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내 주변에 성소수자가 없다는 것(유튜버 조송)

[아배고퐈]

 출처 : https://youtu.be/iosU4ps7A-4

좋은 영상인것같아서 캡쳐해왔어!

[하루를 이틀처럼]

모라고 대답하는게 젤좋아?? 난그냥 그렇군 하고 하던얘기 마저 했는데

[KARD전지우]

그게 제일 좋아

[빱빱이]

나랑 생각같다 주변에 커밍아웃한 성소수자 없으면 그 사람은 믿음직하지못하단 생각. 반대로 성소수자 친구있으면 내 약점(이라고 우선 칭함)을 보여줘도 된다는 믿음직하고 포용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해도 된다 정말

[치오렐레타]

오 나는 남녀 다 있었는데 아 글쿤 항상 그렇게 생각했었던것 같아. 그래서 얘기 한거겠지?

[아아수혈 해야지]

조송 생각하는거 완전 어른이다
내가 나이가 훨씬 많은데도 난 저 발밑도 안될거같아. 그래 맞아 나한테 커밍아웃을 밝힌사람이 있다면 내가 믿을만한 존재니까 했을거잖아
그거 정말 고마운일인데 .. ㅎㅎ
아직 내 지인 중에서는 나한테 밝힌사람이 없지만 혹시나 있다면 안아주고싶어
그리고 나한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해야지

여시 캡쳐고마워
생각해볼만한 주제라 생각해

[아배고퐈]

흑흑 좋은 댓글이다

[더블샷카누]

맞아 ㅋㅋㅋㅋ 나 절친이 자기 주변엔 소수자 없다 그랬어... 널 (친구로서)좋아하지만 너한테만 커밍아웃 안했다 친구야~

[하희라]

나는 주변에 많은데.... 자부심가져도된다니!

[건강하쇼]

나도 이쪽에 마음 열려있고 편견없는 그런 믿을수있는 친구 딱 두명한테만 말했어..ㅋㅋ
아무리 친해도 뭔가 말할때마다 남자가 꼭 들어가는 얘기 많이하는 친구한테는 말못하겠더라

[어쩌라는겅지]

ㄹㅇ 주변에 성소수자 한명도 없다? 그건 본인을 돌아봐야됨….ㅋㅋㅋㅋㅋ

[명란김밥]

쥐고 흔들수 있는 약점을 쥐어주는거임 커밍아웃은.. 그만큼 믿음직한 사람이어야겠지 포용력있고

[텔미댓유럽미]

나도 시골살다가 서울로 대학가니까 성소수자 동아리 바로 있더라고 ㅋㅋㅋ 여고나와서 그때도 분명히 잇었을텐데 대놓고 밝히는 애는 없었지

[Hollow]

이거 페미랑 같은 선상이야
남자들도 지들일 아니니까 신경안쓰자나 그런거랑 같은 여자라도 헤테로면 자기들도 신경안써 이러면 진짜 한남욕하는거 의미없어 자기들도 똑같은데

[아배고퐈]

맞아 그래서 웬만한 페미니스트들은 퀴어프렌들리한듯

[송어회]

아 씨발 국룰임 이거 진잨ㅋㅋㅋㅋㅋ 어휴 그래놓고 존나 지고민인척 남한테 퍼트림 옘병이들

[아배고퐈]

ㅋㅋㅋㅋㅋ친구 귀엽자

[노브랜드생수500ml]

많음 나 진짜 인간관계 좁은데 성인돼서 만난 사람 중 4명이나 성소수자임

[몰몽몰몰]

ㄹㅇ,,, 주변에 없을리가 없음

[우웅ㅇ...]

제목보고 빻은얘긴줄알았는데 아니었네 ㅜㅜ

[꽉똑딱]

생각보다 많아 정말로

[롸라]

ㅋㅋ 진짜 정말 많아 어?내주변 없는데 하면 그냥 말 안하는거지

[따르릉따르릉따릉이]

내주변엔 진짜 많아. 심지어 커밍아웃 첫 대상자도 되어봄.

[여름가을이좋은여시]

생각을 조금만 하면 알수있는건데 신기하네

[36이형종]

진짜 개ㅐㅐ많아 나 포함해서 지금 당장 떠오르는 사람만 6명임ㅋㅋㅋㅋㅋㅋ

[토익900이상목표]

맞아 ㅋㅋㅋㅋㅋ 없다고? 웃기지마 내 친구들도 아마 자기들 주변엔 없다고 생각할 거야~~

[보라계단]

맞아 나도 친구한테 슬쩍 혹시 주변에 여자 만나는 친구는 없냐 물었더니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 사실 나야... 근데 용기가 안나서 아직도 말 못하고 있다 허허

[행운의 부적]

주변사람중에 나한테 얘기한사람없어...왜냐면 그게 나거든ㅎ

[페벵 환갑까지 듀오 해]

ㄹㅇ 은근 엄청 많은데 말을 안해서 모르는 것 뿐임..

[무~야호]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주변에서 한명도 못봤다고 나한테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웃김 ㅋㅋㅋㅋ 님 눈앞에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물론 그런 사람한텐 끝까지 얘기안함 그냥 존나 웃김

[Sims4]

나도 친구중에 성소수자없긴한데 일단 친구가 얼마없어서..

[John Constantine]

맞아 내가 8년동안 모부님 셀수도 없이 간보면서 드디어 커밍아웃 했는데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몰라... 근데 내 주변엔 한명밖에 없음...ㅠ 얘랑 친하지도 않아서 슬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