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기무라타쿠야가 드라마 촬영하면서 실제로 좋아했었다는 상대역 배우

[아이깨끗헤]

 출처 : 여성시대 (아이깨끗헤)

https://youtu.be/k36cEbuLG94

1996년 드라마 <롱베케이션>의 여주인공 야마구치 토모코

더쿠펌

처음 만났을때 기무라 타쿠야가 토모코보고 반해서 긴장한 상태였는데
토모코는 그것도 모르고 저 사람 화났나??라고 생각했었다고 함

기무라 타쿠야 이상형이 부드러우면서 당찬분위기의 여성이라고 했는데
야마구치 토모코가 딱 그런 사람이라 망붕이 많았음

하지만 이 당시 야마구치 토모코가 기혼자여서
본격적인 망붕으로 이어지진 못했음
남편도 연예인이고 심지어 7년이나 연애했어서 더....
(아직까지도 잉꼬부부로 유명)

22년 후 드라마에서 주인공과 주인공의 전처역으로 재회함
재회당시 기무라타쿠야가 너무 부끄러워서 얼어있었는데 토모코가 그게 아니지! 하고 두팔을 벌려서 포옹했다함










기무라타쿠야가 한 잡지인터뷰에서
"우리 둘은 결이 맞는다, 애드립을 좋아하는 편이고 토모코는 애드립을 할 때마다 잘 받아준다" 라고 함
(마지막회 키스신도 애드립으로 유명)

이 키스신 원래 한번으로 끝나야하는데
애드립으로 한번 더 키스하고 기무라 타쿠야가 쑥스러워서
목 뒤로 숨어버린거라는 소리가 있음
김탁구가 토모코를 좋아했었다는 걸 알고나니 달라보이는,,,

롱베케이션 보고 흥미로워서 쓴 글...
문제시 이마 빡빡치며 오열

[아이깨끗헤]

ㅁㅈ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연인이 있어서 뭐가 없엇던게 더 포인트임 ㅠㅠ 더 아련한 느낌

[누브마]

꺄 재밌어!!!!!!! 근데 롱베케보면 토모코 너무 매력적임ㅜㅜ

[이자벨 마랑]

다시 보니 여혐 범벅이지만 사실 그래도 아직 좋아하는 드라마..
저때 카라사와 토시아키 (야마구치 남편) 가 기무타쿠 때문인지 촬영장도 자주 가고 촬영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기분 안좋아져 있고 그랬대ㅋㅋ
지금도 둘이 애 없이 엄청 잘 사는 부부라 보기 좋음..
그래도 별개로 둘 케미는 너무 좋았어

[수련세포]

헐 백예린 목소리랑 넘 잘어울린다ㅜ 밤 바람이랑 겁나 잘 어울림

[늄늄늄늄]

웨이브로 요새 보는중 ㅋㅋ쿠ㅜㅜ

[오옹오잉]

너무조아

[하얀 족제비]

토모코 매력 쩔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다디짱]

이거 재밌더라 끝까지 다 봤어 오랜만에 라라라송 노래도 좋고

[쿠킹덤핵주먹]

롱베케 나도 이거 본 것 같은데 ㅠㅠ

[되서 아니고 돼서 제발]

목 뒤로 숨는게 .. 찐이다

[씨이발 어쩔티비]

토모코가 연상이야 혹시?????시바 존나설레노