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이 이렇게 만드는 이유가 1. 시트콤은 금방 잊혀지니까 2. 현실은 시트콤같지 않아서 라는데.. 시트콤 진짜 좋아하고 한국 모든 시트콤 다 본 인간으로서 비극적인 결말이 더 뇌리에 박히긴 하겠지만 그게 긍정적인건가싶음 그저 감독의 욕심이라고 생각함.. 현실이 시트콤같지 않으니까 시트콤을 보는거지.. 이미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있고 느끼고있는데 굳이 시트콤에서도 그걸 알려줘야되는지 모르겠음
하이킥 웬그막도 그렇지만 저사람이 만든 감자별이나 다른 시트콤도 다 저런 결말임.. 그래서 너무 싫었어
유튭에 떠서 마지막회인 줄 모르고 웃으려고 보다가 벙쪄서 연어옴.. 아니 마지막 이 한 스푼 필요 없다고요 왜 재를 뿌리냐고 아 화난다.
이런 결말을 낼 거면 이전 n화나 nn화부터 분위기를 잡거나 낌새를 주든가 ㅈㅍ 난 끝까지 웃음포인트 반전 어케 나오려나 했는데 갑자기 죽었댜.. 앞으로 영상 떠도 볼 생각 없어지고 재탕할 맘도 사라짐. 이게 시청자 기만이 아니면 뭐야 진짜.. 이런 식의 연출은 재뿌리고 똥뿌리는 거임. 솔직히 시트콤은 시청자와의 교감이 더 큰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확 틀어서 쾅 사고내는 건 진짜 폭력이고 사기지. 알콩달콩 우당탕탕 오순도순 하다가 갑자기 인생사 알 수 없고 새옹지마, 흥망성쇠, 헛된 것, 순간을 소중히, 있을 때 잘 해 이런 거 전할 거면 적어도 3화에 나눠서 해달라고!! 그럼 여기서부터는 안볼란다 할 수라도 있잖아..하...
첫댓글 헐........진짜?........ 너무 충격이야.....
시트콤인데 저감독...? 연출? 다 저렇게 안좋게 끝나는듯 넘싫 지붕뚫고 하이킥 그것두
뭐야ㅠㅠ....
오빠쉑이 안믿음 정수엄마 죽고 버스 뒷편에 영정사진 있었다하니까 뻥치지말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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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같은감독 마즘 시바 ㅠㅠ
맞아 나 이거 좋아했는데 저때 충격 잊지못해ㅜㅜ 이 감독이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는 의미를 작품마다 넣었지ㅠㅠㅠ
감독 ㅅㅂ 드라마에서 현실을 찾지 말라고 그런거라는데 누가 드라마나 시트콤에서 현실찾냐 세상이 각박하니까 저런거라도 보면서 웃자는데
엄마의 죽음으로 웬만해서 막을수 없던 가족들 다 막아버림...
이 감독 결말 항상 왜이래ㅠㅠ 어릴 때보고 엄청 충격 먹었음.. 갑자기 마지막가서 장르가 이상해진 느낌
??? 아니 웃긴 시트콤 잘 뽑아놓고 왜 저러는 거야.... 시트콤을 보는 이유가 뭔데....
거하킥도 순재 뭐 모기물려서 맨날 자는병? 으로 끝나지 않았나
아.. 난 좀 이런거 좋던데 뭔가 마지막 반전! 그리고 여유.. 생각도 많아지고.. 뭐 그런 ..역시 인생덧없다 이런 현실도 일깨워주고..뭐래 나 미쳣나봐 ㅋ.ㅋ
김병욱 시트콤 진짜 재밌는데 저런 결말 나올때마다 개 빡침 매일매일 정든 사람들 그런식으로 결말 내고 싶나 ㅋㅋㅋ
이감독 진짜 새드엔딩 개좋아하네ㅠ 하이킥은 이순재 치매걸리는걸로 만들고 .. 지붕뚫고 하이킥은 제작진이 다 말렸는데 비오는거 보고 아 이건 슬픈결말이다 해서 세경이랑 지훈이 죽이고 ㅋㅋㅋ ㅠ 해피엔딩업ㅎ냐고요
하이킥 이순재 치매 아니지않아? 해외봉사 나갔다가 무슨 파리엿나 물려가지고 계속 자는 병같은걸로 나왔던거같은데..? 아닌갚
@국세청 맞아 그렇게 나왔는데 어디서 해석한거봤는데 치매도 왔다고 하던데ㅠㅠ 유미 고스톱 편에서 준이가 할아버지 부르는데 너 누구냐고 못알아보는거 부터 치매라는 소문이 있어서 ㅋㅋㅋ ㅠㅠ 사실 아니길 바라는중 ..
헐 하이킥 이순재 치매 첨들어봐..네이버 찾아봐도 별거안나오네 ㅜ 궁금하다 떡밥 ㅜ
치매 맞음 ㅜㅜ
계속 잠오는거 치매 전초증상이랬어 그리고 어떤 미래회상씬에서 이순재가 사람 잘 못알아보는거 나옴
계속 밥달라고도 그래ㅠㅠㅠ
이 감독이 이렇게 만드는 이유가
1. 시트콤은 금방 잊혀지니까
2. 현실은 시트콤같지 않아서
라는데.. 시트콤 진짜 좋아하고 한국 모든 시트콤 다 본 인간으로서
비극적인 결말이 더 뇌리에 박히긴 하겠지만 그게 긍정적인건가싶음 그저 감독의 욕심이라고 생각함..
현실이 시트콤같지 않으니까 시트콤을 보는거지.. 이미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있고 느끼고있는데 굳이 시트콤에서도 그걸 알려줘야되는지 모르겠음
하이킥 웬그막도 그렇지만 저사람이 만든 감자별이나 다른 시트콤도 다 저런 결말임.. 그래서 너무 싫었어
나이거 초등3학년땐가 마지막회 본건데 아직도 대사가 기억남….~~~여행을 떠났던 버스는 큰엄마의 방구차가 되어 돌아왔다….어린나이에 머무 충격적이였어서 기억남…영삼이랑 꼴지들 막 공부하고ㅠㅠ
유튭에 떠서 마지막회인 줄 모르고 웃으려고 보다가 벙쪄서 연어옴.. 아니 마지막 이 한 스푼 필요 없다고요 왜 재를 뿌리냐고 아 화난다.
이런 결말을 낼 거면 이전 n화나 nn화부터 분위기를 잡거나 낌새를 주든가 ㅈㅍ 난 끝까지 웃음포인트 반전 어케 나오려나 했는데 갑자기 죽었댜..
앞으로 영상 떠도 볼 생각 없어지고 재탕할 맘도 사라짐. 이게 시청자 기만이 아니면 뭐야 진짜.. 이런 식의 연출은 재뿌리고 똥뿌리는 거임. 솔직히 시트콤은 시청자와의 교감이 더 큰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확 틀어서 쾅 사고내는 건 진짜 폭력이고 사기지.
알콩달콩 우당탕탕 오순도순 하다가 갑자기 인생사 알 수 없고 새옹지마, 흥망성쇠, 헛된 것, 순간을 소중히, 있을 때 잘 해 이런 거 전할 거면 적어도 3화에 나눠서 해달라고!! 그럼 여기서부터는 안볼란다 할 수라도 있잖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