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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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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린 시절 골때렸던 일화들.twt
버칼샤브 추천 0 조회 3,027 21.08.18 20: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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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8 21:04

    첫댓글 와.. 나는 상대적 갓기였구나.. 근데 나도 도넛가게 매대 엎은 적 있긴 했음

  • 21.08.18 21:06

    난 신발가게에서 새신발 몰래가져가고 그 자리에 내 헌 신발 나뒀댔댔나
    어릴때부터 물욕 하나는 끝내줬나벼...

  • 21.08.18 21:08

    어른들 립스틱 부러워서 다섯살즈음 유성매직 빨간색으로 입술을 전부칠함ㅋㅋ한동안그러고다님...안지워져서ㅜㅜ무슨 만화에서 가제트형사던가.. 우산펼치면서 어디서 뛰니까 낙하산마냥 둥둥내려오는장면을 봤는데 그거 부럽다고 1.5층쯤되는데서 우산펴고 뛰어내려서 깁스...^^; 안죽어서다행이얌

  • 21.08.18 21:10

    공사중인 시멘트 웅덩이에 양다리 빠진적 있어. 작업하시던 분이 기겁해서 건졌는데 공사 방해한다고 혼날까봐 괜찮아요 죄송해요 하고 다리에 시멘트 바르고 운동화 하나는 시멘트 웅덩이에 둔 채로 학원으로 튐. 시멘트 굳으니까 관절을 못굽히겠길래 양발 깁스한것처럼 뚝딱거리면서 집에가서 개혼났어

  • 21.08.18 21:12

    삼겹살집에서 물수건 가지고 그 집 식탁 다 닦고 다녔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8 23:14

    아아아아아악 2번 진짜 위험했다

  • 21.08.19 00:03

    여시 다행히 살아남아 이렇게 커줬구나....

  • 21.08.18 21:20

    나는 갓기였구나... 저정도로 크게 사고친 적이 있던가?

  • 21.08.18 21:23

    엄마가 나를 옆으로 눕혀서 귀파주던 게 생각나서 당시 두 살이던 동생 옆으로 눕혀서 집에 있는 아무 기다란 걸로 귀 파준다고(귀이개를 모르니까) 귀에 집어넣었는데 그게 비녀였던 기억이...
    다행히 고막 들어가기 전에 귀에 상처만 났는지 비녀 넣은 다음 장면으로 피가 낭자했던 기억만 남아있어...

  • ㅋㅋㅋ소꿉놀이한다고 순간접착제를 마셨나 입에 물었나..ㅋㅋㅋ뭔지도몰랐지아마 ㅋㅋㅋ입천장이 굳어서 소리지른기억뿐..

  • 21.08.18 21:26

    와 개굴은 진짜 골깨린닼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얼마나 놀랬을까...

  • 21.08.18 22:14

    아ㅋㅋㅋㅋ나도 어릴때 무덤에서 구르고 놀았음...근데 동네 어른들이 1도 안말리던데

  • 21.08.18 22:19

    와씨....진짜 남의 자식 모르는 애들인데 눈이 질끈 감겨 이 미친사람들아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8.18 23:14

    건물 복도 계단에 난간 사이에 머리 꾸겨넣고 안빠져서 119부름ㅠ 한겨울에 연못 꽁꽁 얼어서 연못 한가운데 소나무까지 기어갔는데 얼음 녹아서 깨짐ㅎㅎ

  • 어릴때 유치원에서 마음에드는 남자애보고 너 마음에든다고 그날에 우리집데려와서 엄마아빠앞에서 뽀뽀함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가 다시는 그러지말랬던 기억이 떠오르네

  • 21.08.19 03:06

    1. 4살 때쯤 할머니집 갔다가 집에 오는데 달리는 차 문 열었음. 옆에 있던 언니가 엄마한테 내가 차 문 열었다고 해서 급하게 차 세우고 보니까 차 문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음.
    2. 6살쯤 마트에 갔는데 엄마가 인형 안사준다고 하니까 그자리에서 인형박스 뜯음.
    3. 초2~3때 현수막 거는 봉에 기어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엉덩이 찢어짐.

  • 21.08.19 18:45

    나 어릴적에 엄마는 볼일있어서 중간에 내리고 아빠는 운전중이었거든
    엄마 두고가면 안된다고 달리는 차에서 뒷문 열어버려서 아빠가 급하게 비상등 켜고 차 세운적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8.20 00:35

    이모집가서 새이불 깐 침대에 참기름을 가~~~득 뿌려두고 새 벽지에 이모 아이브로우 펜슬로 그림을 막~~그려뒀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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