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First
1. 플뢰레 (도쿄올림픽 출전선수: 이광현, 전희숙)
- 펜싱의 가장 기본형
- 찌르기만 공격(득점) 인정
- 먼저 공격을 시도한 선수만 득점이 인정
- 경기 시작 후 먼저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 선수에게 공격권이 주어지는데 공격을 당하는 선수는 반드시 방어에 성공해야 공격권 획득 가능
2. 에페 (도쿄올림픽 출전선수: 권영준, 마세건, 박상영, 송재호,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최인정)
- 칼 끝으로 상대방을 찔러야만 공격(득점) 인정
- 1/25초 이내 서로 동시에 찔렀을 경우에는 양쪽 모두 득점
3. 사브르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 김지연, 서지연, 윤지수, 최수연)
- 가장 과격하고 공격적인 종목
- 찌르기, 베기 모두 허용
- 동시타일 경우 공격권이 있는 선수의 득점을 인정
펜싱 경기는 세 종목 모두 3분 3라운드 15점 승부로 이루어지는데 누구든 15점을 얻는 선수가 나오면 경기는 끝이 나며, 3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15점이 나오지 않으면 다득점한 선수가 승리한다. 단, 사브르에서는 한 선수가 1라운드에서 먼저 8점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2라운드로 넘어가는 차이가 있다.
3라운드를 마친 뒤 동점이 됐을 때는 1분간 연장전을 치르고, 그래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으면 심판이 우선권을 준 선수가 승자
첫댓글 베기 가능하다니… 사브르가 내 스탈이겠다
다들 펜싱 배우자 진짜 재밌어
남현희 사랑혀ㅠ
아니 반응속도 뭐야 본새난다
존멋
에페 ㅈㄴ 아프겠다...ㅠㅠ
막고 쮤러야 하거든요!!!!박상영!!!! 이게!!!!!그냥 찌르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