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 특징) 1단계: 신규때 와 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열정적인 교사가 되겠어!! 창의적인 수업도 많이 할거야!! 옛날 쌤들처럼 되지 말아야지!! 2단계: 아.. 교육에 회의감 든다.. 잘하려 하고 좋은 활동 많이 할수록 애들이 기어올라서 수업이 안돼ㅠㅠ 오늘도 넘 소리질렀나? 학부모 전화오네;; 선생님이 넘 착하셔서 교실 분위기가 어수선하다고??아.. 내 탓인가.. 3단계: 미친 치와와로 흑화함 봐주는거 없음 딱딱 수업하고 학생에게 잘 웃어주지 않게됨. 옛날 쌤들이 백번 이해가고 (체벌) 부럽다는 생각을 하다가 아 그건 아니지..하고 자기 머리 꽝꽝 때림
(결론) 체벌 없앤 대신에 교사가 학생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있어야함;; 미국은 애가 수업방해하면 당장 학부모 학교출석과 등교중지 일주일 때려버림; 그래서 학교에서 전화오는걸 학부모가 오히려 무서워함..(이게 정상이지. 한국은 학부모전화를 교사가 무서워함)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없어 오로지 교사 개개인의 카리스마에 모든걸 맡김... 멘탈 진짜 쎈 사람 아니면 못하는 직업.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 ㅋㅋㅋㅋㅋ 바르고 착한 아이는 부모님도 똑같이 너무 좋으심. 반대의 경우도 똑같아. 그냥 첫날부터 뭔가 쎄한데…? 싶은 학생은 학부모 상담해보면 백퍼임 ㅋㅋㅋ 본인들이 본인 자식 망치고 있다는걸 모르는데 결국 그 자식 끼고 사는건 교사 아니고 본인들입니다.. ^^
진짜 유치원 수준의 민원이다 ㅋㅋㅋㅋ 유치원때 저런 민원 넣는 부모가 대학가서도 민원넣는구나ㅋㅋㅋㅋ 애가 고3인데 원격수업하는 날인지 등원하는 날인지 몰라서 일하고 있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알아본다음에 오늘 원격이래 하고 알려주는거보고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요즘 교사 특징)
1단계: 신규때 와 나는 아이들과 소통하는 열정적인 교사가 되겠어!! 창의적인 수업도 많이 할거야!! 옛날 쌤들처럼 되지 말아야지!!
2단계: 아.. 교육에 회의감 든다.. 잘하려 하고 좋은 활동 많이 할수록 애들이 기어올라서 수업이 안돼ㅠㅠ 오늘도 넘 소리질렀나? 학부모 전화오네;; 선생님이 넘 착하셔서 교실 분위기가 어수선하다고??아.. 내 탓인가..
3단계: 미친 치와와로 흑화함 봐주는거 없음 딱딱 수업하고 학생에게 잘 웃어주지 않게됨. 옛날 쌤들이 백번 이해가고 (체벌) 부럽다는 생각을 하다가 아 그건 아니지..하고 자기 머리 꽝꽝 때림
(결론) 체벌 없앤 대신에 교사가 학생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있어야함;; 미국은 애가 수업방해하면 당장 학부모 학교출석과 등교중지 일주일 때려버림; 그래서 학교에서 전화오는걸 학부모가 오히려 무서워함..(이게 정상이지. 한국은 학부모전화를 교사가 무서워함)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없어 오로지 교사 개개인의 카리스마에 모든걸 맡김... 멘탈 진짜 쎈 사람 아니면 못하는 직업.
댓글까지 읽으니깐..애를 모지리로 키우는 부모들 왤케많냐…예전에는 자식한테 막대하고 함부로 키우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극과 극이네
나도 민원땜에 진지하게 그만두는거 고민중
근데 진짜 별 얼토당토않은 민원들어오면 교육청은 교사편 하나도 안들어줘? 그냥 또라이같은 학부모나 민원 무시하고 가르칠수없나...ㅠ 특별한 대책은 없는거야??
응....................................교사보험만이 날 지켜주지....
근데 또 관리자(교장교감) 잘만나면 쉴드 잘쳐주기도 함... 근데 그러기가 쉽지않아..^^
병신제조기 하네.. 이건 ㄹㅇ 부모문제
조팔..... 유치원이야? 유치원도 저러면 욕먹어
ㅎㅎ나도 신문고 올라감... 얼탱
여시 진짜 스트레스 받았겠다ㅜㅜㅠ신문고라니ㅜㅜㅜㅠ
진짜 개에바.. 나중에 회사에서 힘든 일 있었다고 상사한테 전화할 판ㅋㅋㅋ 댓글까지 진짜 경악
@이얍이얍이야아 왐마야....^^.......
미쳤네 진심으로...
고등교사 지인들얘기들어보면 진짜 저거 다 있는얘기맞음...^^.....
우리애랑 자주 상담하고 결과알려달라는 학부형 존많문...
나 대학교에서 조교하는데 진짜 얼토당토 않한 전화 많이옴..^^
당장 생각나는건
1.우리애 수강신청 못했는데 넣어주세요
2.우리애 학과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3.비오는날 우리애한테 학과사무실에서 우산 빌려주세요
아 진짜 이렇거면 그냥 학부모가 학교 댕겨라 ㅡㅡ
고교교사임
1 우리 아들 맹장수술했는데 방과후에 축구를 했어요! 샘이 하교 할때 하지 말라고 했어야지요?!!!
2 우리애 전교권인데 왜 수행평가 점수가 이모양이죠?? 평가라는게 어찌고 저쩌고 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만점안받아서 이러는거)
3 하루종일 자고 전교 꼴등이여서 직업교육 조심스레 추천했다가 졸라 부모한테 욕먹음
나는 학교에서 일하는거는 아니지만 대학다닐때 학과후배 엄마가 전화와서 봉사활동일지 보여달라고 한적은 있다...애가 쓰기힘들어한대..........
솔직히 어떤생각드는지알아? 지새끼 지가 망치는거지 .. 난 1년만참자 이렇게돼...^^ 난 1년보고 말아도 본인은 본인자식 평생봐야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아서ㅜ망치셈 난 할만큼 함 이렇게돼 ㅋㅋㅋㅋ
요즘 애들 수준 떨어지는 거 진짜 수준 낮은 부모탓 200퍼인 것 같음... 진짜 심각해
대학생도 저래 ㅋㅋㅋㅋㅋ 명문대라는 학교에서 조교했는데
1. 우리애가 바빠서 결석/지각했는데 처리하지말아달라 성적 고쳐달라
2. 우리애가 수강신청 날짜를 놓쳤는데 ㅁㅁ수업 꼭 들어야한다 넣어달라
3. 우리애가 깜빡하고 군휴학 신청을
못했는데 군대에 가서 에프가 떴다 이거 없애달라
4. 우리애 진로상담좀 해야하니 학과장 핸드폰번호 알려달라
등등 진짜 별... ㅎ
선생한테 기본만 하면 아이들이 선생한테 각광받는다는걸 모르는 부모들 존많ㅋ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 ㅋㅋㅋㅋㅋ 바르고 착한 아이는 부모님도 똑같이 너무 좋으심. 반대의 경우도 똑같아. 그냥 첫날부터 뭔가 쎄한데…? 싶은 학생은 학부모 상담해보면 백퍼임 ㅋㅋㅋ 본인들이 본인 자식 망치고 있다는걸 모르는데 결국 그 자식 끼고 사는건 교사 아니고 본인들입니다.. ^^
와 개충격..유치원~초등까지만 이러는줄 알고 중고등쌤들은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싶었는데 진상학부모 클라스 어디 안가노..;ㅋ
우리 직장에 한달정도 일하고 퇴사하겠다고 부모님 둘다 데리고온사람 있었음
그사람은 가만있고 옆에서 부모가 애가 힘들어해서 일 그만둬야겠다고 얘기하고.... 와우
본문처럼 키우는 사람이 나중에 우리직장 퇴사자처럼 되는거구나 싶다
난 대딩때 어떤애가 학생회 들어가고 싶다했는데 학생회장이 거절했다가 걔네 부모한테 전화온거 봄ㅋㅋㅋ 우리 딸이 학생회 들어가고 싶다는데~ 넣어주면 안될까?이러던데 진심 기괴했음
무슨일이야 진짜 이게... ㅋㅋㅋㅋ
유치원에서 저 ㅈㄹ해서 어휴 초등학교 가면 어쩌려고 저래 했는데 대학교 가서도 저ㅈㄹ하는구나
진짜 유치원 수준의 민원이다 ㅋㅋㅋㅋ 유치원때 저런 민원 넣는 부모가 대학가서도 민원넣는구나ㅋㅋㅋㅋ 애가 고3인데 원격수업하는 날인지 등원하는 날인지 몰라서 일하고 있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학교에 전화해서 알아본다음에 오늘 원격이래 하고 알려주는거보고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어른들 무조건 잘 얘기해봐라~ 하는거 존나 짜증나
안그래도 유전적으로 점점 지능 떨어지는 애들 늘어난다는데 거기에 교육마저 머저리로 하냐•••
혼내면 혼 낸다. 안 혼내면 애들한테 관심없다. 남겨서 지도하면 왜 남기냐. 안 남기고 말하려면 학습권 침해하지 마라. 그래서 결국 말 안 하면 교사가 문제 해결에 아무것도 안 했다. 우리반 34명인데 자기 자식만 봐 주길 바람.
와..유치원이어도 어이없는데 고등학생이라고...?
애들이 얘기를 안 해서 생기는 민원…. 겁 먹지 말고 앞에서 말하거라….. 집 가서 딴 소리 하지 말고….
부모도 정신상태 안좋은 사람 많음... 그런 애들 성인돼서 계속 부모품 안떠나면 그제서야 본인 훈육방식이 잘못된걸 깨달을까? 요새애들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쪼르르 이르는거 습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