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회색
I am Iron Man
100% 로다주의 애드립이었고 당연히 각본에
없었음 원래는 아이언맨도 기존 히어로물 같이
정체를 숨기는 설정이었다고 함 마블 스튜디오
대표인 케빈 파이기마저 깜짝 놀랐다고...
케빈 파이기는 이 대사를 최종 편집본에 그대로
두는 걸 승인했고 MCU는 영원히 달라졌다고 함
"그 대사의 성공 덕분에 우리는 더욱 우리를 믿고, 코믹스의 내용&정신에 충실하는 것과 코믹스를 각색하고 진화시키고 변형시키는 것 사이의 균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략) 그 대사는 우리의 모든 작품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케빈 파이기
뭔가 ... 원래 설정대로 만들었으면
지금처럼의 인기는 없었을 것 같아...
진짜진짜재미써…최고야…짜릿해
그리고 난 해리포터보다 아언맨이 더내스탈이야
ㅣㄴ짜.....너무 재밌어 내 댁아리 쳐서 아이언맨 본 기억 없애고 싶어
난 개봉할때 봤는데 개노잼....나중에 반강제로 또 봤는데 또 개노잼....걍 돈많은 백인남자가 어느날 뭔갈 깨닫고 히어로가 되었다 <- 이게 다임
엥?? 저게 애드립??? 그럼 저 말 하자마자 앉아있던 기자들 다 일어서서 난리치는것도????
로다주가 시빌워 코믹스를 감명깊게 봤나본데ㅋㅋㅋㅋㅋ 시빌워 시발점이 저거였으니..
미쳤지ㅠ
근데 진짜 토니 스타크는 숨긴다라는 게 안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음!!! 진짜 저 장면이 토니 스타크의 모든 걸 설명해주는 느낌!!!
진짜 명장면….이거땜에 아이언맨에 빠진거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