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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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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성인 여성 20명중 1명이 복용하는 끔찍한 약
독서개작두파두목 추천 0 조회 10,192 21.10.26 14: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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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예전에는 카복시 같은 주사가 유행이었는데… 이젠 약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26 14:55

    다이어트 한약 간 골로보내는 하이패스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0.26 14:56

    저것도 의사가 처방해주는건데 뭔….약사한테 허락이 뭔 소용인가..

  • 작성자 21.10.26 14:59

    인위적으로 커팅하는거 자체가 사실 좋을리가 없음 굳이....비추천해 걍 칼로리 먹고 운동해서 튼튼한몸 만드는게 최고야

  • 나 디에타민 먹었었어 근데 워낙 식탐이 많아서 저거 먹으면 밥 안먹고 싶으니까 평소에는 안먹고 저거 먹으면 잠이 안오니까 밤샐때 먹었었어 밤낮을 자주 바꿔야되는 직업이었어서 근데 내 정신이 아니고 진짜 환각상태야 조울증이 온다는데 나는 조증이 왔던적이 단 한번도 없고 그냥 게속 우울하기만 했었음ㅜㅜ 아 그리고 빡대갈되는건 진짜 내가 느껴질 정도이고 뒷목이 땡겨서 혈관 좁아지는것처럼 느껴짐...머릿속 눈 앞 다 하예지고ㅠㅠ

  • 21.10.26 14:56

    bmi로 고도비만 아니면 처방 원래 못내는거라며 다들 쉽게 받아서 방송보고 첨알았음;;

  • 헐 나도 살 빼긴 해야되지만 살찌는 거보다 뇌 망가지는 게 세상에서 제일 무섭던데 저런 걸 왜 먹어ㅠㅠㅠㅜ진짜 큰일나ㅜㅜㅜ
    간도 한번 안 좋아지면 끝이여ㅜㅜㅜ

  • 21.10.26 15:02

    절대안먹어ㅠㅠ 멍청해지는게 살찌는것보다 무서운데

  • 21.10.26 15:03

    세상에 20명 중 1명?????

  • 21.10.26 15:07

    모태비만인데 저거 먹어보고 하루종일 24시간 머릿속에서 먹을거 생각만 하던게 사라져서 일상생활하는게 너무 편하고 신기했어ㅠㅠ 비만도 뇌가 식욕조절을 못하게 하는 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ㅠㅠ 근데 진짜 머리 빡대갈댐 ㅎㅎ

  • 21.10.26 15:16

    나 초고도 비만이라 베리아트릭후 감량했다 요요와서 다시 비만되서 먹는데 나같은 사람 아니면 먹을 필요 전혀 없는 약입니다ㅠㅠ 나처럼 비만이 일상질환이 되버린 사람만 먹는약이라구요ㅠㅠ 나같이 의학적 도움이 정말 절실한 사람은 먹어서 빼면 오히려 다른 건강을 나타내는 혈압 당뇨같은 수치들이 떨어짐 살이 빠지니까 나같은 사람말곤 안먹어도 됩니다! 먹을 필요 전혀 없어요!!!

  • 21.10.26 15:30

    나도 23살때 식욕억제제 먹었었는데 일주일 먹었나? 멍해지고 기억력도 감퇴되고 약간 멍청해지는것 같더라
    결국 살땜에 스트레스받아서 과호흡오고 손발저리고 손끝 다 땄는데 ㅍㅣ도 안나오더라ㅋㅋ..
    바로 응급실가서 진정제 맞고나서 괜찮아졌고 그 후로 일주일치 남은 약 8만원어친가? 다 갖다버리고 다어트해도 운동으로 조지지 약은 절대안먹음

  • 21.10.26 15:49

    엄마가 두세번 사줬고 부지런하질못해서 안 챙겨먹었는데 먹을때마다 손 떨리고 몸에 안 좋구나가 너무 잘 느껴지더라

  • 21.10.26 19:05

    내 주변에 식욕억제제 장기 복용한 사람 다 진짜 멍청해져.. 단어도 생각 안나고 50대인 우리 엄마처럼 말함.. 저기.. 그.. 그거 있잖아.. 글고 ADHD도 심해..

  • 21.10.26 20:03

    병원이 존나 문제야.. 내 친구 158에 48키로였는데 처방해줌...미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27 17:53

    간 좆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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