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눈물이줄줄]

 출처 : 여성시대 눈물이줄줄

#고양이를부탁해
20주년 맞아 오늘 재개봉합니다.
새로나온 포스터 속 배우들이 시간을 달리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B8nvKN1klb

— 정재은_JeongJaeEun (@JeongJaeEun) October 13, 2021

영화 줄거리와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고양이를 부탁해' 내용

"고양이를 부탁해"는 2001년 10월 3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정재은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배두나(태희 역), 이요원(혜주 역), 옥지영(지역 역), 이은실, 이은주(비류·온조 쌍둥이 역)가 출연했다.

인천의 한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섯 명의 동창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화의 제목은 지영이 처음으로 주워 와 키우기 시작한 고양이가 각자 주인공들의 사정으로 다른 친구들이 번갈아 맡아 기르는 상황을 뜻한다.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으나, 2001년 한국 영화계를 특징지은 영화들 중 하나로 평가하기도 한다. 영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나, 대규모 배급망을 타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개봉 실적이 좋지 않아 초기에 극장에서 내려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었던 "와이키키 브라더스", "라이방", "나비"와 함께 앞글자를 따서 "와나라고"로 묶여져 '와나라고 살리기 운동'이 일어나 좀 더 오랫동안 영화관에 걸릴 수 있었다.

정재은 감독은 이 영화로 MBC 영화상 신인감독상을, 배두나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이요원은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스틸컷

재개봉 예고편

[새콤댤콤]

무대인사도하더라

[멈몸미]

헐 대박 이 영화 가끔 생각나서 유튜브에 찾아보고 그랬는데 대박.... 이거 되게 2000년대 초반 풋풋한 시대 느낌나는 그런 영화인데 난 이런느낌 개좋아함 ㅋㅋㅋ ㅠㅠ

[증사찍은고영희]

와.. 솔직히 이 영화 어릴때 봐서 무슨 내용인지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보면 또 다른 느낌일거같다

[나는소망한다내게금지된것을]

개힙해 보러 갈래 ㅠㅠ

[뺭뺭쁑]

고부해 너무좋아ㅠㅠ2000년대 분위기도 좋고 얼마전에 영화제할때 다시 봤는데 잔잔한 분위기가 좋았어

[거짓말치면집못산다]

인천여상 교내에 저 사진도 있음 ㅠㅠㅠㅠ 그립다 ㅠ

[케이트는천사라고몇번말해]

키알 해뒀었는데.....! 존버 성공이다!! 알려줘서 고마워!!!

[fakeyou]

와씨 덕분에 무대인사 예약햇다!!

[풋사과 햄깅]

진짜 재밌음 얼마전에 다시 봤어 근데 고양이는 마니 안나옴

[새콤댤콤]

무대인사 참고혀~

[노버팔]

와 보고싶다 인천도 무인 와주라....

[왓처돌이]

이 영화 진짜 좋아 20년전 감성도 느낄수 있고 내용도 진짜 좋음 20살 친구들끼리 충분히 느낄수 있는 감정을 잘 나타내서 되게 공감하면서 봤어

[강동원참치참치]

와 무인좋겠다ㅜㅜ

[하와이안피자좋아]

무인 가고싶은데 저날 백신맞아ㅠㅠㅠㅠ 아 아쉽다ㅠㅠㅠ

[담다디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십년 전쯤에 보고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못 봤는데 드디어!!!

[부드러운 여시]

무대인사 예매했다^____^

[긴급재난문자]

ㅠㅜㅜ와 나도 보러가고싶어…정말좋아하는영화

[리헤이]

이거진짜 내인생영화ㅠ

[별 하나 없다고 절망하지마]

나 오늘 보고 눈물 콧물 흘렸어 ㅠ 한국영화 진짜 안좋아하고 다들 잼따하는거에도 공감 잘 못했는데 고양이를 부탁해는 너무너무 감명깊었어 ㅠ 또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