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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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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퀸스갬빗 보면 나도 자극적인 미디어에 물들어있었구나 싶은 순간 많지 않음?
MoMAA 추천 1 조회 11,212 21.09.14 21:0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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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4 21:07

    첫댓글 ㅇㅈㅋㅋㅋㅋ

  • 21.09.14 21:08

    와 진짜 다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루하고 그런거 전혀없고 존잼

  • 21.09.14 21:08

    특히 엄마 끝까지 의심해서 미안해유..

  • 진짜 개공감ㅋㅋㅋㅋ

  •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이상한 사람이었음;;;

  • 21.09.14 21:11

    ㅋㅋㅋㅋㅋㅋ빻은 클리셰 하나없는데 몰입개잘되고 너무 재미있었음...나 주인공이랑 러시아 할배랑 사랑에 빠질까봐 조마조마했잖아
    근데 너무 페어플레이였음..약간 체스로 하나되는 지구촌 이런느낌이었고

  • 21.09.14 21:11

    그 지하실 할아버지 계속 의심했어...엄마도 의심하고ㅋㅋㅋ 여유롭게 즐기지를 못했어

  • 힐링 드라마

  • 21.09.14 21:12

    맞아 내가 그래서 퀸스갬빗을 좋아해

  • ㄹㅇ 진짜 나한테 약간 지쳤음; 그냥 보면되는데 아 저렇게 되겠네ㅋ 이지랄만 끝까지해서 제대로 못즐겼어...;

  • 21.09.14 22:03

    2222 그래서 나중에 맘편하고 여유롭게 재탕할거임

  • 21.09.14 21:13

    진짜ㅋㅋㅋㅋ 매순간 긴장하면서 다 의심했는데 다 좋은분들이셨고요... 그러면서도 너무 깔끔하고 재밌는 드라마였어

  • ㄹㅇ ㅋㅋㅋㅋㅋ....나 자꾸 의심했음 ㅠㅠ

  • 21.09.14 21:18

    난 그냥 딱 일상에서 불안한만큼 불안했어...

  • 21.09.14 21:18

    ㅁㅈ 진짜 인생 드라마 됐음 ㅠ

  • 21.09.14 21:21

    합 봐야게따

  • 21.09.14 21:21

    맞아 난 친구가 미리 말해줘서 알고봐도 의심함ㅋㅋㅋㅋㅋ 엔딩 스포라 말하기 그런데 엔딩장면도 그냥 사람대사람으로 대하고 리스펙 하는게 보여서 좋았어

  • 21.09.14 21:21

    오죽하면 주인공이 빌런이라고ㅋㅋ 물론 아님 성장캐임

  • 21.09.14 21:21

    맞엌ㅋㅋㅋ조마조마했는데 다 착한사람;; 특히 마지막 라이벌 아재 지들끼리 ㅈㄴ 수근거리고 그러길래 뭔 작당들이지?했는데 걍 존나 작전회의 한거ㅋㅋㅋ게임에 집중한것뿐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9.14 21:28

    2222222

  • 21.09.14 22:07

    44 진짜 내내 긴장했다고ㅠㅠ

  • 21.09.14 21:24

    헐 맞아 ㅋㅋ 무슨일 생기겠다...했는데 안생김...그 모델친구였나? 중요한 경기 전 날 술먹자고 연락했을때도 아 이제 좀 무슨 일 생기겠다 했는데 지각은 했는데 무난하게 넘어가지 않았나? ㅋㅋㅋㅠㅠ

  • 21.09.14 21:30

    지하실 할아버지 ㅜ 이 드라마에서 베스가 제일 나쁘고요ㅜㅠㅠㅠ

  • 21.09.14 21:31

    본격 시청자만 혼자. 내내 의심하게 만드는 영화

  • 21.09.14 21:32

    ㅁㅈ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인복 많은 친구구나 싶었어 ㅋㅋㅋ

  • 21.09.14 21:36

    맞아 ㅋㅋㅋ보는 나만 긴장했어

  • 21.09.14 21:36

    마저 그리고 중간에 일탈이라고 하는게 술 진탕먹는거ㅋㅋㅋ 마약이라도 해보는줄 알았어..

  • 21.09.14 21:40

    진짜 끝까지 주인공빼고 다 의심함 ㅜㅜㅜ

  • 21.09.14 21:50

    와씨 맞아ㅠ보는내내... 사기당하는거아녀ㅠ 학대당하는거아녀 하면서 의심했는데,,,내가 젤 나빳슴 ㅜ

  • 21.09.14 21:51

    진짜 의심 겁나많이 했는데ㅠ

  • 21.09.14 22:00

    마지막에 그 남자 나왔을 때 소련이 돈 맥여서 울 여주 커피에 약타는 줄 알았음 ㅜ

  • 쫄고 안심하고 쫄고 안심하고의 반복

  • 21.09.14 22:09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 엄마 끝까지 안믿다가 죽기 직전에서야 아.. 했어ㅠㅠ 특히 새 남친 만났을때 그 남친도 존나 의심했어 둘이 돈들고 튈까봐

  • 21.09.14 22:17

    ㅁㅈ 나만 바짝 긴장했다고 끝까지 의심하고...ㅋㅋ

  • 21.09.14 22:22

    ㄹㅇ 마약하고 잣잣했을땐가? 그때 와 진짜 큰일나면어케 ㅠㅠ하면서 개쫄앗는데 담날 영화보러간다고 쪽지남긴거 ㅋㅋㅋ 맥이 탁 풀렷움..

  • 21.09.14 22:24

    맞아 나 여시에 글도썼었어 엄마 나쁜사람이녀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엄청의심했는데 다아니었음 ㅠ

  • ㄹㅇ;;;;; 맞아 나 보면서 계속 쫄았었는데 아니더라구

  • 21.09.14 22:43

    진심 엄마 의심했는데 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ㅜ

  • 21.09.14 23:13

    존나 쫄려하다가 안심하고 다시 쫄려하고...

  • 21.09.14 23:44

    어 맞아.. 위험요소가 다 없었음 진짜웰메이드

  • 21.09.15 00:35

    나만 조마조마 했던게 아니구나...... 그리거 잘생긴 남자는 언제나오나 계속 기다리게 됨....

  • 호텔 방 따라갔을 때 나 진짜 혼절 하는 줄...
    안돼!!@ 야!!! 왜 따라가냐고 ㅠㅠ 안 돼애 ㅠㅠ 이랬는데 레알 체스둠 머쓱 ^^;

  • 21.09.15 01:31

    나도 진짜 보는 내내 불안해하면서 봤었는데 나만그런거 아니었구나..

  • 21.09.15 02:08

    계속 조마조마 했다구.......

  • 21.09.15 03:16

    흑인친구도 ㅋㅋㅋ 안좋은쪽으로타락시킬줄 벗 쉬이즈.. 그저 빛..

  • 진짜... 다의심했어...

  • 21.10.07 21:31

    와진짜 나혼자 의심하면서 쫄리다가 안심하게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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