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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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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어머니는 평생 배우고 싶던 한국무용을 40대 후반에 시작하셨다.twt
같이코끼리보자 추천 0 조회 8,844 21.09.05 01: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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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5 01:40

    첫댓글 시작하기까지 마음 먹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시다....닮고 싶다 나도

  • 21.09.05 01:48

    우리엄마도 마흔에 캐드 배우셨어 대학다니다 집에와서 깜짝 놀랐었는데 근처도시로 학원다니셨더라고
    시골에 젊은이들 잘 없으니까 엄마가 한자리 꿰어차고계심ㅋㅋ

  • 21.09.05 04:28

    멋지시다!

  • 21.09.05 01:49

    30살인데 지금부터 대학 3학년 편입 - 교육대학원 - 임용고시 이 순서로 인생 설계했어 아마 많은 사람들이 늦었다고 시간낭비라고 하겠지만…꼭 해낼게! 해내서 주저 하는 사람들한테 할 수 았다고 말해쥬는 여자 될거야!!!!!이 글 보니까 더 더 힘난다!

  • 21.09.05 01:51

    여시야 너무멋있어 꼭 해내서 여시에 자랑해줘 응원할게..!

  • 21.09.05 02:25

    시간낭비라니!! 알차고 멋진 시간이라고 생각해!! 미래를 계획하고 나아가는 여시 화이팅!!

  • 21.09.05 02:26

    여시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마음먹은것 부터가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해 되려 나까지 에너지 받게된다 고마워 힘내!!

  • 21.09.05 02:56

    멋지다! 여시 최고다! 응원할게!!!!!!!!

  • 21.09.05 03:07

    항상 응원할게 행여 힘든 순간이 올지라도 누군가는 여시를 열렬히 응원한다는거 잊지마!

  • 21.09.05 03:08

    좋다 여시야!!! 꼭 이루어지길 바라!!!
    응원해!! 여시덕에 나도 용기 얻고 가!
    우리 잘 이겨내자!

  • 21.09.05 03:08

    나이에 관련없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 너무 멋있어

  • 21.09.05 07:47

    쩐다. 나도 평생저렇게살겨

  • 21.09.05 08:48

    이런 글 너무 좋아.

  • 21.09.05 10:24

    나도 30넘었는데 현대무용 시작해서 지금은 전공생들이랑 같이 쉅듣거읶어 ㅋㅋㅋㅋㅋㅋ 그 나빌레라? 송강 하고 할아버지나오는 ..그 드라마보고 나도 항상 하고싶었는데 용기내서 시잗했었다

  • 우와…얼마전에 시작했는데 벌써 전공생들이랑 수업 같이듣는거야?? 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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