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도탁스
가르텐비어
테이블에 맥주꽂이가 있고 거기에 맥주병을 꽂으면 맥주가 계속 시원하게 유지되는게
참으로 기발하고 신선한 느낌이었음
와바
우리에게는 생소한 BAR 느낌, 분위기도 뭔가 어둡고 야릇?해서
여자들과 가볍게 칵테일 마시러 가기 좋았음
쪼끼쪼끼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어느 동네를 가든, 어느 골목을 가든 항상 술집이 있는 곳엔
쪼끼쪼끼가 있었음
사장님들도 항상 푸짐하고 인자한 모습에 안주도 큼직큼직 주던 걸로 기억
피쉬 앤 그릴
퓨전요리라는 명성에 맞게 색다르고 희한한? 안주들이 많아서 좋았음
여기서 갈릭칠리새우인가 먹었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었던 걸로 기억 ㅠㅠ
첫댓글 와바 말고 1도 몰라 와..
모두 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쉬앤그릴!! 까먹었는데 생각났다 ㅋㅋㅋ 존ㄴ맛 ㅠ
가르텐비어 ㅋㅋㅋ
짚동가리쌩주가 없노
와 오랜만ㅋㅋㅋㅋㅋㅋ그러게 짚쌩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피쉬앤그릴 우리동네엔 아직도읶엌ㅋㅋ 안주 존맛!!! 쪼끼쪼기도 오랜만
할 우리동네에 가르텐비어랑 피쉬앤 그릴있엌ㅋㅋㅋ
헐 쪼끼쪼끼 잊고 살았는덬ㅋㅋㅋㅋ
사바사바 치킨호프 존맛이었다구요.. 치어스도...
쪼끼쪼끼 은근 맛있는거많았어
광주 구시청 피글 헌팅술집이여서 핫했는데
다른지역 피글은 그냥 동네 까투리같이 편히가는 재질이라 놀랐었오ㅋㅋㅋ
와바 피쉬앤그릴 있었는데 둘다 없어짐 ...ㅠ
피쉬앤그릴 갈때마다 전메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사라져버렸어 ㅠㅠㅠㅠㅠㅠ
피시앤그릴 헌팅포차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피글 ㅠ
와 쪼끼쪼끼 개오랜만
헐 쪼끼쪼끼
가르텐비어 치킨 맛있었는데..
와바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옛날에 살던 동네에 피쉬 아직 있나...3년전만 해도 자주갔는뎈ㅋㅋㅋㅋ술마시자 하면 거기가고 사장님 나 알고계셨다귴ㅋㅋㅋ
그건없네 그 뭐지,, 아 기억이안나네
비어킹,,!
대딩때 피그 많이갔짘ㅋㅋㅋㅋㅋㅋ 와바 개 올만 ㅠㅠ
헐 쪼끼쪼끼 존맛탱인데 피쉬앤그릴 대딩때 종종갓엇지... 가르텐비어도 올만
땡도..술3병까지100원이라가성비넘쳐서20살에자주갓는데
다 받고 짚동가리쌩주,, 삽에다 안주 주는거 개신기햇다고요,,,
헐완전오랜만ㅋㅋㅋ잊혀진기억 되살아났엌ㅋㅋ
이십대 초반에 진짜 많이갔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앤그릴만 알겠다
엄청 푹신한 의자에 과일소주 팔던데는 이름뭐더라.... 인디오?!!!!'! 뭐야 갑자기 생각남 여기가 대박인뎈ㅋㅋㅋㅋㅋㅋㅋ
피시앤그릴이 헌팅술집이라고..?? 우리지역은 ㄹㅇ그냥 호프집..!!ㅋㅋㅋㅋ
울동네 가르텐비어 사라짐 ㅜㅜ 쪼끼쪼끼도
대딩때 가르텐이랑 피쉬앤그릴 많이 감ㅋㅋㅋㅋㅋㅋㅋㅋ
꾼노리도 많이 사라짐
뭐 안 가본데가 없놐ㅋㅋㅋㅋ 가르텐비어 좋았는데ㅠㅠㅋㅋ 맥주 거기.. 냉장고 같은 그거..
울엄마 피쉬앤그릴 매출 탑10이었는데! 요즘 안보이긴하더라ㅏ
와 쪼끼쪼끼 대박 오랜만 ㅠㅠㅋㅋㅋㅋ엄마가 좋아했는데
헐 ㅠㅠ 쪼끼쪼끼 ㅠㅠ
피쉬앤 그릴 대학생때 집합소였ㅇ지
헐진짜ㅋㅋㅋㅋㅋ 새내기때 궁? 거기도많았던 거 ㅏㅌ은데 요즘은 보기어렵네
알바트로스도 많았는데 ㅋㅋㅋㅋㅋ요즘에도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