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irst
상황설명 : 환자에게 더 효과가 좋은 수술법(TSA)이 있었는데 수술이 좀 어렵고 까다로운 수술이야
근데 환자의 주치의가 그 수술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민기준 교수였던거임
그리고 채송화는 그 수술 경험이 있고.
그래서 집도의를 송화로 바꾸기 위해서 용석민이 환자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막말을 한거야
환자를 위해서 화낸게 아니라 자기가 현재 쓰는 논문 내용이 TSA여서 자기 스승인 채송화가 집도하는 수술에
어시 들어오려고 저렇게 화를 낸거였고, 그 사실 또한 송화는 알고있었음
"이렇게 못 알아들으시면 어떡해요 진짜"
.
.
"용석민 선생"
"예."
"너 논문때문에 그런거잖아"
"환자 때문이라는 핑계는 왜 대?"
"한번만 더 환자들한테 그런식으로 얘기해"
"나 그럼 너 안봐"
"알았냐고"
"네 알겠습니다."
유일하게 송화가 화낸 씬 ㅜㅜ
연기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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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저 전공의가 자기 논문때문에 자기 교수인 채송화 수술 받으라고 떼 쓰던거 송화는 알고있었고 저렇게 혼내고 용석민이 환자한테 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미친… 알았냐고 할때 진짜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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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나도 잘은 모르지만 채송화 제자가 용석민이니까 송화가 수술 들어가면 자기도 어시들어가서 수술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으니까?? 논문 쓰기 더 쉬워서..?
ㄱㅆ이거 읽으면 될거같아!!!
@네드는 워커 ㄱㅆ 내가 방금 수정한 본문 내용 보면 이해갈거야! 논문 때문에 맞아!
@네드는 워커 ㄱㅆ 이해돼서 다행이다
ㅠㅠ송화 연기 ㅠㅠㅠㅠ
여기 진짜 좋았어ㅠㅠㅠ 송화 멋져
송화 그저 빛.....
송화 진짜.... 러브....
마지막에 알았냐고. 할때 눈빛 진짜 개무섭다......
나도 같이 혼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