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여성시대 찜틀사야해<br></p><p style="text-align: center;"><br><br><br>상황요약<br><br>갑자기 1주 전에 뉴스버스라는 언론에서<br>특종을 냄 <br><br><br><br>총선 코앞이었던 20.04.03<br>김웅 (국힘당) 후보가 <br>손준성 검사에게 고발장을 전달받게 됨. <br><br><br><br>고발장의 내용은 <br>유시민, 최강욱, 황희석등의 정치인들과 <br>MBC 기자들을 고발하는 내용으로<br><br>MBC가<br>검언유착보도를 하고 정치인들이 개입했다는 것<br><br>고발인의 이름을 적는 곳은<br>비어있는 상태로 였음<br><br>고발장 수신처는 대검찰청<br><br><br>= <br><span data-ke-size="size18"><b>고발장을 검찰이 대신 다 써주고 </b></span><br><span data-ke-size="size18"><b>죄목도 전부 다 정해줄테니까</b></span><br><span data-ke-size="size18"><b>그냥 이름만 기입해서</b></span><br><span data-ke-size="size18"><b>대검에 내라</b></span><br><br><br><br>김웅 후보는 이 고발장을 국힘당에 전달했고<br><br><br><br>그 후에 손검사에게 또 다른 고발장을 받는데<br><br>그내용은 최강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허위사실 공표혐의를 추가 고발하는 내용이었음 <br><br>물론 고발인의 이름을 적는 칸은 비어있었고<br>수신처는 대검찰청 <br><br><br><br><span data-ke-size="size18"><b>= 우리가 다 알아서 수사해줄테니까</b></span><br><span data-ke-size="size18"><b>그냥 이름만 적어서</b></span><br><span data-ke-size="size18"><b>내라</b></span><br><br><br><br>당시 대검찰총장= 윤석열<br><br><br><br><br>이 내용이 담긴 핸드폰을<br>제보자가 공익제보를 하고<br>뉴스버스에서 대서특필함. <br><br><br><br>이게 지금 계속 뉴스에 나오는<br>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사건임. <br><br><br>이때까지 뉴스버스에서는<br>제보자의 신변보호하기 위해<br>누구라고 명시하지 않았음 . <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a74a735e70c280f3c793ca99318e12775146ab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a74a735e70c280f3c793ca99318e12775146ab8" data-origin-width="1170" data-origin-height="657"></div><p style="text-align: center;">근데 <br>제보자가 스스로 <br>나는 <br>국민의 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조성은이라고 밝힘.<br><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087c59ce73e8f08459bb556490c5c89f1cf81da_re_163154239391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087c59ce73e8f08459bb556490c5c89f1cf81da_re_1631542393912" data-origin-width="2532" data-origin-height="1170"></div><p style="text-align: left;">2021.09.13 김중배 시선집중 <br>전화 인터뷰<br><br>김중배 : 검찰에 공익신고도 하셨고 신변보호를 받으실 수 있었을 텐데 언론인터뷰를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br><br><br>조성은 제보자 : 사실 저도 수요일 날 저번 주 수요일 날 김웅 의원의 기자회견까지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br><br>왜냐하면 공익신고자 신분 전환으로 인해서 스스로 조심하는 모습도 보였었는데 물론 이제 그 뒤에 백브리핑에서 저를 거의 특정을 해서 뭐 말씀하셨었잖아요. <br><br>그런데 그것까지도 제가 포렌식이 끝나고 수사 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저는 더 등장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요. <br><br>오후 4시 반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갑자기 기자회견 하시면서 저에 대해서 모욕적인 언행과 그런 것들, 언론을 기만하는 언행도 하셨고요. <br><br>그리고 그것을 더해서 대검찰청은 왜 저런 걸 공익신고 인정해줬느냐 하는 식의 말씀 하셨기 때문에 이조차도, <br><br>대검 총장이셨잖아요. <br><br>영향을 끼치려고 하는 언사로 들었고 제가 숨지 말고 나와라 이렇기 때문에 저도 숨지 않고 나왔습니다.<br><br><br><br><br><br>대검 총장이었던 사람(=윤석열) 이<br>공익 제보자의 신변보호의 의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br>언론 앞에서 공익제보자를 공격하는 것에 참지 못했다고 함<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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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와 이거 왜 묻히지
묻
히
지
마
묻
히
지
마
와 얼탱
대단하시다.. 제보한 것만 해도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와 이거 진짜 왜 묻히지
묻
히
지
마
진짜 남자들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아니 이거 왤케 조용한지 이해가 안됨
윤석열 진짜.....
검찰 개혁이 꼭 필요한 이유
와 이 미친... 근데 왜이렇게 조용해 ㅅㅂㅠ
저런놈 대통령되면 나라꼴 어떻게 될지 뻔하죠^^,,
이래도 되는거냐고~~~저런인간이 대통령한다고 나대냐고
와
헐 요새 이거 뭔가 했는데 이런 사건이었구나
가지가지하네 진짜
윤 진짜 치졸하다.... 제보자분 부디 아무일 없으시길...
어제 8시 뉴스에 나오셨던 분인가? 아 이게 무슨 일이야…너무 충격인데;
기사 더 찾아봐야겠다ㅠㅠ
이거 진짜.. 묻히면안되는데 ㅠ
진짜 언론이 정치를 하네. 대서특필해야지 조용한거봐 이래서 언론이 띄어주는 정치인은 걸러야함
윤 뭐임....? 대박이다
윤석열 진짜 저열하고 치졸하고 역겨워 시정잡배와 같은 수준.. 말투도 하나같이 같잖게 여기는 식에 화만 내던데 ㅋ 저런 인간 지지하는 국민들 수준에 화가난다
무섭다..
엄청 큰 일인데 왜 이렇게 조용해?
저런애를 누가 띄워주냐
이렇게 조용한게 더 무서워. 언론에 도배되야 맞는 사건 이잖아 이정도면
윤석열 진짜; 난리났다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애초에 내밀던 이미지가 공정이었으면서 뒤로 온갖 구린 짓 다 했노;
이거 진짜 왜이렇게 조용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뉴스틀면 계속 이얘긴뎅 별로 묻히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