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반댓 여시인데 저 히사이시조여시(같은 여시라 쓰고싶지도 않지만ㅋㅋ) 진짜 이 글에 댓글 여러개 달았음 것도 악플로만ㅋㅋ 저 박제된 댓글 뿐만이 아니라 남 댓글에 댓글 남기면서 기싸움하고ㅋㅋ 진짜 악에 받혀서 막 못견디겠다는듯이 누구 하나 죽일 것 처럼 댓 다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ㅠㅠ
이래서 배려하고 양보만 하면서 살면 안되나 싶음 배려 없고 무례한 사람보다 계속 양보하고 참다가 한번 터뜨리는 쪽이 훨씬 더 욕 먹는 걸 보니... ㅋㅋ난 그래서 조곤조곤하게라도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음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아... 마음도 후련하고 아 시발 멍청이처럼 가만 있지 말걸 하고 이불차며 후회하는 일도 줄었어
예민하다는게 양날의 검인거지. 본인이 예민한만큼 타인의 감정에 대해 세심하고, 그래서 혹시나 내 언사로 남의 기분 상하게 할까봐 늘 조심함. 그리고 저런 타입이 급발진했다는 건 이미 수차례 고민하고 '지금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그렇게까지 화낼만한 건 아닌가?' 하며 자기검열 했을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냈다는건 남들 기준 진작에 화냈을 만한 걸 참고 참다가 기준치를 넘어서 폭발한거야
그리고 본문 너무 내 얘기라 덧붙이자면, 나같은 타입은 애초에 남을 죽도록 미워하는 일 자체를 잘 못하고 기분 상한 일 있어도 금방 까먹음. 왜냐면 마음에 담아두고 남을 미워하는 일 자체가 굉장히 에너지 큰 일이거든. 착한 척 하는게 아니라 내가 속상한 일을 잊는게 나한테 속편한 일이라 그런건데 웬 순수한 척이니 속으론 씹을거라느니 그런 소릴하지.
뚱댓 고마워 여시들 무슨말인지 알겠어 덕분에 이해됐당!!
음....어쨋든 저랑 안맞네요....어떤 스탈인지 모르겠음 티를 안내서 주위에 있어도 모르는건지 ㅋㅋㅋ
난 순수한데 왜 안예민
갑자기 나오지도 않은 엠비티아이 과몰입..?
그런가?? 그런것 같기도하고 난 저런사람들 보면 걍 상처받은적이 많나 싶던데
난데.. 남들은 그냥 넘길만한일에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어ㅠㅠㅋㅋ 고치려고 해봤는데 잠시일뿐 다시 돌아옴..ㅎㅎ 근데 예술가는 아녀~ㅎ
예술가 스타일이 ㄷㅏ 그런건아니라구욥 ..!
나인줄.. 심지어 미대고 직업도 예술쪽임
왜 이상한 댓글 많은가 어리둥절한 여시들을 위해.. 댓 지웠길래 박제함 이댓이 불씨를 지폈다고 생각~
나 초반댓 여시인데 저 히사이시조여시(같은 여시라 쓰고싶지도 않지만ㅋㅋ) 진짜 이 글에 댓글 여러개 달았음 것도 악플로만ㅋㅋ 저 박제된 댓글 뿐만이 아니라 남 댓글에 댓글 남기면서 기싸움하고ㅋㅋ 진짜 악에 받혀서 막 못견디겠다는듯이 누구 하나 죽일 것 처럼 댓 다는거 보고 소름 돋았음 ㅠㅠ
나는 원래 내 성격대로 좋게좋게 참고 넘어가다가 한번 터진 후로 태도 변하니까 여시씨 성깔 있네~ ㅇㅈㄹ함서 시비조로 털더라고 ㅋㅋㅋ난 이미 그 사람한테 자기 발 밑에 있는 존재인거지 ㅋㅋ 잘해줄 때 고맙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ㅠㅋㅋ
이래서 배려하고 양보만 하면서 살면 안되나 싶음 배려 없고 무례한 사람보다 계속 양보하고 참다가 한번 터뜨리는 쪽이 훨씬 더 욕 먹는 걸 보니... ㅋㅋ난 그래서 조곤조곤하게라도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음 그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아... 마음도 후련하고 아 시발 멍청이처럼 가만 있지 말걸 하고 이불차며 후회하는 일도 줄었어
본문보면 욕할포인트가 없는데 왜 욕을해요ㅋㅋㅋㅋ그냥 나랑은 다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군, 글쿤 하면될걸
다양함을 받아들였으면... 어휴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 여시야 멘탈 스포츠가 뭔지 알려줄수 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7.14 02:06
애니어그램인가 해보니까 저거 나오더라 휴 서터레서
나넹
나다진짱 ㅋㅋㅋ
예민하다는게 양날의 검인거지. 본인이 예민한만큼 타인의 감정에 대해 세심하고, 그래서 혹시나 내 언사로 남의 기분 상하게 할까봐 늘 조심함. 그리고 저런 타입이 급발진했다는 건 이미 수차례 고민하고 '지금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그렇게까지 화낼만한 건 아닌가?' 하며 자기검열 했을거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냈다는건 남들 기준 진작에 화냈을 만한 걸 참고 참다가 기준치를 넘어서 폭발한거야
그리고 본문 너무 내 얘기라 덧붙이자면, 나같은 타입은 애초에 남을 죽도록 미워하는 일 자체를 잘 못하고 기분 상한 일 있어도 금방 까먹음. 왜냐면 마음에 담아두고 남을 미워하는 일 자체가 굉장히 에너지 큰 일이거든. 착한 척 하는게 아니라 내가 속상한 일을 잊는게 나한테 속편한 일이라 그런건데 웬 순수한 척이니 속으론 씹을거라느니 그런 소릴하지.
나야나,,,, ^_ㅠ
나인거 같은 느낌이...^^....
순수하고 여리다는 말의 정의가 그런건가 …?
그냥 싸우기 싫어서 넘어가는 거임~~ 가끔 할말 다 하는 사람들은 부럽기도하고 얄밉기도 하고 그럼...! 댓글하나하나 다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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