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삐요뿌요
해외에도 있고 위법 아님
이름도 “노 배드 패런츠존” 아니고 “노키즈존”
아동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아이를 책임지지 않는 부모들을 벌하기 위해서 있는것
노배드패런츠존 해봤자..
개념갑 부모가 스스로 배드패런츠라고 생각을 할까?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
해당 수영장 카페의 안내문.
영유아 아이들은 구명조끼 착용후 보호자 동반하라고 되어있음
업주는 cpr을 했는데도 사망후에 CPR 잘못해서 사망했다면서 카페에 글올리고 청원올리고 다니는중
솔직히 애들입장에서는 노키즈존으로 지정된
분위기 좋은 (=조용하고 놀것 없는) 인스타감성 카페보다
놀이방있는 식당, 키즈카페 더 가고싶을텐데
대체 누가 아동 선택권을 침해했다는건지 모르겠음
아이들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는건 오히려 부모가 아닐까?
애들은 그 카페가 왜 좋은지도 모를텐데
애들 돌봐줄 인력도,
애들 놀것이나 안전장비 하나없는
성인 대상 인스타감성 브런치카페에
커피도 마실줄 모르는 애들을
꼭 데리고 가야한다는건 100% 부모 욕심
진짜 애들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아이들 안전을 생각한다면
키즈카페나 놀이공간있는곳 가세요..
자꾸 노흑인존 노아시안존 노한남존 노장애인존 없다는데, 흑인 아시안 장애인이 업장에 물리적으로 업장에 피해를 준적이나 있나?
제발 다른 약자들좀 그만 좀 끌고들어왔으면ㅋㅋ
개인 업장에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을 데려가놓고
보호자 의무를 다하지않고 가게에 갑질하는 부모들 때문에 생기는 안전사고 때문인데
보호자 개념이 없는 인종 성별 얘기 왜하는지..?
그리고 서비스직 종사자 80%이상이 여성인데
노키즈존 = 여혐이라고 프레임 안씌웠으면 좋겠음
여혐 밥먹듯이하는 남초에서 노키즈존 얘기 안나오는 이유가 뭐겠음?
애데려온 애엄마 vs 20대 여자 알바생 누가 약자게요
첫댓글 키즈카페가세요..
내말이 순전히 부모 욕심임.
“그럼 애 낳은 나는 그런 걸 누리면 안된다는 거야?”
-> “네. 아이와 동반 외출이라면 참아야 하고, 아이는 다른 양육자에게 맡기고 오세요. 아니면 몇 년 더 참아서 아이가 커서 어느 정도 자제력이 생길 때 같이 오세요.”
33 그 정도 희생도 없이 애를 어떻게 키움
66 누가 낳으라고 등떠밀었나...
아무도 잘못하지않았는데 생기는 사고도 있는데, 자기들이 제대로 보호하지도 않아놓고 왜자꾸 잘못한 사람을찾으려는거야?
키즈카페가서도 방치하는 부모들 존많임.. 조카 데리고 키카가서 언니랑 나는 불안해서 조카 졸졸 쫓아다니는디 애들 걍 놀다 부딪히든 말든 신경안쓰나봐 그래놓고 자기 애가 울면 그때와서 무슨일이야!?왜울어!? 난리법썩 개많이 봄. ..^^....
진짜 애 생각하면 인스타st 카페 안가지.. 애들은 3초도 가만히 못있는데 애들이 좀쑤셔하는거 뻔히 아는데 저런데 가는게 이해가 안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나 어릴 때 뛰어댕겨도 되는 곳에 가서도 밥 먹는 자리면 아빠 엄마가 부르는 이름 석자에 바로 앉고 쓰읍 소리에 얼음되고 그랬는데.
@저푸른초원우에 원댓 대댓 다받음 ㅋ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이 엉망진창이야
그래 그렇게 애 생각하면 키즈 전용 다녀 제발
멀쩡한 부모들도 지네 자식만 데리고오면 존나 개진상되고 애들 케어를 안 하더라?
지네끼리만 오면 존나 예의 바른데 지 자식데리고 오면 이쁘다면서 우쭈쭈하느라 뛰어다녀도 냅두고 소리질러도 냅두고 애가 만지고 다녀도 냅둬
내입장에선 당연히 그럼 노키즈존 하고싶어짐 그냥 미쳐버리겟어
집에서 키울 때도 조심조심하고 뜨거운거 못만지게 하고 거실에 매트깔아놓고 생활하면서 그보다 위험한 식당이나 카페에선 왜 가만두는거임 대체 ㅠㅠㅠㅠㅠ 뜨거운거 많고 사람도 많고 뾰족한 물건들도 있을텐데 대체 왜
윗댓 공감하는게 애를 낳으면 책임을 지고 본인이 누릴거 포기하는거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공부하려면 노는걸 포기하고 동물도 키우려면 본인이 포기하는게 있는데 왜 애 낳는건 아니냐고 그게 싫으면 한남을 잡아 족치든가 둘이 타협해야지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다 누리려고 하니까 그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 지들이 좋아서 낳아놓고 왜 남한테 유세인지...
점주들 생각하면 노키즈존이 왜 약자 혐오냐 > 진상 개저씨 많은데 노개저씨존 없으니까 만만한 애들 약자 혐오하는 거 맞지 않냐 > 그럼 피해가 발생했을 때 감당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은 누가 보호하냐 자영업자 혐오냐 뭐 이런 맥락에서 양쪽 입장 다 이해했는데...본문 보니까 노키즈존을 딱히 약자혐오라고 하기 어려운 것 맞는 듯하다. 외국 부모들 보면 겁나 엄격하게 애들 키우지 않나. 밖에선 뛰어다니면 안된다, 소리지르면 안된다, 가게에서 드러눕고 자지러지는 애 있으면 때리진 않더라도 오냐오냐 안하면서 엄근진하게 혼낼걸? 흔히 진상 부모라고 불리는 사례보면 애들 통제의지도 없고 애들이 다 그렇죠뭐~ 하면서 냅두는 경우가 많은듯. 애들이 다 그렇죠 뭐~ 하는건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할말이구요 애 부모님들은 그러시면 안되죠ㅎ 사회가 공동 육아해주는 건 부모가 그만큼 애를 사회 규범 따르도록 컨트롤 할 의지가 있을 때의 얘기라고 생각... 곁다리로 노개저씨존이 없는 이유는 개저씨 같은 진상은 그냥 공권력의 컨트롤을 받거나 금융치료 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도 생각...ㅎㅎ
키즈전용은 괜찮고 노키즈존은 안된다? 이기적인 생각들이지
사업자 마음이지 혐오라기 보다는 해당 업체의 특성이랑 다르면 굳이 아이들 뿐만 아니고 특정 사람들의 출입을 배제할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을 수용함에 따라 점주가 필요이상으로 책임을 물어야한다면 더더욱
하긴 부모 욕심으로 가는거지 애가 원해서 가는거 아니잖아...
노키즈존 이야기 나오면 어린애기가 으앙 소리만 내도 다들 째려보고 눈치준다는데
정작 소리지르고 뛰고 물건 깨트려도 업장에서는 크게 눈치주기도 어려워
하지마세요 만지지마세요 ㅎㅎ 이거밖에 못한다고
그리고 노 개저씨존 이딴 말하는사람들한테 얘기해주고 싶은건 실제로 홍대에서는 래퍼들이 담배피우고 침뱉어서 운영이 힘드니까 노래퍼존 내거는 업주도 있었고, 중고딩 일진들이 와서 주문도 안하고 죽쳐서 학생손님 안받겠다던 업주도 있었음. 아기라서 약자라서 혐오하는거 아니고 내 매장운영에 차질을 주니까 오지말란거야..
ㄱㄴㄲ.. 남초 취미인 캠핑장도 성인남성 3인 이상모임은 진상많다고 안받아요ㅜ
그날 그자리 비워놓는한이있어도 취소시킨다더라
다른 선량한 손님들이 피해입는거 막기위해서 업주들이 경제적으로 손해보면서 하는건데 왜 차별이라는지 모르겠음
노남아존... 플리즈
노키즈존 해놓으면 제일 손해보는건 가게주인이라구요 그런데도 굳이 노키즈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돈은 안되어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줄어드니까 그렇지
저런 부모 특징 지 애가 사고치면 점주탓함ㅋㅋ
20년간 내 취향없이 애한테 맞춰살거 각오생기면 낳으라고. 애 맡기고 둘이 오붓하게 놀러나오던가 아님 패밀리레스토랑같은 곳으로 가거나
진심 애들이 싫어서 오지 말라하겠냐고 관리 못하는 부모 오지 말란거지,,,,노키즈존이 왜 생겼는지, 실로 누구에게 날리는 경고인지 알아차리지도 못하면서 그저 >키즈<라는 말에 난리침ㅋㅋㅋㅋㅋㅋㅋ울 애는 울지도 않고!!!! 뚜ㅏ어다니지도 않고!!! 얼마나 착한데!!!!!!!!ㅋㅋㅋㅋㅋㅋㅋ정말 노키즈존이 싫으면 노키즈존 업장들 욕하지 말고 애 키우는 부모들 모임에서 우리 잘 해보자고 애들 잘 관리하자고 캠페인이나 해 그라고 노키즈존 한 업장들 보면 인테리어 개빡세게 했다거나 협소하거나 이미 애한테 당한 집임 이유없이 노키즈존 안 한다,,,,진짜 왤케 목소리만 클까
외국 염불하는 인간들 진짜 외국 가보기는 했는지ㅋㅋ 외국에선 애가 지랄맞으면 옆테이블이 애좀 테잌케어 하라고 한소리 함ㅋㅋㅋ 직원도 애 뛰어다니지 못하게 하라고 주의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