 주위 사람들은 뭐했는데? 그 잘못을 지적하고 저지했어? 방관하진 않았고? 무관심 무능력 무공감 그게 다 모여서 큰 패악이 되는거지 악마 같은 놈 하나 혹은 일부가 사회를 어지럽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짜 헛소리지 그건 그냥 한 사람만 악마로 만들고 그 사람만 욕하면 끝나니까 그게 쉽고 편하니까 내 죄책감도 덜고 얼마나 좋아 그렇게 따질거면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어 악마가 되지 않도록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인간답게
변명같이들리겠지만 직장다니는여시면 이해할수도있을걸 직장에서는 생각도 허락맡고해야하는경우가있어 그니까 내가생각한대로 할수있는게 거의 없더라고 그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생각을 안하게되 ... 사람을 죽이는건 당연히 생각을하겠지만 어렸을때 윤리로 배울때는 그냥 생각없이 사는사람들 정말 멍청하다생각햇는데 사회나와보니까 그렇더라고
첫댓글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무능력 그것이 바로 악이다….
이 말 너무 공감이다... 지금 한국사회 그 자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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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나도 궁금... 유대인들이... 공격할 이유가 있나?
@빅션 아하.. 단순히 저 일만으로 공격받은 것은 아니네.. 알려줘서 고마워!
나는 그냥 히틀러, 아이히만이라는 천인공노할 죄인이 있었는데 그 죄인이 사라지고 사실은 평범했기때문이다 라고 기사를 썼기때문에 화를 냈다라고 생각했어!
영화 더리더 책읽어주는 남자 보면 딱 느껴지더라 잘 몰라서 그랬어, 나도 살아야해서 어쩔 수 없었어 이런 것들은 변명이 될 수 없고 이런 평범한듯한 생각들이 모여 악행이 가능하게 된다는걸
진짜 헛소리야ㅋㅋㅋ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지 남이 시킨다고 아 넵 하고 그대로 따를 거면 뭐하러 인간으로 사나 지금도 똑같아 진짜 악이 뭐 별거야? 악마? 그딴 거 없어 평범한 사람들의 잘못이 모이고 모여서 큰 잘못이 되는거야 설령 진짜로 처음에 딱 한 사람이 잘못을 시작했다고 치자 그럼 그 주위 사람들은 뭐했는데? 그 잘못을 지적하고 저지했어? 방관하진 않았고? 무관심 무능력 무공감 그게 다 모여서 큰 패악이 되는거지 악마 같은 놈 하나 혹은 일부가 사회를 어지럽혔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짜 헛소리지 그건 그냥 한 사람만 악마로 만들고 그 사람만 욕하면 끝나니까 그게 쉽고 편하니까 내 죄책감도 덜고 얼마나 좋아 그렇게 따질거면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어 악마가 되지 않도록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인간답게
화나는 거 참고 쓰려다보니까 글이 뒤죽박죽이네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 굉장히 적절한 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여성혐오범죄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악은 대단한게 아니라 공감할수없는 무능력에서 온다는 거
변명같이들리겠지만 직장다니는여시면 이해할수도있을걸 직장에서는 생각도 허락맡고해야하는경우가있어 그니까 내가생각한대로 할수있는게 거의 없더라고 그렇게 생활하다보니까 생각을 안하게되 ... 사람을 죽이는건 당연히 생각을하겠지만 어렸을때 윤리로 배울때는 그냥 생각없이 사는사람들 정말 멍청하다생각햇는데 사회나와보니까 그렇더라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읽고 있는데 알쓸신잡 정말 정리 잘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