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brunch.co.kr/@dh310/39
결론 : 양천 허씨의 시조인 허선문이 고려의 개국공신이었기 때문에 대를 걸러 외자 이름을 쓸 수 있는 특권을 받음
외자 이름은 가문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수단임
tmi 1)
왕건은 허선문에게 서울 양천구 일대 토지도 하사하였고, 허선문은 ‘양천 허씨’ 시조가 됐음
그래서 외자 이름을 쓰는 허씨는 대부분 ‘양천 허씨’임!
ex) 허준, 허균, 허재 등
tmi 2)
허씨 본관은 4개가 있는데 모든 본관 시조의 조상이 허황옥임(위 그림에 나온 것처럼)
헐 그래서 양천향교역 가양동 근처에 허준 어쩌구 있구나
허재..
오 허허..
허각
허버 허버
허염,,,
와 완전 흥미돋이다 ... 허염 보고 심장이 뻐렁침
와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