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사랑과 고독을 90년대 홍콩에 묻다, 왕가위의 영화들

[LaVieEnRose]

 출처 : 여성시대 rosadi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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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2000)
In the mood for love

• 장만옥, 양조위 출연
• 화양연화 =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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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重慶森林, 1994)
Chunking express

• 임청하, 금성무, 왕페이, 양조위 출연
• Chunking - 청킹맨션(에피소드 1의 배경)
• Express -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피소드 2의 배경)
• 두 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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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그녀의 손길(2004)
Eros-The hand

• 공리, 장첸 출연
• 3부작 중 한편이 왕가위 감독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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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墮落天使, 1995)
Fallen angels

• 여명, 이가흔, 금성무 출연
• 본래 중경삼림이 세개의 이야기로 예정되었으나 너무 길어지는바람에 분리시켜 만든 작품.
• 그래서 타락천사에서의 금성무 에피소드는 중경삼림의 금성무 에피소드와 비슷한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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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광사설(春光乍洩, 1997)
Happy Together

• 장국영, 양조위, 장첸 출연
• 아르헨티나에서 촬영, 부에노스아이레스 제로디그리에서 촬영 현장 인터뷰, 비하인드 등을 볼 수 있음.

[爲您鍾情]

아비정전과 동사서독이 없네...!
일단 내 최애는 해피투게더.... 벌써 몇번을 봤는지....

[yerin.B]

진짜 너무 좋음 ㅠㅠㅠ 왕가위 영화 강추야

[이라또]

내 최애 화양연화ㅠㅠ

[Honey I know]

에로스-손 이거 개쩔어 러닝타임 한시간인가? 되게 짧은데.... 공리랑 장첸 미쳤음 시작부터 존나 강렬
갠적으로 화양연화 두번째 이야기 격인 2046도 꽤 좋았어 특히 초반부 미미 나올 때

[Siah]

중경삼림-타락천사 이 라인 넘 좋아

[주4일제발]

춘광사설 중경삼림ㅠㅠ 근데 하나는 재탕 많이하는데 하나는 잘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