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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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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뭘 어떻게 해도 인복없는 사람들이 있어.txt
바 램 추천 0 조회 26,542 21.10.31 21:17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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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31 22:01

    나도나도 .. 나는 인기가 없거든? 사람들한테 근데 꼭 인기가 많은 사람이 나를 제일 좋아함... 어떤 무리가 있다고 해도 나를 제일 좋아함... 항상 그랬어 어떤 무리를 가도 나는 존재감은 없는데 꼭 누군가는 나한테 꽂히더라(남자x)

  • 21.10.31 22:07

    헐 이거 나돈데 신기하다ㅋㅋㅋㅋ 거기서 젤 인싸가 나랑 짱친됨ㅋㅋㅋ 근데 대부분 나는 무존재감ㅎ

  • 21.10.31 22:09

    홀 내 친구도 이런데!!

  • 21.10.31 22:05

    나도 주변사람들 되게 진심으로 챙기는데 그만큼 날 챙겨주는 사람은 없었음... 가아아끔 있긴 하지만 그경우 상대쪽에서 애정이라 결국 사귀게 되고, (본문에서는 남편복이지만) 내가 애인복은 있구나 싶기도 하더라...

  • 21.10.31 22:05

    나도 딱히 인복이 좋은 것 같지는 않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안 갖고 태어난 것 같음 근데 가족이랑 엄청 친하고 잘 맞아서 가족이 친구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여시 댓보고 힘 얻어갈래

  • 나임ㅎ..지금도 이생각하다 여시보고있어슨데 마침 이 글 발견

  • 21.10.31 22:09

    결혼 안할건데 어쩌나...

  • 21.10.31 22:16

    결혼 안할거면..?

  • 21.10.31 22:34

    나다 유일한인복이남편복.. 늘 날 외면한 부모보다 더 내편인 사람

  • 21.10.31 22:49

    나다..진짜........

  • 21.10.31 22:50

    나도야 ㅎ..근데 가족들끼리 엄청 친하고 의지하는 타입..그래서 밖으로 안 나가는..그래서 칭구가 없는 그런 느낌..?

  • 21.10.31 22:54

    나 진짜 딱 저런데.. 결혼 한것도 후회해 ㅎㅎ

  • 21.10.31 22:54

    나야.. 남편복 가족복 있는데 인맥이나 친구복이 하나도 없고 친구도 별로 옶음..

  • 21.10.31 23:17

    나여ㅠㅠ

  • 21.10.31 23:19

    내가 그런거 같음…

  • 21.10.31 23:37

    헝ㅠ내 얘긴가...이런얘긴 어디 하지도 못해ㅠㅠ 서럽ㅜ일기쓰면서 소외감에 펑펑울고 진짜 인스타도 나에겐 모두 관심 없는 것 같고ㅡ난 열심히 댓글다는데ㅠㅠ 내가 주변인들 항상챙기고..정이많아서 내 생일날에도 친구들한테 밥사고 소소한 선물에 편지도 쓰고 그래도.. 누구하나 나 잘지내는지 먼저 연락안해주고ㅜ 요새 아프게되어서 병원다니는데 누구도 내안부를물어주지않아...ㅎ ㅅㅂ..서럽.. 인생헛살았고...ㅋㅋ

    댓글죽읽는데 신기하다. 나 또래랑 특히 서운하고 서러울일이많고 언니들이나 동생들하곤 잘지내. 서운함같은거 느끼지도않음..
    그리고.. 내가 매력없고 재미없는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한적도 있음. (근데 내여동생은 내가젤웃기대ㅠㅠ) 가족들 화목한편이고 가족끼리놀러 겁ㄴㅏ게다님. 배우자하고 시댁하고 사이좋고. . 신랑이 베프임. 모든 얘길다해..ㅇㅓ렸을때부터 선생님복, 병원의사복(?) 이런거좋았어. 타이밍잘맞게?... 싱기.

  • 나네ㅠㅠ 학교 다닐때부터 막 친구가 없고 왕따 이런건 아닌데 인기가 없어...진짜ㅋㅋㅋㅋ근디 시가도 그냥 그래..그냥 타고나길 인복이 없게 태어났나바ㅎㅎㅎ

  • 21.10.31 23:29

    ㅠㅠㅠ이 글이 뭐라고 위로가 되네...내 얘기잖아...

  • 21.10.31 23:44

    나 자신 화이팅💖

  • 21.10.31 23:44

    나얔ㅋㅋ... 인복은 없는데 먹을 복은 항상 있었어 남편이랑 시댁 잘만나서 잘살고있고.. 더 어렸을 땐 날 찾지않는 게 서운했는데 이제는 그냥 베푸는 게 더 좋아서 그 맛에 사는 중 ㅋㅋㅋ

  • 21.10.31 23:54

    나다 ㅠㅠ

  • 21.11.01 00:13

    오 나도 베푸는거에 비해 인복이 별로 없음

  • 21.11.01 00:19

    근데 이런 얘기로 야마방 글 쓰면 은근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식으로 후려치더라

  • 21.11.01 00:35

    나 결혼 안할건데...이런

  • 나도 인복 없어 ㅋㅋㅋㅋ 남편복 필요없는뎈ㅋㅋ 시부럴탱

  • 21.11.01 02:17

    혼자 노는거 잘하니까 괜찮아...! 하하🥲

  • 21.11.01 02:17

    나야나…나는 근데 돈복(?) 있어서 돈이 안끊겨 ㅋㅋㅋ

  • 21.11.01 02:28

    나네.. 남편복은 몰겄고 그냥 도닦는 심정으로 베푸면서 살고있음

  • 21.11.01 02:39

    이거 완전 나야..ㅎㅎ;; 내가 친구들 너무 좋아해서 잘 퍼주는데 그만큼 내가 돌려받아본적이 별로 없음..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남편복이랑 시댁복 얘기는 사실인 거 같네 그냥 이걸로 위로하는중ㅠ.. 근데 그래도 가끔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음.. 늘 내가 친구들을 먼저 찾고 내가 더 좋아하는 거 같아서

  • 와 내가 한동안 이것때문에 맘고생해서 너무 와닿네ㅋㅋㅋ
    나는 한 3-4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인생에 No 인복 시기가 오는데 이땐 잘지내던 사람도 다 멀어지고 머 잘하려하면 더 꼬여ㅋㅋㅋ
    여러번 겪다보니 이젠 내인생이 그렇지머~ 인생사 공수레공수거다~ 혼자위로하고 인복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면 웃긴게 누군가 스멀스멀 다가와 이게 더 어이없어ㅋㅋ
    걍 이제 지칠대로 지쳤고 인복은 기대안하니 돈복이라도 생겼으면.

  • 21.11.01 05:40

    오 나 인복있다고 느끼는데 사주에 남편복 안좋던데 ㅋㅋ 글고 돈도 아쉽게 살고 있다ㅠㅠ

  • 21.11.01 07:23

    내친구같음..
    맨날 사람땜에 상처받고 외로워하고 근데 돈복은 오지는 듯
    사실 나랑 연 이어가는 것도 잊을만하면 친구한테 연락오고 선물 챙겨주고 그래서..... 조은사람인거 아는데 같이 있으면 왜인지 즐겁지는 않아서 잘 안만남 ㅜㅜ

  • 21.11.01 08:37

    그게 인복이 많은사람의 특징이래 한번도 인복이 있다고 생각해 본적없고 되려 인복이없다고 생각히고 살아온사람이 사주보러갔더니 반대로 인복있다고 하길래 무슨소리냐고 하니까 인복이있는사람들은 크게크게 들어와서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이렇게 오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은 별볼일없는 사람들인경우가 많댔음

  • 난 결혼 안 할 건데 그럼 어케 돈으론 채워지지 않아

  • 사주에서 말하는 인복은 본인 문제 아님.... 뭐 위에 개념갑이니 매력이 없어서 그렇느니 이러는데 그거랑 인복은 다른 개념임...

  • 21.11.01 09:18

    나도 인복 진짜 없어

  • 21.11.01 09:21

    근데 학창시절때 하도 데여서 약간 포기한 것도 한 몫 하는듯? 이제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려고 노력도 안하게 됨

  • 예전에 사주보니까 돈은 계속 벌텐데 부모 형제 칭구복은 없다고 했음 ㅠ 근데 그게 맞는듯 아닌듯 한게 생각하기 나름잉거같기도 함 마음맞는 친구들 여럿있는데 또 아주 친구가 많지는 않으니

  • 21.11.23 12:28

    ㅠㅠ 헝..

  • 23.03.22 07:03

    오... 뭔가 와닿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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