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레몬맛아이스크림
시놉시스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약혼자 앞에서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굳세게 살아간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신사 중의 신사, 브라운이란 청년이 찾아온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브라운의 수상한 응원에 힘입어 여성들만의 고품격 문화회 <로렐라이 언덕>에 들어가 자신의 추억들을 소설로 쓰게 된 안나.
하지만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시대. 안나의 소설이 담긴 잡지 ‘레드북’은 거센 사회적 비난과 위험에 부딪치게 되는데…
https://youtu.be/Q48dRaLeGGk
진짜 난 처음 이 넘버 듣고 펑펑 울었어…
여러가지로 너무 위안이 되는 넘버라 가져왔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인게 특징이야!
근데 끝난지 얼마 안된 뮤지컬이라 보려면 기다려야해^^;
유리아 배우… 연기부터 노래까지 진짜 너무 미쳤음…
여성 뮤배들이 더 많이 설 수 있는 극들이 나왔으면 해서
알리려고 들고왔다!
첫댓글 넘버뭐하나거를거없고 내용도 좋고 ㅠㅠㅠ진짜 돌아와 레드북..
율안나 사랑해ㅠㅠㅠㅠㅠ 넘버도 내용도 다 너무 좋아 행복한 에너지 마구 받고 나오는 극❤️
내 최애극..❤️
레드북 너무 사랑했고 빨리 다시 보고싶다 레드북 막공하고 마음이 헛헛해ㅜㅠㅠㅠㅠㅠ
레드북 존잼..❤️
너무 좋아 꼭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