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2006년 2월 24일, 저녁 8시
벨린다 가족이 마트를 가기 위해 차를 끌고 나옴
그런데 흰색의 포드 익스페디션으로 보이는 차가
가족들 옆을 지나가는 게 보였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아무 일이 없었음
벨린다는 혼자 차를 끌었고, 딸과 아들들은 한 차에 같이 타고 이동중에
한 남자가 정지 신호 옆에 서 있는 걸 목격함
게다가 앞서 먼저 지나쳤던 포드 익스페디션 차가
다시 유턴하더니 벨린다 가족쪽으로 되돌아옴
쎄한 느낌이 든 벨린다는 자식들을 확인하기 위해 차를 세워둔 상태
뒤따라 오던 아들도 남자를 목격했는데
남자가 총을 들고 차를 겨냥하더니
자신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함...
정신을 차리고 봤을 땐 동생인 크리스털이 머리에 총을 맞아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결국 크리스털은 사망하게 됨..
그날 밤 사촌동생인 제이미는 친했던 크리스털의 총격사망 소식을 듣게됨
막내딸 크리스털은 벨린다의 자랑이자 기쁨인 아이였고
한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았지만 남편의 마약과 가정폭력 문제로 헤어진 후 부모님 집에 와 있는 상태였음
경찰은 곧 수사에 들어갔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는데
그건 바로 크리스털의 가족들이 경찰을 싫어한단 거였음
벨린다는 그 이유에 대해 경찰이 우리 가족을 항상 범죄자 취급했고,
아들 역시 동생 크리스털 사건으로 체포 당해 몇 시간동안 취조하는 둥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였다고 함
사건 발생 한 달 후
어느 날 벨린다는 제이미에게 크리스털의 마이스페이스(SNS) 계정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함
만든 이유는 벨린다가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서였음
유일한 단서는 범인이 갱단이며 범행 당시 타고 도망갔던
흰색 포드 익스페디션의 차를 갖고 있는 남자라는 것
이 단서로 마이스페이스 계정을 통해 범인을 찾으려는 거임
벨린다의 뜻대로 제이미는 진짜 크리스털의 사진으로 프로필을 새로 바꿨고
드디어
마침내
내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았다.
2021 다큐멘터리
'왜 나를 죽였지?'
스포금지
첫댓글 와 소름돋았어
헐 대박
와 소름돋는다
헐 봐어겟다
혹시 이거 무서운 장면 나와???
와 소름이야.. 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넷플에 있어..? 달려갈래
아 보니까 넷플 다큐네!!!!
와우..
이거 본 여시들 재밌서??
리베카는 누구지???
이거 재밌어 저 인형 재연이랑 채팅장면도 좋았어
오 북맠 북맠 고마워
헉 소름돋아
보고왔는데 굿!!
헉 재밌겠다 내일 볼래
실화라니 내일봐야겠다
대박 봐야겠다
헐 넷플
보께요
여샤 고마워!!! 나도 넷플로 봐볼래
글 ㄹㅇ 흥미돋!!!!!!!! 글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